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먼 여행을 다녀왔읍니다.
거동이 불편해도 그래도 적어도 살아 있을 때가지는 自立을 하겠다고 무리하게 파이프 드릴 작업을 하였지요.
면장갑이 꼬여 손가락 뼈가 뿌러졌어요.
계획된 여행을 다녀왔어야만 했읍니다.
삶이라는 것이 항상 생각으로 먼 여행을 다녀오는 것인가 봅니다.
첫댓글 글을 올리시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의문이었습니다.그런데 , 사고가 있으셨군요.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내 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아무쪼록 항상 몸 챙기시기 당부 드립니다.
첫댓글 글을 올리시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 사고가 있으셨군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내 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아무쪼록 항상 몸 챙기시기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