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5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백 요셉]

241105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사랑하는 아들아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생명의 피 영의 양식이요 장래의 길은 인도하는 영원불변의 피이므로 그의 피 없이는 죄 사함도 없고 영원한 영의 생명으로 거룩한 빛의 나라에 참여하지 못한단다

다시 말하면 죄가 없는 생명의 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며 다른 신을 믿는 것은 죄를 먹고 살아가므로 영원한 죄인의 삶 지옥에서 평생 살아가게 된단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창조물은 거룩 자체인데 사탄의 속임으로 중앙동산에 있는 먹기 좋게 보이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경고했는데 유혹을 통하여 먹으므로 보이는 모든 창조물이 죄로 덧입혀 육의 욕심을 심어 세상 보이는 것을 취하고자 혈안이 되어 살아가고 있으므로 죄로 해방되기 위해서는 죄가 전혀 없는 영의 양식 생명의 피가 필요하여 두 번째 아담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십자가 형틀에서 너의 영의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 제물이 되었단다

그러므로 지난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던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니 십자가에 매달려 지금도 피를 흘리고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아라.

그리하면 죄로부터 해방되어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을 때 모습으로 돼 찾아 죄가 없는 거룩한 의인의 모습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나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 상속자가 되어 영과 육이 누림을 가지며 풍성한 삶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로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죄가 전혀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을 바라보며 죄로부터 해방되어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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