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4년 새해를 주시고 1월 한 달을 주님 은혜 안에 살게 하시다가 2월의 첫 주일 꿈과 희망으로 주님 앞에 예배하는 복된 자리에 불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은혜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찬양과 경배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분별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시간을 통해서 주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주님의 마음을 깨달아 오직 주님의 공의를 행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해 주시옵소서. 이런 믿음의 고백과 마음의 결단이 모여서 삶의 자리 자리마다 주님 함께 해 주셔서 은혜의 샘물이 넘치게 하시고 가는 곳마다 복의 근원이 되는 삶 살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어리석고 미련하여 주님 뜻에 따라 살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영광보다 나의 욕심이 앞설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처럼 저희도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가장 큰 복임을 알고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 우리 교회는 다시 쓰는 섬김행전을 표어로 서로가 서로를 섬기며 따뜻한 교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김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사 주님 주시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주어진 사역을 정성껏 감당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저녁에는 목장 헌신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올 한 해 각 목장에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지금 암미 단기 현장실습이 진행되고 있고 많은 사역이 주님 은혜 안에 안전하게 진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모든 사역에 함께 하시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해 주시옵소서. 올해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여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기적을 경험케 하여 주시옵고 동안의 성도들 삶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건강을 지켜 주시고 직장과 사업장을 번성케 하시며 물질적으로도 풍성케 하셔서 나누며 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주간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오고 가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며 가족과 친지들 간의 화목하게 하시며 주님 은혜 안에 기쁨과 참 평안이 함께 하는 복된 명절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돕는 손길들 칭찬해 주시옵고 그들의 삶이 물댄동산처럼 풍성한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김영준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말씀의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어 우리 모두가 거듭난 삶으로 변화되게 해 주시옵소서. 2024년 새해에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