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홉학회연기아카데미_노래부르기_#01
1. 소리의 이론
2. 노래부르기 - 사랑은 마치
3. 숙제
1. 소리의 이론
Q. 나의 목소리는 내가 들을 수 있는가 ?
-> X
why?
-> 귀는 내 몸에 붙어있기 때문이다.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와 함께
우리의 몸의 뼈와 조직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나에게 들리는 나의 목소리는 진짜 내 목소리가 아니다.
그래서 내가 노래 부를 때나 연기 할 때의 습관을 알기 어렵다.
가장 아름다운 소리의 경로는 ?
성대 -> 인두 -> 연구개 -> 경구개 -> 코뼈 -> 윗쪽
• 소리는 뼈를 통해 전달 된다!
우리가 노래를 할 때, 목에 힘을 주게 되면 성대를
잡아버리고, 호흡도 갑자기 멈춰버리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
• 늘 근육이 텐션되어있지 않게 체크하고 조심해야 함.
• 어깨가 많이 뭉쳐있어도 호흡이 잘 안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울림을 막게 된다. (스트레칭 필요)
• 사람 머리의 무게는 7-10kg
• 턱은 중력에 맡긴다. (충분히 벌어진 상태로)
• 입을 열어야 하는 이유
-> 연기를 할 때 캐릭터마다 사용되는 호흡과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입을 열어주어야 믹스 소리를 쓸 수 있다
• 가수 이승환, 레아살롱가 보컬 영상 참고하여
올바른 입모양 파악하기! (미스사이공 25주년 영상)
• B&B 휘트니 휴스턴 참고.
2. 노래 부르기 - 사랑은 마치
* 노래를 부르며 주의해야할 것
(노래 익혀올 수 있도록!)
• 머리무게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리듬이나 박자에 맞춰
머리를 흔들거나 머리를 힘 없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 광대를 손으로 잡아 위로 올리며 소리의 방향을 위로
갈 수 있도록 시도해본다.
• 끝음마다 밴딩을 사용하게 되면 소리와 표현이 늘어진다
또한 목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음을 바로 내주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표현할 수 있어지는 폭이 넓다.
• 턱이 열려 있어야 호흡을 쓸 수 있다.
• 밑받침을 바로 붙이지 않고 나중에 붙이며 노래한다.
밑받침을 바로 붙이면 크게 벌어져있던 입을 바로 오므리게
되면서 소리가 곧게 뻗어나가지 못하게 된다
* 아야어여 -> 이론에서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침이 나올 정도로 턱을 중력에 맡기며 최대한 크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게 벌릴 수 있도록 하기!
오요으이 -> 입이 모아지는 모음들은 입을 완전히
모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다. 크게 벌릴 수 있도록
그리고 이빨이 보이지 않은 상태로 세로로 최대한 크게
벌릴 수 있도록 한다. (레아살롱가 입모양 참고)
3. 오늘의 숙제
- 녹음하기
1. Cherly Porter Vocal Coach
의 영상을 보면서 매일 10분간 워밍업 할 수 있도록 하기!
-> 매일 연습하되, 녹음본은 일주일에 한 번만!
2. 자신의 노래 선정 및 곡이 선정되면 멜로디가 익숙해지게끔
연습하고,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적용시켜 연습해오기.
(악보 노래부르기 톡방에 pdf 형식으로 올려주세요)
3. 오늘 배운 노래 영상 (사랑은 마치)
배웠던 입모양 적용해서 영상으로 올리기! (반주 없어도 O)
4. 선생님이 참고용으로 보내주신 영상 모두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