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어요. 새벽6시에 남편이랑 아들이랑 지하철로 30여분 해돋이 보러갔어요. 무수한 인파속에 남편손잡고 아들 팔짱끼고 하늘공원에 갔어요. 몇만명 더 되면 더될듯 사람들이 억수로 많았어요. 속으로 기도했어요. 예수님 이 많은사람들이 2019년 새해부터는 다 예수님사랑 안에 승리자 되게 해달라고 잠시기도했어요. 해돋이는 잠시 억수로 많은사람속에 떠밀리듯 10분이면 내려올것을 한시간도 더걸린것같아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지하철타고 성남 시어머니 요양병원에 문병갔어요. 3개월만에 처음갔어요. 91세인 시어머니 요양1등급 이라 사람을 잘못알아봐요. 저랑 아들은 아시는데 정작 당신이 젤 사랑한 막내아들 제남편은 못알아보셔요. 말도 잘 못하시는데 저랑 아들이 어머니 어깨랑 손 발을 주물러드렸죠 30여분쯤 지나서 집에 갈준비하는데 어머니께 예수님 사랑해요. 하니까 예 예 예 하시더니 목이메시더니 큰소리로 예수님사랑합니다. 예수님사랑합니다. 예수님사랑합니다. 제 손을 꼭잡으시더니 더 크게 예수님사랑합니다. 하시는거예요. 한 30번정도 큰소리로 예수님사랑합니다. 하셨어요. 얼굴빛이 발그레해지시더니 편안해 보였어요. 저희가 집에간다고 하시니 손도 흔들어주셨어요. 행복해 보이는 시어머니였어요. 말도 잘못하시는데 우렁찬 목소리로 예수님사랑합니다 는 너무너무 멋졌어요. 평안해 보이는 시어머니를 두고 요양병원을 나왔네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억수로 억수로 고맙습니다. 새해 선물 잘받았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나의주인이신 예수님 최고최고예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덕분에 행복해 하는 예수랑 주야랑 덕분에 제마음도 행복해지네요 새해 아침 해돋이를 가는 남편을 보면서 예수님 왜 사람들은 해돋이를 하나요 물어보았죠 예수님을 몰라서 그렀다고 예수님 그들이 예수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은혜을 부어주세요 시어머니께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입술이 아름다워요 예수님 행복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2019년을 주신 예수님 감사드려요 너무나 밝은 예수님의 빛 비쳐와요 어머님의 사랑고백이 너무나 은혜로와요 예수님 너무나 사랑해요♡♡♡♡♡♡♡♡♡♡♡♡♡♡♡♡♡♡♡♡♡♡♡♡♡♡♡♡♡♡♡♡♡♡♡♡♡♡♡♡♡♡♡♡♡♡♡♡♡♡♡♡♡♡♡♡♡♡♡♡♡♡♡♡♡♡♡♡♡♡♡♡♡♡♡♡♡♡♡♡♡♡♡♡♡♡♡♡♡♡♡♡♡♡♡
첫댓글 예수님 감사드려요
철저하게 죄인중에 죄인인
저를 예수님사랑
한다는 한마디에
주홍같은 저의죄를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더욱더 예수님사랑하고
동행을 잘할수
있도록 더많은 은혜를 부어주세요
시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덕분에 행복해 하는 예수랑 주야랑 덕분에
제마음도 행복해지네요
새해 아침 해돋이를 가는 남편을 보면서
예수님 왜 사람들은 해돋이를 하나요
물어보았죠
예수님을 몰라서 그렀다고
예수님
그들이 예수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은혜을 부어주세요
시어머니께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입술이
아름다워요
예수님 행복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따라 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하네요~
저의 친정엄마도 연세가 90 이신데
예수님 사랑해요 하라고 하시면
내가 권사다 라고 하시면서 잘 안하시더니
얼마전부터 제가 하라고 하면 큰 소리로
예수님 사랑해요 ~하세요
예수님 끝까지 손잡아 주세요~~
예수님 감사해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나의 최고의 주인이신 예수님~
예수님 많이많이 사랑해요~
자주자주 고백하며 예수님 품에 더 다가가요~❤
예수님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해요~❤
예수님..뭉클해요..
예수님 큰사랑이 내 맘을
뭉클 뭉클..
예수님을 잘 모르는
딱딱하고 굳은맘도
새 살과 같이 부드럽게 하시는 예수님 멋지세요
예수님~사랑해요
최고의 고백으로
얼굴빛이 발그레져요~
예수님 더욱 빛 비쳐주소서~
예수사랑의 승리
이룰수있도록요~~
예수님 너무너무 사모해요♥
예수님께서
주변에 스며들게 해주시는 사랑❤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더욱 부어주사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이
온 만물에 물들게 해주세요❤
저희 가정과 교회,
주변의 친구와 공동체에
그 사랑 부어주소서
예수님, 사랑해요
생명 다해 사랑합니다❤❤❤
예수랑 주야랑 너무 멋진 이름답게 예쁘고 아름다워요.
91세 노모에게 예수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할 수없는 일인데 감동입니다.
막내 며느리 화이팅입니다.
2019년을 주신 예수님 감사드려요
너무나 밝은 예수님의 빛 비쳐와요
어머님의 사랑고백이 너무나 은혜로와요
예수님 너무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