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참모 비서실장 임종석, 이석기,임수경과 주사파 출신,
과거 탈북자에게 막말 논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10 18:07

▲임수경 탈북자 막말 ⓒJTBC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국회의원이 내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임수경','임종석'은 '주사파'라며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내세운 세력이라고 말했다.
NL파로 남한의 사회주의화를 추구하며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를 강조하지만 개인은 집단의 일원이 될 때 자주성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인민대중이 당과 수령의 영도하에 하나의 사상으로 결속되어 김일성과 당에 복무하여야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임수경은 2012년 민주통합당 의원이 술자리에서 만난 탈북 대학생에게 욕설과 폭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탈북자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백요셉씨에 따르면 임수경 의원은 종로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백요셉 씨에게 "근본도 없는 탈북자XX들아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아. 개념 없는 탈북자 XX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변절자 XX들아"라며 폭언을 쏟았다.
백 씨는 당시 식당에서 임 의원을 발견하고 대학 선배이자 국가보안법 폐지 토론 프로에 같이 출연했던 인연이 생각 나 사진 촬영을 제의했다고 한다. 임 의원도 받아들여 사진 촬영을 했지만 백 씨가 탈북자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술에 취한 임 위원이 위와 같은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임 의원은 이 외에도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아~ 하태경 그 변절자 XX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라고 말하는 등 동료 의원인 하태경 당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서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고 한다. 하 의원을 '변절자'로 표현한 것은 하 의원이 과거 문익환 목사 등과 함께 통일운동에 몸 담았다가 북한인권운동으로 방향을 전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임수경 의원은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무단 방북해 평양에서 열린 세계학생운동축전에 참석했다.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1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0079
첫댓글 헌법위반은 당연하게 새법으로 원상복구하고 배상해야죠 국회원도 잘란수 곱하기 이로해서 특별법으로 비례로 !
절대 공감합니다.
직필님의 이 한 줄의 평은 정론까페의 나아갈 지표일거라고 믿습니다.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아주 많지요. 주사파인지 아니지는 모르겠으나.
별 쓰레귀 귀자년의 겨변집빠는 쥐소리쯤~~
통진당을 새누리와 헌재가 해산시켰습니까?
박대통령이 jtbc방송의 힘 때문에 탄핵되었습니까?
이 두 사건은 정말 의문입니다, 수수께끼입니다 ㅎㅎ ^^
잘 지적하셨네요.
겉보기에는 마치....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남한 내 통진당을 없애버리고 싶었던 세력은 아마
그 힘이 엄청난 세력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되네요.
잘 지적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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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한 내 통진당을 없애버리고 싶었던 세력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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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마치....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남한 내 통진당을 없애버리고 싶었던 세력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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