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4월 3일(수)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손해보험산업의 보장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습니다.
□ 우리 손해보험산업은 유례없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로의 변화와 함께, 경제 전반의 저성장 우려 및 글로벌 경기불안 지속 등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 기술의 발전 등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 산업 환경과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미래 한국의 새로운 경제·산업 환경에 대비하여 「인구구조 변화대응」,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 보장체계 구축」, 「소비자 중심 서비스 확립」 등 4대 핵심전략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 이병래 회장은 “우리 사회가 대내외 여건과 경제‧산업 구조의 급격한 변화 등 다중적 환경 변화에 직면함에 따라, 사적 사회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손해보험의 책임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 “현재의 위기를 발판 삼아 손해보험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