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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희생하고 사랑하고 대접하고자 하고 죽고자 하는 사람이 되라
참된 사람과 죄
1973.08.05
한국 전본부교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식구라고 말하는데 언제 여러분이 오빠로서, 언제 누나로서, 언제 형님으로서, 동생으로서 하나님 이상…. '에덴 동산이 아무리 넓고 아무리 세계가 넓다 하여도 그건 다 그만 두고 너희들끼리, 형제끼리, 우리 식구 끼리끼리 사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찾아올 만해요? 하나님이 기념하고 기념뿐만 아니라 선전하고 '아무개 형제는 어디 있느냐? 그런 형제가 보고 싶어서 나는 거기 가서 살겠다'고 할 수 있는,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형제지인연을 갖고 있느냐는 겁니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 5장 48절에 '하늘 아버지가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말이 무엇 두고 하는 말이냐? 말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 당신이 보고 싶은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뇨?
한 사람으로서 아들의 사랑을 받고, 한 사람으로서 오빠의 사랑을 받고, 한 사람으로서 형님이라든가 동생의 사랑을 다 받고, 한 사람으로서 아내와 남편의 사랑을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최고 이상적인 자리에서 몽땅 다 받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아들딸을 사랑하는 참된 부모가 되고, 참된 아저씨가 되고, 참된 할아버지가 되고, 참된 군왕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여러분을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그건 여러분이 잘 알 거라구요. 여러분의 양심이 잘 알 거라구요. 나는 어느 급에 있다 하는 것을 잘 알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말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겠어요? 화목케 하려면 주인 이상의 노릇을 해야 합니다. 복잡한 열 사람을, 열 사람의 복잡한 것을 화목케 하려면 열 사람 이상의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화목케 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그게 그렇게 되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십자가를 대신 질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화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가는 길에서만이 하나님의 아들이 생겨난다 그 말이라구요. 알 만해요?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명실공히 그러한 습관적인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이 원리가 제시하고 원칙이 제시하는 그런 자리에서 선두에 서 가지고 달려온 사람이라구요. 내가 공석에서 하나님이 문선생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안 계시다는 것을 단언해 가지고 이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길을 지금까지 개척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이 도리를 어떻게 거쳐 가느냐? 하나님 앞에 내가 사랑받겠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원치 않더라도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그 길을 어떻게 찾아 나가느냐? 사랑받겠다고, 내가 무엇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 안 됩니다. 절대 안 된다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대접받고자 하는 자는 대접해야 됩니다. 즉, 대접하고자 하는 자는 대접받게 되는 것입니다. (68-320)
先に犠牲になり、愛し、尽くそうとし、死なんとする人となれ
真なる人と罪
一九七三年八月五日
『文鮮明先生み言選集第六十八巻』
私たち統一教会の教会員たちは「食口」と言いますが、いつ皆さんは兄さんとして、いつ姉さんとして、いつ弟妹として愛したことがあるかというのです。「エデンの園がいくら広く、いくら世界が広いといっても、あなた方どうし、兄弟どうし、私たち食口どうし暮らすのを見たい」と言いながら、神様が訪ねてくるに値しますか。神様が記念し、記念するだけでなく宣伝し、「誰それ兄弟はどこにいるか。そのような兄弟が見たいので、私はそこに行って暮らそう」と言える、訪ねてくることのできるそのような兄弟の因縁をもっているかというのです。もっていますか?。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48節の「天の父が完全であられるように、あなたがたも完全な者となりなさい」という言葉は何についていう言葉でしょうか。言葉だけではありません。神様御自身が見たい人は、どのような人でしょうか。
一人として息子の愛を受け、一人として兄さんの愛を受け、一人として兄貴であるとか弟の愛をみな受け、一人として妻と夫の愛を神様が喜ばれ得る最高の理想的な場で根こそぎ受けるのです。それだけでなく、神様の愛の中で、息子、娘を愛する真なる父母となり、真なるおじさんとなり、真なるおじいさんとなり、真なる王になるのが願いだというのです。
神様の立場から、皆さんをそのような観点から見るとき、どれほど差があるでしょうか。それは皆さんがよく知っていると思います。自分はどの級にいるかという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と思います。ですから、「平和をつくり出す人は神の子である」という言葉を私たちに教えてくれたのです。
なぜ平和をつくり出す人は神の子だとおっしゃったのでしょうか。平和をつくり出そうとすれば、主人以上の役を果た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十人の複雑なことを和解させようとすれば、十人以上の十字架を負わなくては、和解させ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そうなるのです。どういうことかというと、十字架を代わりに負うことのできる立場に立ったかということです。それに従って、和解が生まれるのです。そのように行く道でのみ、神の子が生まれるということなのです。
ここで語っている人は、習慣的な道を行く人ではありません。今までこの原理が提示し、原則が提示する、そのような立場で先頭に立ち、走ってきた人なのです。私は公席で、「神様が文先生を愛さなければ、神様がいらっしゃらない」ということを断言し、この道を歩んでいるのです。そのような道を今まで開拓してきた人なのです。
皆さんを愛するにおいて、この道理をどのように経ていくのでしょうか。神様の前に私が愛を受けようといって、神様の愛を受けるのは、愛ではありません。自分が願わなくても、神様が愛さざるを得ない立場で愛を受けることのできるその道をどのように求めていくのでしょうか。愛を受けようと、自分が何かを受けようという人は駄目です。絶対に駄目なのです。
