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6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

[백 요셉]

241106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

히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아들아

창조는 하나님 아버지가 너를 위하여 세상 모든 것을 만들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며 육으로 살아가는 동안 너희가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라고 너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였는데 세상보다 먼저 더 온전한 장막은 예수그리스도 몸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본체이므로 그는 세상 창조 전부터 나와 함께 삼위 하나님 한 분으로 영원히 한 지체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란다

다시 말하면 육으로 보이는 장막은 하늘의 모형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비유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그가 육의 몸을 입고 직접 찾아와 아버지와 죄로 막힌 담을 그가 제물이 되어 그동안 사탄의 유혹으로 죄로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를 막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허물어 새롭게 다시 태어나 온전한 장막에서 아버지의 거룩한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가기 위함이란다

그 이유는 보이는 것을 통해 죄로 막힌 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못 박혀 육이 죽고 영으로 거듭 태어나 영의 삶을 살아가기 위함이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오직 성령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의 몸을 입고 찾아와 너와 아버지와 관계를 막힌 담을 허물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어 온전한 장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무궁토록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육의 눈으로 보이지않는 성령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여 온전한 장막 예수그리스도가 행한 일을 본받아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온 천하에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온전한 장막 예수그리스도 능으로 살아가도록 성령님 나의 장래 일을 인도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온 천하에 나타내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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