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곳 베트남 달랏에대한 소개를 올렸드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이제 이곳에온지 한달이 넘어 지리와, 문화, 음식 그리고 주위환경을 어느정도 파악이 되여 추가글을 올립니다.
앞에서 소개 했듯이 식민지시절 지배국민이 각 식민지마다 제일 좋은곳에 휴양지를 만드는게 통상였는데 프랑스가 식민지였든 베트남의 휴양지로 이곳 달랏을 택한것은 고도 1,500미터의 쾌적한 환경과 15 ~ 30도의 기후를 고려 했다고 합니다.
한달간 지내보니 이곳에서 생산되는 커피, 과일, 야채,각종차 등이 풍부해 물가가 우리나라의 1/3 ~1/5 수준으로 생홟;비가 절약되여 부부가 한달에 100만원이면 살수 있고 어떤분은 혼자사는데 방세 30만원에 식대 30만원 기타비용 10 ~20만원으로 충분히 살아간다 합니다.
여가 시설로는 베트민턴장 등 운동시설과 시내 한복판에 호수가 있어 조깅은 몰론 낚시도 가능하고 사방 10K이내 여러개의;호수가 있어 민물낚시에는 최고좋은 곳이며 골프장도 3개나 있고(그린피는 6~10만원) 큰병원 1개와 작은병원 여러개기 있고(의료수준은 낮으나 사회주의며 국민소득 수준(월15 ~ 30만원)이 낮은 관게로 병원비는 쌈) 대형마트와 하루에 몇번 상품이 바뀌는 재래시장이 있어 살아 가는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는듯 합니다.
위와 같은 장점이 있으나 타국이라 외로움이나 고향생각이 나므로 교회(현재는 장로님 인도로 10~20몀이 모여 기도회 정도로 주일을 보내나 내년엔 한국교회에서 교민교회를 세운다함) 나 절 또는 취미생활로 극복 해야하는 단점이 있슴.
이런 장점을고려하에 이곳에 살고싶다는 생각이들어 교민 몇분이 조합형식으로 출자하여 쇼규모 실버타운을 운영할것을 생각중 이라고하여 만나본 결과 독신은 월50만원,부부는월80만원으로 주,식, 세탁 등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운영을 고려중 이라고 하여 현재 아내와 상의중 입니다.
기타 비자문제, 인근지역 여행편의 등도 원스톰으로 해결 줄수 있다고 하네요.
추가로 한국의 추운 겨울과 더운여름 6개월만 여기에 살고 봄, 가을은 한국에서 살면 난방비와 에어컨비를 절약하게 되여 큰돈 안들이고 사는 방안도 있어 몇분은 몇년째 그렇게 산다고 하네요.
저희는 4.10 항공권 이나, 비자기간이 5.10일여서 그사이에 귀국하거나 아예 늘어붙어 있을까 생각 중 입니다.
한달 지내보니 한국보단 생활비가 훨신 적게들고 기후가 좋아서 입니다. 몰론 치안은 안전 하니까요.
특히 여기는 외식문화가 발달되여 거의 외식으로 해결하므로 와이프는 부엌에서 해방된것을 제일좋아 하네요.
오늘 만난 한분은 골프 프로인데 4년전 이곳에 골프치러 왔다가 일기와 환경에 반하여 이곳에 살면서 프리랜서로 현지인을 골프지도 하면서 친구나 지인들이 골프여행을 오면 숙식도 제공하며 사는데 6년전에 코(후두?)암이 걸렸는데 여기서 완치 됬다며 평생을 살 예정이라고 하데요(이정도면 이곳 골프장을 다녀 가신분은 누군지 아시는 분이 있을듯..)
위치 : 구글 지도에서 "달랏" 을 검색하면 나옴 |
첫댓글 병원은 가까운가요? 비용은 어때요? 나도 한번 가고픕니다! 쪽지 드릴께요!
네 쪽지 받았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여기 오는방법은 베트남 호치민에서내려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달랏 공항으로 오는방법과 베트남 다낭으로 와서 달랏으로 갈아타고 오는방법 그리고 호치민에서 풍짱뻐스(침대차로 5시간소요)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표는 예약하시는게 좋구요, 베트남은 15일 무비자로 한국인은 입국에 제한이 없습니다..
