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용소방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 의용소방대가 의욕을 상실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안전이 구멍이 새고 있는상황이 되고 있음을 곳곳에서 느끼게 한다.
이들은 소방청을 숙원하기위해 100만 서명에 밤낮으로 뛰던 그 열정들은 다 어디로가고 여기저기서 의용소방대가 싫어지고 있다는 푸념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왜? 누가 우엇을 위하여 이들의 봉사를 위한 아름다운 결속을 흩어놓고 있다는 것인가!
결국 그들의 소방은 그대로 "소방청" 이였지 반쪽 소방방재청을 위해 그리고 자율방재단을 탄생시키기 위해 그리도 노력하였던 것은 아닐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누가 전국 면단위까지 하나가 되어 나라의 안전을 지켜보겠다고 나서 잘 훈련된 의용소방대를 자율방재단이라는 또 하나의 조직체를 만들어 그 테두리에넣고 오히려 안전 정신을 쇠퇴하게 하고 있는냐고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뭔가 정책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임을 바로 잡아야 할 때인 것 같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꼭 그런단체가 필요하다면 역사가 있고 또 잘훈련된 의용소방대 산하에 모아 함께 협력체를 이루어야 되지 않느냐고 관계자들이 말하고 있듯이 때문에 애초부터 소방방재청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방, 의용 모두가 의욕 상실이 골이 깊어지게 되면 결국 누가 피해자가 되겠는가 국민들이 몰라서 그렇지 결코 국민의 자랑스런 소방에 손을 들어주고 힘을 실어 줄 것이라 내다봐진다.
신설된 자율방재단은 의용소방이 해도 될 임부를 쪼개놓고 방만한 조직체를 늘려 놓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현실은 국세및 연약한 지방세 낭비에 급급한 장난이라고 기획자들을 지적하고 있다.
지금껏 전국 곳곳에 산불이 나면우선 누가 뛰어가 끄고 있는 실정인가! 자율방재단인가? 결국 소방과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있어야 해결 될 일이건만 또 하나의 조직과 마찰성만 부여케 하는 조짐을 유발시킬 수 있는 발상이라고... 관계자들의 우려 또한 지나칠 수가 없게 된다.
예산은 자율방재단에 더 크게 세워지고 으례히 의용소방대는 민간봉사단체이니까 소정의 예산으로만 치부하고 만다면 안전이고 뭐고 정부에 실망이 커 의욕이 없어진다는 원성이 조금씩 터지고 보면 이 또한 안건에 문제가야기될 성 싶다.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공직자들이라면 이미 설치된 봉사 조직자체를 더 큰 지원을 해 주고 활성화 시키며 격려해 주어야 하는 원칙을 벗어난 정책은 문명 뭔가 잘 못?怜? 따라서 어디서부턴가 흑막이 쳐지고 있다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내다보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율방재단은 나라의 안전을 위하여 탄생시킨 구성단체라고 하기에는 명목이 주어지지 않는 현실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그동안 소방과 함께 열약한 가운데 그야말로 희생정신 자체가 좋아 그냥 댓가 바라지 않고 봉사에 나섰고 '나라에 안전을 지키는 주인공'이라는자부심으로 견디어왔다.
이런 이들에게 그들의 소방이 어떻든 소방방제청으로 달성?瑛릿?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라도 구체적인 지원체제는 고사하고 새로 설치된 조직에 들어가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결국 이들 조직을 해체 시키고 있는 실정이라 관계자들은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의용소방대도 우려만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처음시작했던 변함없는 안전지킴이의 자부심과 의용봉공의 정신을 되살려 본연의 임무를 빼앗기지않고 일어서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사진설명 ;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화재진압을 하고있은 의용소방대원 (포천 영복 손병락님 外)
의용소방대119 cafe.daum.net/5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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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와대.행정자치부.국회등에 우리 의견 탄원하여 바로잡아야 합니다. 차라리 그예산의 3분의1만 우리에게주어도 아주 능율적으로 재해방지에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재청을 건설부재난국에 통합시킵시다
점점의용소방대가 할일이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