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낮에 왔다가 컴이 잘안돼서 이제야 들어와 글 올리네요..
제 언니가 올초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열었는데
손님이 많이 줄어 고민이 많습니다~언니 가게가 잘돼야
저도 맘이 좋을텐데 요즘은 쫌 그렇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네요..
꿈에 친정집 마당인듯해요..
언니가 빵이며 과자며 간식거리들을 마당에
일렬로 쭉 늘어놓은거에요,, 근데 고양이 한마리가 와서
언니 간식거리들을 가리키며 언니 이거좀 줘봐~ 언니 이거좀 줘봐~
하는거였어요.. 속으로 제가 뭔 고양이가 말을 하나?? 하며 신기해했어요..
그다음 장면은 제가 마루에 누워 그 고양이를 쓰다듬는 꿈이었어요.. 고양이 색은 색깔이
흰색인지 이쁜 색깔이었어요.. 기분이 좋았어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그러다 깼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고양이 꿈은 안좋은 꿈이라는데 정말 그런지요???
첫댓글 이꿈은 언니와 관련된 꿈 맞는데 님과도 조금은 관계가 있는꿈 맞거든요 님이 언니가 잘돼야 님도 좋은것은 당연한것인데꿈에 고양이라고 다 나쁜것은 아님니다 고양이가 말을 했으니까 좋아요 고양이 가 말을 하니까 님이 신기하지요 그처럼 언니의 가게에 손님도 많고 거래할 매물도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고 보시면 알수 있어요 좋아요 근심걱정이 있는꿈아닙니다
네~ 그렇군요~ 꿈이 좋다니 기분이 좋으네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셔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