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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톨릭 굿 뉴-스 성인록 ▷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동정녀(2.13/1.29)◀
△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Archangela Girlani) 동정녀
▶ 성인명: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Archangela Girlani)
축일: 2월 13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활동연도: 1460-1495년경
같은이름: 아르깐젤라
♧♧♧♧ T ♧♧♧♧ T ♧♧♧♧
성인설명 :
• 엘레아노르 지를라니(Eleanor Girlani)는 이탈리아 몬페라토(Monferrato)의 트리노(Trino)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열심하고 신심이 두터운 아이로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로카 델레 돈네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그곳의 규율이 생각보다 엄격하지 않음을 보고 실망했다고 한다.
자신을 하느님께 바쳐 봉헌생활을 하겠다고 하자 그녀의 부친은 처음에 극구 반대하다가 결국은 딸에게 굴복하였다.
• 그래서 1478년 그녀는 파르마(Parma)에서 카르멜회의 수녀가 되었고, 그러면서 아르칸젤라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는 여러 면에서 성숙했기 때문에 서원 후 얼마 되지 않아 원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만투아(Mantua)의 카르멜회 설립 책임자로 파견되었다.
아르칸젤라 수녀는 그곳에서 높은 완덕을 추구하였고 또 그곳에서 선종하였다.
그녀는 모든 수도자적인 덕행의 모범으로서 존경을 받았고, 보속을 실행하는 데에 지극히 엄격하였으며, 모든 이와의 기도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장시간 동안 그녀는 탈혼 상태에 빠지기도 했고 또 땅에서 몇 야드 높이의 공중에 떠 있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64년 교황 비오 10세(Pius X)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지역에 따라 1월 25일 또는 29일에 축일을 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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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재속프란치스코회 성인록 ▷
< 1월29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
........ (안젤라 | 2010.01.29 zUd.)
▶ 축일:1월29일(2월13일)
<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
- Bl. Archangela Girlani
- Blessed Archangela Girlani, Virgin
- Beata Arcangela Girlani Vergine
(- (텔르)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 (영)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동정녀
- (이)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동정녀)
- 1460 at Trino, Italy as Eleanor Girlani ~
25 January 1495(1494) at Mantua, Italy of natural causes
(- 이태리, 트리노에서 엘레아노르 지를라니로 1460년에 生 ~ 이태리, 만투아에서 2495(1494).1.25일에 자연사)
- Beatified :1 October 1864 (cultus confirmed) by Pope Pius IX
(- 시복: 1864.10.1, by 교황 비오 9세 (공경 승인)
- Arcangela=principe degli angeli(dal greco)=prince of the angels (San Michele Arcangelo )
(- 아르칸젤라= (이) 천사의 왕자 (그리스어 출신) = (영) 천사의 왕자 (S성 리카엘 대천사))
* 위 (한역 韓譯/ '19.1.29, -아타시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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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아노르 지를라니는 북부 이탈리아의 트리노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열심하고 신심이 두터운 아이로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로까 델레 돈네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그곳의 규율이 생각보다 엄격하지 않음을 보고 실망했다고 한다.
자신이 하느님께 바쳐진 봉헌 생활을 하겠다고 하자,
그의 부친은 처음에 극구 반대하다가 결국은 딸에게 굴복하였다.
그녀는 가르멜에서 아르칸젤라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는 여러 면에서 성숙하였으므로, 서원 얼마 후에 원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만투아 가르멜 설립 책임자로 파견되었으며,
거기서 높은 완덕을 추구하였고, 또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모든 수도자적인 덕행의 모델로 존경을 받았고,
보속을 실행하는 데에는 지극히 엄격하였으며, 모든이와 기도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장시간 동안 그녀는 탈혼상태에 빠져 있었고,
또 땅에서 몇 야드 높이로 공중에 떠 있기도 하였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7월16일. 게시판1275번.
※ 가르멜 수도회의 역사
•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성 엘리아 예언자 축일:7월20일.게시판1280번.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게시판695번,1420번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축일:12월14일.게시판798번,1523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Abide with Me-The St Philips Boy’s Choir
https://youtu.be/6Xi6mEA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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