시는곳, 출발공항, 일시,전번 등을 보내 주시면 달랏 공항으로 마중 나가거나 호텔예약등 편의를 제공해 드릴게요.
참고로 난 사돈과 함깨 3,23. 무이네, 판랑, 나짱을 5박6일간 여행하고 토요일 달랏으로 돌아 옵니다
@아두니 17일 부터 22일 까지 태국에서 관광후
한번 가봤으면 좋겠군요!
다만 비행기표를 예약한게 문제인데 항공사
와 연락하여 가능하다면2일정도 연락
드리고 아내와 가볼께요?
@콜라김 아....미안하게두 그때에 무이네를 거처 닛짱 등 여행을 떠납니다. 동남아호텔 예약 싸이트인 아고다(agoda)에 들어 가셔서 내가 이곳에 처음 묶었든 달랏의 my dream hotel(일명 한국호텔)을 찾아 하 지점장(베트남 인 여사장)과 서툴지만 한국어로 통화를 하면 모든게 용이 할것 입니다
거기에 묶으면 한국인이 항상 연결되 있으니 한분 소개해 달라고 하시거나 주프로를 연결해 달라고 하시면 될겁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무상초가 방장을 맞지않고 다른분이 방장을 할때인
지난해에 이곳에 어느분이 올리신 글이 생각납미다
그분도 그분이 다니던 어느교회 목사님과 너무도 잘아시는 사이라 그 목사님의 말과 권유에
그 목사님의 말만믿고 장애를가진 딸을 데리고 그 목사님의 아들이 살고있는 나라로 이민을 갔던 애긴데
이민을 가서보니 이민신청과 그기에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목사님의 도움으로 작성을하고갔는데
가서 보니까 불법 채류자가 되잇고. 이민에 필료한 경비도 중간에서 도움을 준
목사와 그아들들의 농간으로 다 털리고 거지가 되어서 다시 우리나라도 돌아온 이야기엿심더
물런 잘 아시고 가시겠지만 아두니님도 잘 알아보시고 가시길 바라며
이곳 회원님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시는것은 좋지만 시리즈로 계속 그곳의 좋은점만 올려 주시는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미다. 그리고 글아래 찾아가는주소.
위치 : <iframe width="425" height="350"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height="0" marginwidth="0"
등은 삭제를 부탁 드립니다 찾아가는 주소를 삭제를 하시지 않으시고 두시면
이글은 부득불 저녁 7시경쭘 내리겠습미다
관심이 계시는분들은 아두니님과 개인적으로 쪽지로 주고받으시기 바랍미다
@무상초 네....무상초님 염려 고맙 습니다. 여러사람에게 경고가 됬을 것 입니다.
난공무원출신으로 연금을 받고 있으나 물가를 따라가지 못함도 있고 그동안 별르든 바닷가 삶, 탈 서울생활을 위해 연고가 없는 여수로 금년1월 귀촌한 사람 입니다.
마침 교사출신으로 연금을 받는 사돈(딸의시부)이 상처하여 베트남여인과 재혼하여 이곳 달랏에 살고 있는데 살기좋으니 같이 살자고하여 아내, 딸, 사위와 여행겸 답사차 이곳에 온지 한달이 됬습니다. 몰론 사위와 딸은 휴가로 왔으니 돌아 갇고 지금은 아내와 둘이 월 250불 호텔((게스트하우스)에 머므르고 있습니다.
@아두니 아래 찾아 오라는 주소를 적은 소스는 삭제해 주시길 바랍미다
이곳은 그냥 순수 글만 올려 주시이소~~~
어떤 주소도.. 전화 번호도... 선전성글...등은 올리시지 마시기 바랍미다
서로 궁굼한것이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주고받으시길 바랍미다
꼭 주소 삭제를 부탁 드립미다
쪽지 보냈습미다 확인 하시길 바랍미다.
@무상초 난 4.10 ~ 5.10 사이에 돌아 갈것이며 여기에 살지여부는 유보중 입니다. 외손녀를 돌보아 주어야 할지 여부와 타국에서의 외로움, 우리만이 고민하고있는 misson 등 여러 문제를 고려 귀국후 결정할것 입니다.
주소는 달랏이 어딘지 모르는 분이 많아 구글 지도주소를 올린것이나 엄명(?)에 따라 삭제 했습니다.