「生きんとする者は死に、死なんとする者は生きん」と言いました。もてなしを受けようとする者は駄目です。もてなそうとする者は、もてなしを受けるようになるのです。
Becoming the Person Who First Sacrifices, Loves, Serves and Even Dies for Others
True Man and Sin
August 5, 1973
Seoul, Korea
Selected Speeches of Rev. Sun Myung Moon, Volume 68
(Unofficial Translation)
We call each member of the Unification Church a “family member.” I ask you this question. Have you ever truly loved the members as your own older brothers or sisters or your own younger brothers or sisters? Are your relationships worthy of God personally visiting you, because He sees your loving relationships and says, “No matter how wonderful and vast the Garden of Eden or this world of creation is, I would rather come to see you living together and loving each other truly as brothers and sisters and family members.” God would not only memorialize your relationships being so special, but promote them to the world, saying, “Where do people live as true brothers and sisters beside here? I beg you to visit them. And I want to go to them and live with them.” The bonds of love among you should be so strong that God has to visit you. Do you have such strong bonds among you? This is the question.
Then, what does the word mean in, Chapter 5, Verse 48 of the Gospel according to Matthew that says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This word, perfect, is not just a word. What is this person like whom God wants to meet?
This is a person who receives love as a true son. Then, he receives love from older brothers and as an older brother receives love from younger siblings. Moreover, he will receive love from his spouse completely at the highest ideal position where God delights to observe. On top of all these, God desires this person to become a true father who loves his sons and daughters, a true uncle, a true grandfather, and a true king in the atmosphere of God’s love.
Think about this. If you are looked at from this standpoint of God, how far are you from His desire? You know clearly where you stand without me saying to you. It is with this goal in mind that the Scriptures say,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Then why does God say the peacemakers are Children of God? That is, in order to establish peace, you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more than just being a master. In order to reconcile complicated relationships among ten people, you must carry the cross greater than that of 10 people. That is logical, isn’t it? Why is it that you must place yourself where you carry their respective crosses? By doing so, the reconciliation may begin. As you walk this path, you will be born as God’s child.
Rev. Moon, who speaks about these things, is not the one who goes the habitual and comfortable path. He has been dashing forward ahead of everyone in order to actualize what the Principle presents. I made a clear public declaration, saying, “If God does not love Rev. Moon, such a God does not exist!” With this confidence, I have been walking this path. I have pioneered this path for humanity.
In order for you to be loved, what rational process do you need to go through? If you beg of God in front of Him to love you, and you receive His love, the love you receive is not real love. You must pursue the path where you are placed in the position that God must absolutely give you His love, despite that you do not ask to receive His love. If you wish to receive His love, and to become someone important with His help, you will not succeed. This is absolutely no way to live.
Jesus said,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die, and whoever gives up his life for my sake will live.” It does not work out for the people who want to be welcome and treated well. Yet, those who want to welcome and treat others well will be welcome and treated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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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