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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MBN토론을 보고
아름다운가장 추천 3 조회 399 11.10.21 23: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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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1 23:58

    첫댓글 ㅎㅎ 정봉주 전 의원이십니다 ㅎㅎ

  • 11.10.21 23:58

    좋은 글 감사하네요....다만...이름에서....정봉주...요것만..ㅠㅠ

  • 11.10.22 00:00

    음.....난 재밌게 봤는뎅......동영상이나 올려 볼까요?

  • 11.10.22 00:09

    저또한 글쓰신 분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시청하였습니다.
    나꼼수를 24회까지 들어본 사람들이 MBN을 봤을때는 분명 통쾌합니다.
    하지만 정봉주 전의원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공격적이지?" 라는 생각을 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다른 인터넷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정봉주 전의원님이 의도하고 그랬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조목조목 따지면서 하고 싶은 말의 50% 정도만 해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10.22 00:17

    좋은 글입니다.

  • 11.10.22 00:28

    저도 방금 봄...펜이라서 그런지 너무 멋진데요..ㅎㅎ 말도 강약조절 잘하면서 논리적으로 잘하시거 같아요...ㅋㅋㅋ

  • 11.10.22 01:06

    평상시 토론에 임하는 자세는 글쓴이 생각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수상황이죠.
    지금의 야권(정의원님 주도)의 나경원 공격은요?

    적극적보수층,중도층을 차분한 토론으로의 설득
    아니고요, 무조건 이슈화 입니다.


  • 11.10.22 01:07

    그러기에
    원론적 자세보단, 짧은시간내에 얼마나 많은 나경원의 흠을 임팩트 있게 지적하느냐로 접근해야 하며,강력하게 휘몰아쳐야 잔상이 오래남습니다.

    전 특수상황에 전략적으로 잘 싸우고 계신다고 봅니다.

  • 11.10.22 01:21

    글쎄요. 전 봉도사 잘하셨다 생각됩니다. 그전날 꼼수 방송에서 신정아 책을 들고 나가겠다 하실 정도로 미리 감정적인 대응도 하신다 맘 먹은듯 했고 그러한데는 그들의 비도덕적인 공격에 대한 화. 울분도 있지만 특히나 봉하 아방궁 발언때 노무현대통령 언급하시며 분통을 터트리셨죠. 전 이부분을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에서 한나라 열심히 까지만 그들 코웃음도 안치죠. 우리도 그게 습관화되다 보면 분노를 잊어버리게 되고 어느 정도 분노가 가라앉아요. 내곡동 터지고 선거도 있고 기회. 무대 다 정비되어 있을때 우리의 울분을 보여줄 필요

  • 11.10.22 01:24

    ㅋㅋ 전 눈치보며 저 자세로 나가 교묘히 동정표 얻을려는 진씨가 불쌍하다 못해 .....ㅎㅎ

  • 11.10.22 01:26

    가 있지요. 모르는 분은 몰라도 당사자들 식겁하게 어 잊은게 아닌데 엇 뜨거라 해야된다는거죠. 그걸 누가 할까요. 현직의원이 공중파에서 하나요. 그래서 봉도사지요. 박원순캠프에 면면을 보세요. 점잖아요. 상대방 까는거 못하세요. 어떡하나요. 화나고 참았던거 한번 아니 전 두번 세번 터트려 그쪽 지지자들도 어 쟤들 화나는 일이 있었나. 왜 저리 감정적이야. 한번쯤 생각하게 할 꺼리를 줄 필요도 있고 우리가 (전) 화가 나있다는걸 보여줘야 알려줘야 합니다. 그 역은 봉도사나 박영선의원이 딱인데 지금은 봉도사..

  • 작성자 11.10.22 03:24

    적극적 보수를 설득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보수 중에서 자기가 왜 보수인지도 모르는 표가 상당 수 있습니다. 그들을 잡아야 합니다. 그럴 때 총선은 물론 대선까지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입니다. 지금 안철수 신드롬이 단순한 신기류와 같이 반짝하고 사라지지 않을려면 소극적인 보수(?)의 층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래야 노무현 정권 때와 같은 실수의 여지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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