님이 말한사건은 수년전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가짜서류를 만들든 일당이 미이민국에 적발, 일망타진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한국사람들이 많이 피해를 당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해외여행 자유화로 그런 어리석은 일은 없으리라 생각 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내글은 여기서 끝을 맺으 렵니다.
@아두니 위 무상초님의 글을 읽으니 여길 홍보하여 어떤 이익을 얻으려는 듯 오해하여 일부분 글을삭제 했네요.
난 부로커도, 업자도 아닙니다.
난 현직에 있을때 퇴직후 남쪽 바닷가에 살려고 휴가때 여러번 답사를 했으나 경제,,자녀,주택 문제 등으로 10여년을 벼르다 금년에야 연고가 없는 여수로 내려 갔습니다.
내생각은 여수, 사천 기장 그리고 고향 충정도 와 외국 등에 각각 2년식 살다가 건강이 허락치 않으면 자식들 가까히 있는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사람 입니다.
근데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나 환경 그리고 정보가 부족하여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정보제공을 한 것 이니 오해마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방장님 안녕하세요. 오랫만 입니다
아두님은 갑장으로 내가 잘 아는분 입니다
공무원퇴직한분으로 아주 반듯한 분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지 댓글을 잘 읽으보시면 아두니님 개인을 의심하는것은 아닙미다 아두니님도 조심 하시라는 뜻이며
아두니님글은 베트남을 유토피아에 가깝게 말씀을 하시는것 같으며 잘못하면
베트남으로 이민을 권장하는 뜻으로 보입미다
그것도 한두편 이면 괜찬겠지만 계속 시리즈로 베트남에 살면 참으로 좋은점 같은
찬양글을 올리시려는것 같으시네요. 안됩미다 베트남 선전성에 가깝습미다
물런 글을 올리신 분의 의중은 그것이 아니겠지만 읽는 사람의 경우는 그렇다는 것입미다
이곳엔 선전성글은 않됩미다 전례를 남기면 너도나도 이곳에 별의별 선전성글을 올릴것입미다
아...보안관님 오랜만 입니다.그동안 잘 계셨지요? 여기서 다시 뵙네요.
난 이카페 가입이 늦었고 사정상 활동을 못하고 여수로 내려 갖기에 아는분이 별로 없 는데 보안관갑장을 뵈니 반갑네요. 위글과 같이 난 지금 베트남 달랏에 있는데 너무 좋아요. 몰론 나는 곧 돌아 가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 가시면 후회는 않 할것 입니다 .
근데 이방 방장이 너무 무서버요.
함께갈 친구 수배해서 이달말이나 4월초 한번 계획을 가져볼게요
자세한 얘기는 쪽지로 일단 대화 나눠봄세
방장님도 애교많고 글재주가 뛰여난 귀여운 갑장 여자분 이지요
만나보면 소통이 잘될 사이들 이라오
쪽지 잘 받아보았고 답글을 보냈으니 확인해 보길....
일반적으로 여러곳을 다닐려면 팩키지가 좋고 한곳에 며칠 묶울려면 자유여행이 좋은데 그럴려면 언어와 지리가 문제여서 아는 사람이 있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구글의 번역 푸로그램이나 지도를 잘 활용하면 가능 할것 같음.
여기는 여러곳 구경에는 부적합하나 장기체류는 좋은 곳이니 관심있는 친구가 있다면 무비자로 와서 며칠묶으며 실정을 몸소 확인하고 파악한후 결정하는게 좋을둣 함.
단 무비자로 입국시 비자연장은 안되나 비자를 받아 들어오면 3개월식 두번(총9개월)연장이 가능하다고 함 집 근처조그만 여행사에서 항공표와 비자발행을 대행하는곳이 많음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달랏으로 골프여행을 하고 싶어
우연히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이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에서 님를 알게 되어
새내기로 오늘 카페에 가입하게된 시흥시에 살고있는
49년생 남성입니다..
달랏을 잘 아시는 님께서 그곳에서 불편함이 없이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호텔 및 골프장을 어렌지해 줄 수 있는 분을 소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에 쓴 글을 읽어 보았는데 상세하게 알고 싶어서 이렇게 부탁드리오니
부디 즐거운 골프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겨울에 8명정도 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부탁을 드리오며..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