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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로이터)- 에릭손 감독은 아랍유나이티트 클럽의 기술 고문으로서 18개월
계약을 맺은 후 전 잉글랜드 주장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을 알나스르에 입단하게 끔 설득하려 합니다.
“만약 그가 이곳에 오기를 원한다면 저는 그에게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에릭손은 베컴의 자유계약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비록 난 그가 어디서 경력을 마칠지 모르지만, 일단은 얘기해 볼거에요.”
에릭손은 월요일에 알나스르와 18개월짜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스 프로그램을 맡을 것이며 Walter Zenga와
클럽 보드진과 같이 이적 타겟을 정할 것입니다.
이전 맨유와 레알마드리드 선수였던 베컴은 LA갤럭시를 떠난 후 무적신분이지만
꾸준히 프랑스와 잉글랜드, 중국, 호주와 링크되어왔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경력을 이어온 에릭손은 작년 짧은 기간이었지만 태국 BEC
Tero Sasana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전 라치오, 벤피가, 맨시티, 아이보리
코스트의 감독이었던 에릭손은 자신의 정기적인 이동을 설명했습니다.
“저는 돈 때문에 이 일을 맡은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리그를 보고 싶었습니다”
알 나스르는 최근 14팀이 있는 프로리그에서 13번째 라운드에서 5위를 기록중입니다. 1위 알 아인과는 12점차이입니다.
알 나스르 클럽과 축구 회사의 부사장인 Ahmed Khouri씨는
에릭손의 합류가 12점차이를 줄여줄 것이라 희망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자리로 재진입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릭손은 세계적 경험을 지닌 베테랑
감독입니다. 그는 국가대표 감독과 위대한 클럽에서의 경험이 있죠. 저는
우리가 알나스르에서 모든 성공을 거머쥐었으면 합니다.”
출처 http://www.guardian.co.uk/football/feedarticle/10622876
ps. 첫번째 번역입니다. 의역, 오역 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 넵. 확인했었는데 뭔가 빠진게 있었나 보네요. 다시한번 확인하겠습니다.
베컴 팬카페로 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