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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사 (Kek Lok Si) 에서 그랩을 나눠 타고 다음 방문 장소에 도착.
#. Eastern & Oriental Hotel
E&O 호텔은 싱가폴의 래플스 호텔을 건축한 Sarkies Brothers에 의해 1885년 최초로 설립된 이래,
페낭의 대표 호텔로서 이곳에 체류하는 영국인들과 고위층은 물론 찰리 채플린, 헤르만 헤세 등 시대를 풍미했던 셀럽들의 사교장소가 되어온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그래서 호텔은 140년 전 콜로니 양식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식민지시대의 느낌이 물씬 남아있는 유서깊은 호텔.
어느덧 140주년 되었네요. 호텔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 Sarkies
이곳을 온 이유는 페낭에서 유일하게 해산물 뷔페가 있기 때문에...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10인 이상 부터는 예약금이 있습니다. 우리는 8인이라 패스.
식민지풍의 우아함이 세계적 수준의 요리와 만나는 Sarkies 에서의 정말 특별한 식사 경험을 했습니다.
유서 깊은 E&O 호텔의 이 웅장한 다이닝룸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세련된 시대로 이동하게 됩니다.
랍스터, 굴, 가리비, 참치, 연어, 문어, 롤 등등....
페낭에서 가장 훌륭하고 인기 있는 뷔페 중 하나입니다.
서양식부터 동양식, 그리고 말레이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는데,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어요 !
신선한 굴을 양껏 먹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단순히 페낭 최고의 식사 경험을 즐기고 싶다면 E&O의 Sarkies를 꼭 방문하세요.
정말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잊을 수가 없네요.
유서 깊은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기분이 좋아진 듯...
멋진 화장실도 ...
호텔 로비
그랩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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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라운지에서 ...
음료와 맥주를 주문해서 마시며 즐거웠던 하루를 마감합니다.
##. 2025.08.19. 화
새벽에 바투페링기 해변에서...
10년 전에 묵었던 하드락(Hard Rock) 호텔을 지나며 ....
페낭에서의 마지막 새벽이....
해변 산책중 만난 친구...
아직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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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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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산책...
리조트내 구경.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해변도 조용합니다.
다시 라운지도 방문해보고..
첫댓글 난 팩키지 여행만 해봐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