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무릎인공관절치환술 방법과 빠른 재활을 가능하게하는 최소절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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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ee artificial joint(무릎인공관절)이란 ?
knee joint(무릎관절)은 우리 인체의 관절 중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femur(대퇴골), tibia(경골), patella(슬개골)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knee joint(무릎관절)은 무릎을 굽히고 펴는 것 이외에도 좌우로 약간은 회전 운동이 가능하여 자연스러운 보행을 할 수 있는 복잡하고 중요한 관절이다
knee joint(무릎관절)을 연결하는 부분에는 articular cartilage(관절연골) cartilaginous plate(연골판)과 ligament(인대)가 있다
knee joint(무릎관절)은 1차적으로 ligament(인대)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 주고 있으며 2차적으로는 활액막이 knee joint(무릎관절) 전체를 감싸면서 보호하고 synovia(활액)은 윤활유 역할을 하며 운동을 원활하게 돕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보행과 손상으로부터 knee(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노화나 극심한 운동 등으로 인하여 articular cartilage(관절연골)과 연골판이 닿을 경우 뼈와 뼈가 직접 맞닿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무릎이 아프고 부으며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다
TKR(total knee replacement)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physical therapy(물리치료)로서 회복되지 않는 말기의 arthritis(관절염)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손상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관절에 손상된 관절뼈를 일부 제거하고 금속과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artificial joint(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없애주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는 치료방법이다
TKR(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빠른 재활은 관절이 굳기 전에 관절 유연성을 확보해 그 만큼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도 넓어지면서 빨리 걸을 수 있게 되고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독립 보행이 빠르다는 것은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TKR(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노인인 점을 감안했을 때 수술 4시간 후 독립 보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이 "과연 걸을 수 있을까?"하는 부분인데 조기 보행을 통해 불식된다는 점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조기재활의 제1원칙인 조기 보행을 위해 본원에서는 모든 연령, 성별을 초월해 수술 후 4시간 이내 보행을 원칙으로 한다
이러한 조기 보행과 아울러 수술 당일 바로 실시하는 수동관절기구는 초기에 knee joint(무릎관절)의 유연성을 확보한다는 것에서 중요하다
이러한 빠른 재활이 가능한 것은 최소절개술을 통한 근육 손상의 최소화와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 방법의 개선으로 가능하다
최소절개술은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므로써 수술 후 짧은 시간 안에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의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먼저 일어날 때 수술 부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있지 않도록 해야하며 등산, 테니스 등의 격렬한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또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사조절을 해서 관절에 체중 증가로 인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