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16&aid=0000028311&sid1=106&ntype=RANKING<br /><br />예전 군대가기전에 폐인생활할 때 인간극장인가 신인아나운서를 대상으로 촬영했는데 그때 고민정 안나운서가 주인고이였는데<br /><br />그때부터 많이 좋아하고 <br /><br />나중에 나이많은 시인과 결혼한다니 참 이해할 수 없었는데<br /><br />정말 멋지십니다...남편분이 지병을 앓고 계시고 힘겹게 자식을 얻은 갈로 아는데 온 가족이 항상 행복했으면 하네요...<br /><br /> 이분들은 어떤게 행복한지 다 알고계신 분들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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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엇보다 사랑할 택한 여자라 멋있어보이지만
제 주변사람이거나 가족이면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면서 말릴겁니다.
냉정할지몰라도 결혼은 현실이거든요.
http://blog.naver.com/bosomi710/20190634428
네 알겠습니다~근데 남에게 그러지 마세요~헌법의 기본원리에 어긋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무슨 헌법에 어긋납니까?? 말려도 자신이 좋다면 별수없지만 저는 해볼때까지는 말릴거라구요.
행복은 본인밖에 판단 못합니다. 주변사람들 말에 신경 쓸 필요 전혀없죠.
222222 자기가 행복하면 되는 거죠. 주변 사람이 뭐라건 간에...
안타까운건 주변인들뿐이죠
이들의 사랑이 주위에게 피해를 준다면 모를까
이런 사연에도 서로사랑한다는건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마음이네요. 고 아나운서님 가족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지금의 남편을 사모하고 엄청 존경한다고 하더라고요.. 고민정 아나운서가 대학생 신입생부터 좋아했던 남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나운서가 시인 하고도 결혼하는것도 대단한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