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5일부터 파업 예고
부산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가 오는 5일
전면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부산지역버스노조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기간이
끝나는 내일(4)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시내버스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인상 7.6%를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1.5%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NN SNS부)
http://blog.knn.co.kr/5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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