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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대낮부터 날 쳐울게 만든, 마이클 잭슨!!
헤라 추천 0 조회 857 10.09.14 18: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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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4 18:49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9.14 19:28

    아이고 아이고 어쩌면 좋습니까? 요즘 시대에 마녀 사냥이란게 못사는 미개발 국가에서나 있다 생각했는데........그가 바로 제일 큰 마녀 사냥의 희생양 이었네요. 숨쉬기가 힘드네요.

  • 10.09.14 20:22

    제 생각과 똑같아요!!! ㅠ,ㅠ

  • 10.09.14 20:23

    마음이 무겁네요~~~마이클 사랑해요.......

  • 10.09.14 20:33

    무식할 정도로 집단 린치를 가하는동안 우리 모두는 방관자였고 그가 떠난 책임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10.09.14 21:45

    님글에 정말 공감합니다...저 또한 마이클이 힘든시기를 지내고 있을때 그저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던 어쩌면 언론보다 더 잔인한 사람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10.09.14 21:25

    정말로 착한기만 했던 순한남자 이남자를 어쩌면 좋을까요?????

  • 10.09.14 21:44

    정말 소리라도 내면서 통곡을 하고 싶은 걸 가족들 때문에 참고 있어요...ㅜㅜㅜㅜ

  • 10.09.14 21:58

    마이클이 죽고 나서야 마이클의 진가를 안
    저 같은 사후 팬에게 정말 맘아픈 글이에요...
    마이클 이제라도 무지했었던 저의 지난날을 용서해주세요...

  • 10.09.14 23:07

    저도 그래요...그래서 더 안타갑고 더 속상해요...

  • 10.09.14 23:17

    저도요.....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고 눈물나고 그래요....ㅠㅠㅠ

  • 12.06.03 17:17

    저도그래요ㅜㅜ황제님이 말도안되는 루머로 시달리고 계셨을때 언론이 하는말들을 그대로 믿고있었는데..어느순간 그게 다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인걸 알았을때 황제님께 왠지 죄송하고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었구나란걸 깨닫게 되었어요ㅜ그러면서 좀만더일찍 황제님팬이될걸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ㅜ지금도 그렇구요..

  • 10.09.14 23:08

    음......... 정말 가슴 찡한 ......... 나는 마이클을 사람합니다.

  • 10.09.14 23:20

    마이클.......그리운 마이클..... 이제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 10.09.14 23:36

    오랜만에 눈물이 나네요..그동안 말도 안되는 루머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0.09.15 00:10

    저도 작년에 이 기사 읽고 얼마나 울었던지 모르겠어요.
    루머와 시기와 질투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요.

  • 10.09.15 02:59

    더러운 세상에 때묻지 않고 그 수많은 질투와 시기 속에서도 꿋꿋했던 마이클...이제는 자유롭고 행복하리라고 믿고 싶어요.

  • 10.09.15 09:33

    가슴이 무너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좋았다 우울했다를 반복한지도 1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글귀엔 여전히 울컥해집니다.... 언제쯤.. 언제쯤... 착하디 착한, 순하디 순한.. 그의 진심을 모두가 알수있을까요..

  • 10.09.15 10:20

    부와 명성을 시기와질투로 만든 루머때문에 마이클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생각하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말도 안되는 루머들 다 잊으시고 평안히 쉬세요~^^

    아름다운 영상과 글을 읽게해준 헤라님...늘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 10.09.15 11:29

    가슴아프네요...인간의 시기와 질투때문에..

  • 10.09.15 12:42

    저도 아침부터 2006 wma 시상식보고 울고 여기서 또 이렇게 무너지네요~!!ㅠㅠㅠㅠㅠ
    사후팬인 저는 참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 왜 이 위대한 예술가를 무심코 지나쳤을까요?

  • 10.09.15 12:54

    처음부터 찬찬히 잘 읽어보왔습니다. 그래도 우린 한번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고 그의 노래와 열정을 사랑했다고 위안삼아봅니다.

  • 10.09.15 13:30

    그가 떠날때까지 방관하고 있었던 나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 10.09.15 14:27

    참으로ㅠㅠ 현실은 생각보다 무섭지요 ~
    그리고 인간이란것이 나자신부터 참으로 나약하면서도 추악한....

    갓블레스 마이클.. 그저 편히 지내시길 ㅠㅠ
    1년이 넘토록... 이런글을 볼때마다 울컥 도대체 적응이 안된다는 ㅠ

  • 10.09.15 15:13

    이거였어..................... 나는 이런거 보면 안대... 그래서 오빠 사진만 막 훌트고 도망가요, 영원히 사랑한다궁 ㅠ

  • 10.09.15 21:35

    세상이 악한 거죠..
    귀하게 보호해야 할 사람을 바보로 만들다니..
    그래도 그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보다 그를 사랑하고 지지했던 사람이 훨씬 많았잖아요..전 세계의 모든 팬들..
    마이클님주위에 있던 그를 신뢰하던 사람들..자녀들..

  • 10.09.16 22:41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의 죽음이 너무 분해서 참기가 힘들어요.. 아마 평생 분하겠죠.. 그를 잃은 상실감은 말이죠..그가 좀 더 관대하고 좀 더 멋진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세상은... 그가 더 많은 족적을 남기도록 도와줬을까요? 우리가 하는 일은 가만히 지켜보는 일.. 그것밖엔 없었어요.. 그냥 그가 하도록 내버려두는 일.. 나쁜 일도 아닌 아주 귀한 일들만 했던 마이클이었는데 왜 그걸 그렇게 내버려두지 못했는지!! 그저 그의 운명이었다라고 말하기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뭔가를 뺐긴 기분이예요. 강탈당한 기분!!!

  • 10.09.16 22: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클~~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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