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mXl-jgDB6us?feature=shared
영상이 진짜 재밌어서 한 번 보는거 추천하잔아! 그림 그리는 마끼야또라는 눈아가 향아치 초대해서 한복특강 하는건데 그림 안 그리더라도 한복에 대해서 조금 알게 돼서 재밌었잔아!
캡쳐하려니까 길어서 포인트만 가져왔잔아🥰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한복인척(ㅋㅋ) 하게 도와주는 기본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하면 돼*
치마저고리 먼저
한복의 필수 요소는 뭐다? 동정(not 아다), 깃, 고름 !!!
이거 세개가 포인트
동정은 한복에 보이는 흰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럼 깃은 몬가요?
동정을 감싸고 있는 부분이 깃이다~
깃이 실제로 그런 용도는 아니지만.... 이해하기 쉽게!
기억해두기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소매는 손목부분이지만 치마저고리에서는 팔이 지나가는 부분 전체를 소매라고 함
여기 표시된 겨드랑이 부분은 무엇일까요? 🤔
(곁마기인데 계속 견마기라 나옴)
보통 우리가 많이 보고 그리는 저고리는 반회장저고리와 삼회장저고리 두가지가 있는데 이 둘의 차이는?
우선, 앞서 얘기했던 한복의 필수요소 3가지!
동정, 깃, 고름.
원래 깃, 고름도 한복원단과 같은 원단을 쓰는게 정석이라잔아.
근데 이 버튜버 저고리도 보다시피 화려한 원단을 썼지?
(사실 동정은 그냥 흰 부분이 아니라 때가 타기 쉬운 깃 끝을 보호하고 때가 타면 갈 수 있도로 덧댄 부분이잔아.)
깃, 고름, 끝동은 꾸미는 부분! 역시 꾸안꾸의 민족...
깃, 고름, 끝동이 다른 원단이면 반회장저고리
깃, 고름, 끝동에 곁마기까지 다른 원단이면 삼회장저고리
삼회장저고리는 화려하고 나 좀 꾸몄다! 하는, 행사나 축제때 입는 화려한 저고리잔아
다음은 두루마기, 도포
저것은 ?
1. 도포다.
2. 두루마기다.
정답은???
도포였습니다~ 맞힌 눈아 기특 뵥뵥🫳🫳
그럼 도포와 두루마기의 차이는?
도포는 뒷길이 열려있잔아
그리고 그 뒷길을 전삼이 가려주는 게 도포잔아
두루마기는 뒤든 옆이든 터진 부분 없이 막힌 게 두루마기
이제 우리 앙끼들은 도포랑 두루마기를 정확히 구분하겠죠~?
그리고 그림에 점선으로 표신된 부분은 옷에서 덧대지는 부분인데요,
직물이 얇다보니 여러겹 입었을 때 색이 겹쳐지고 다양하게 보이잔아
실제로 관복 중에
이런식으로 밝고 어두운 천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기도 햇잔아...
캬... 조상눈아들 지혜... 지렷잔아...
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
조선은 검소한 나라다!!
하지만 고려 시대를 보면 의복이 굉장히 화려했는데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갑자기! 우린 검소해야한다며 검소해질리가?? 업잔아
조선은 눈치보고 사치부리는 나라잔아... ㅋ.... 꾸안꾸잔아
그걸 어디서 볼 수 있냐면 바로 깃이잔아
깃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직령깃, 단령깃, 방령깃을 많이 쓰고 유행도 많이 타지 않았잔아. 여러 시대에서 두루 사용했잔아.
그럼 나머지 깃은 어디 있냐?
경복궁이잔아ㅋ
왜냐하면 만들기가 쉬워서....
아 ㅇㅋㅇㅋ
마지막으로 배래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붕어배래.
붕어배 모양이래서 붕어배래라고 한답니다
배래는 이렇게 소매 아랫부분이잔아
붕어배래는... 굉장히... 최신식... 스타일이라....
만약 조선시대 배경인데 배래가 붕어배래라면....
잘못 고증된 그림이다....
그렇다...
회빙환이되
그림 컨텐츠라 그림 피드백도 해줬는데 그 중 하나가 재밌어서 가져왔잔아
깃이랑 겉감의 색이 같은 굉장히 잘 그린 예시!
깃이랑 겉감은 같은 원감을 쓰되 바느질로 그 구분은 해줘야한대
이 그림에 재밌는 부분은 바로 갓이었잔아
갓... 뭐 예쁘게 잘 그렷는데...?
아니라잔아!!!!!!!!!!
극대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가짜야..!!
탕건이 있어야 하잔아
탕건이 없으면 흐르게되....
다음은 우리가 갓끈이라고 부르는 건영과 패영
문관이라면 건영이나 패영 중 하나만 착용했을 것이다.
근데 이 그림은 2개 다 사용했네?
2개 다 쓰기도 함 ㅇㅇ
바로
무관
그럼 무관은 왜 2개 다 쓸까?
무관이다 보니 패영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 두개 다 쓰는 형태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재밌게 보셨으면 한복 그림 그려주세요
첫댓글 흥미로와
헐 잼따 ,, 도포 틀렸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에서 옷깃이 저 깃이라잔아
뭘했길래 저기가 스치냐 이말이야 내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