母子杖 / 佐倉夏子(사쿠라 나츠코) 作詞 : 內田健雄 作曲 : 內田健雄 1. 우마레나가라니 히카리오나쿠시 産れながらに 眼光(ひかり)を失くし 태어날 때부터 앞 못보며 이키루 와가코니 츠미와나이 生きる我が子に 罪はない 살아가는 내 아이 무슨 죄 있나 가미야 호토케가 아루노나라 神や佛けが あるのなら 하느님. 부처님이 계신다면 도우조 고노코노 유쿠스에오 どうぞこの子の 行く末を 제발 이 아이의 앞날을 데라시테 오쿠레 다노미마수 照らしておくれ たのみます 밝혀주세요 두손모아 빕니다 (セリフ) 오오키나 우부고에오 기이타도키 가아상 大きな産聲を聞いた時 母さん 태어날 울음소리 들었을때 엄만 우레시쿠테 우레시쿠테 나미다가 도마라나캇타요 嬉しくて嬉しくて 淚が止まらなかったよ... 너무 기쁘서 눈물 줄줄 흘렸어요 데모오마에노 소노메와 나니오 미테이룬다이 でもお前のその兩眼(め)は 何を見ているんだい 그런데 아이 두 눈은 뭘 보고 있는거야 마사카마사카 まさか...まさか 설마... 설마 손나 바카나고토가 앗테나루모노카이 そんな馬鹿な事が あってなるものかい 이런 일이 있다니 말이 되는소린가 오마에노 소노메가 미에나이난테.. お前のその兩眼(め)が 見えないなんて... 네 그 양쪽 눈이 보이지 않다니... 2. 도츠키 오나카오 이타메타 와가고 十月(とつき)お腹を 痛めた我が子 열달 내 배 고통주며 태어난 내 아이 난데 니쿠가로 스테라료까 なんで憎かろ 捨てらりょか 어찌 미워하며 버릴 수 있나 미에누 료오노메 우루마세테 見えぬ兩の眼 潤(うる)ませて 안보인 두 눈에 눈물 글썽이며 수가루 고노고노 소노츠에니 すがるこの子の その杖に 메달리는 아이의 지팡이로 하하와 나리마수 이노치카케 母はなります 命懸け 엄마는 목숨 걸고 받혀 주리라 (セリフ) 잇소노고토 와타시노 고노메오 いっその事 わたしのこの兩眼(め)を 차라리 내 두 눈을 다 고노고니 아게테구다사이 가와이이네가오니 この子にあげて下さい 可愛い寢顔に 이 아이에 주고싶어요 귀엽게 자는 얼굴에 잇타이 난노 츠미가 아루토 이운데쇼우 一體何の罪が あると云んでしょう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단 말입니까 가미사마고노고노메니 히카리오아타에테 구다사이 神樣この子の兩眼(め)に 光りを與えてください 하느님 이 아이의 두 눈에 빛을 주세요 세메즈 세메테 이치니치다케데모 고노도오리데수 せめづせめて一日だけでも このとおりです 오늘 하루 만이라도 주세요 이렇게 빕니다 3. 가와이이 와가고와 온나노이노치 可愛い我が子は 女の命 귀여운 내 아이 여자의 목숨 고노 미나게테모 구이와나이 この身體(み)投げても 悔いはない 이 몸 던져도 후회는 없어요 돈나 가나시이 사다메데모 どんな哀しい 運命(さだめ)でも 아무리 슬픈 운명이라도 도모니 다에마수 아루키마수 共に耐えます 步きます 함께 견디며 걸어 가겠어요 나사케노 도모시비 하하코즈에 情けのともしび 母子杖(ははこづえ) 정의 등불 밝히는 모자 지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