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이른 토요일 아침.. 머리 단정히 하고..
잘 안가던 목욕탕에 가서.. 때 벗기고..(목욕 재개.. ^^*)
울님들 뵈러 간다는 맑은 마음으로 출발 하엿습니다.
양수리가 어딘지도 모르고.. 팔당댐이.. 어딘고.. 청평댐이 어딘고..
뱅기 타면 다 보이것지.. 마치 하늘에서 쳐다보듯..
그런 마음으로 날아 갔습니다..
(참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예약햇다.. 변경함.. 이유.. 향운님 땜시..ㅎㅎ;;)
울 스님도 오신다는데.. 울 멜번언냐도 호주에서 온다는데..
나도 뱅기 타고 날아 가야지.. 하면서..
지원님 꼬득여서.. (물론 쥐와 만득이..ㅋㅋ;; 울 어여쁜 신진화.. ㅎㅎ;;가 한 힘 햇지만)
봉영 보살님의 반 협박이.. ㅎㅎ;; 먹혓습니다.. (사랑해요 와~ ~ 보고시포 ~ ~ 에 넘어감.. ㅋㅋ;;)
향운님의 인터넷 지도 검색과 호연님의 배려로 강변의 맑은 공기 마시며..
금랑 카페에 도착 했습니다.. (광고~!! : 강변에 젤로 경치가 좋은곳.. 광고비 받고 말껴.. ㅎㅎ;;)
호연님.. 감사 합니다.. ()
젤 먼저 반겨 주시는 향운님.. 멀리서 촌놈 온다꼬.. 걱정 딥따 많이 햇나봅니다..
도착하기 전부터.. 차길..비행기길.. 지하철길.. 다 알려 주신다꼬.. ㅎㅎ;;
전화비 꽤나 나왓을낀데.. 그냥 보시햇다고 생각 하시소~~ ㅎㅎ;;
곧 따라 도착 하시는 울 스님.. 고생 하셧습니다..멀리 태국에서 방금 오신 스님..
피곤 하실 텐데..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으신.. 울 스님... 사랑 합니다. (멜번 언냐 버젼.. ^^*)
반가이 손잡고 들어간 카페..
올라가자 마자.. 젤 먼저 반겨 주는 쥐.. 난.. 몰러.. 눈은 딥따 크데... 꼭 연쥐라.. 쥐라 밝히데유~~ ㅎㅎ;;
그리고 고운 봉영 할매.. 지한테는 할매 맞지유~~ ㅎㅎ;; 나 죽을지 몰러.. 봉영님에게.. 함 봐주유~~
지원님 땜시..저도 할매인지 알앗응께.. 때릴라면..지원님에게 때리슈~~ 전 도망.. ==33 ===333 ====33333
그리고.. 미리 준비 하신 울 님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봉영님 진짜로.. 정말로.. 고생 하셧습니다.. 맛나는 된장..( 멜번이 젤로 많이 먹음.. ㅎㅎ;; )
잔치집 마냥.. 많이 준비하신 음식..
된장국은 아마 멜번이 싹슬이~ 한것 같아유~~ 헤헤~~
마치.. 이산가족 상봉하듯.. 서로 껴안고.. 악수하고..
한가족 이엿습니다..
스님.. 수고 하셧습니다.. ()()()
봉영보살님.. 수고 하셧습니다.. 운영자 여러님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울님들 수고하셧습니다..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인연의 소중함 깊이 간직 하겟습니다..
깊은정과 따스한 마음.. 오래 간직 하겟습니다..
내려올때 친절 하게 동서울 터미널 까지 바래다 준 향운님..
감사 합니다.. 가는길에 멋진 곳에.. 따스한 차한잔 의 배려도
감사 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늘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참고 ; 뭘그리 생각하시남유~ 아무도 없는 새벽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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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잘 다녀 왓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
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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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04.10.18 20:1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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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울산에서 먼길오신 보월거사님^^* 지원거사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가신분들은 저 경치를 못보셨지요.너무좋았답니다. 그리고 보월님 배려에 감사합니다.
보행님.. 몸으로 마음으로 온 정성 다하는 모습 넘 좋습니다.. 이틀 밤낮을 거러며 대사를 치르고 .. 또 스님 모시고. .달려 오고.. 감사합니다.. 밥풀댁?? ^^* 님 수고하셧습니다.. 늘 밝은 모습이 넘 이뻣답니다.. 만난 인연에 또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원님, 보월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길 애쓰셨습니다. ^^* 좋은 나날 되세요~~!!
오시느라 고생 하셨읍니다...밤잠도 못 주무시고...ㅋㅋ 즐거운 2틀 이였읍니다...^^*
오시느라 고생 하셨읍니다...밤잠도 못 주무시고...^^*
지원님 앉은자리가 쥐가 밤새 찌그리구 잔 자리 같은디유~~ 혹시 근처에 쥐떵 없시유? 지원님.. 색벽에 일어난 일들을 곰곰히 생각하시는중?..ㅋㅋㅋㅋ 울 쥐삼춘.. 어쩜 글도 이리 깜찍스럽게 쓰셨다여... ㅎㅎ 갠적으로 넘 기요워여~~^^*
그리 먼데서 오신줄도 모르고.. ~대단하십니다.._()_ 좋은 주말에 해피한 시간들이였습니다..잊지못할 추억으로 되돌아와 귀한 인연 만났습니다 부처님께 감사드린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울산에서 왕래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함께 보낸 시간이 반갑고 즐거웠어요...
보월님~~~만나뵙게돼서 넘 반가웠구요....담엔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두 고향이 갱상도라 그런지 그쪽분들 만나면 괜히 반가운거 있죠.....사투리두 듣기 좋구...ㅎㅎㅎ..*^^* 지원님~보월님~뱅기타고 오시느라 고생하셨구요...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보월님 ~아침에 터미널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먼 길 왔다가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앞서서 행으로 보여주시는 님들께 박수보내 드립니다..........다들 정말 훌륭하세요..............()
우아~전 봉영님보고 누님이라켔넌데 보월님이 봉영할매라카니 할매동생도 할아배아녀요? 에잉~ 안해! 안해! 봉영누님이라칸거 취소 취소....내도 할매라 해야나
봉영아우()
아~~~ 이분이 지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