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교회 최종배 목사 위임감사예배 및 위임예식거행
2. 27, 16:00, 김의식 목사 “초대교회로 돌아가자”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성광교회가 제9대 담임으로 최종배 목사 위임감사예배 및 위임예식을 거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다짐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먼저 드린 감사예배는 2월 27일(주일) 오후 4시, 좌수영로 109에 위치한 성광교회에서 열렸고, 감사예배를 위해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 위임예식, 축하순서 등 풍성한 시간 가운데 교제했다. 1부 예배는 여수노회 노회장 최종호 목사(행복한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찬송 428장<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기도 부노회장 박종석 목사(세광교회), 성경(행 2:37-47)봉독 여동시찰장 양병귀 목사(물댄동산교회), 본 교회 연합찬양대 찬양(거룩한 주님의 땅으로), 설교는 김의식 목사(서울, 치유하는교회)의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 했다. 제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노회장) 최종호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정남태 목사(여수주안교회)의 최종배 목사 소개 후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서약했다. 위임국장이 최종배 목사를 성광교회 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하고 위임기념패를 증정했다.
前 노회장 정 훈 목사(여천교회) 권면, 김정훈 목사(이리북문교회)가 축사를 하였으며, 치유하는교회 목회자, 마하나님의 특송순서가 있었다. 이어 위임을 받은 최종배 목사의 답사가 있었으며, 본 교회 최광식 장로의 기념품증정, 권사회 회장 오혜경 권사, 여전도회 회장 김현자 집사의 꽃다발증정이 이어졌다. 찬송 492장<저 높은 곳을 향하여>, 前 노회장 강점석 목사(벧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으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편, 최종배 목사 위임예배 시 설교를 전한 김의식 목사는 교계 한 언론에 예장통합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사진=여수종교문제연구소 신외식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