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상담자(Wonderful Counselor)
사람은 문제를 만나거나 딜레마에 처할 때 상담자를 찾는다
우리는 누군가와 의논할 대상이 필요하다
가족이나 친구 또는 전문가와 상담을 고려하겠지만 우리는 먼저 주님께 나갈 수 있다
이사야가 기록된 예수님의 이름은 4개다(사 9:6)
① 놀라운 상담자
② 전능하신 하나님
③ 영원하신 하나님
④ 평강의 왕
첫 번째 이름은 "기묘한 묘사"다
대부분의 번역본은(NIV, NAS, NRS, 새번역)에서는 "기묘자라, 모사라" 번역하여 두 개의 이름으로 나누었지만 하나로 간주한다
기묘한 묘사는 놀라운 상담자(Wonderful Counselor)라는 의미다
도움을 받고자 하는 내담자는 상담자에게 간다
상담자가 언제나 도움을 받거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조치이기는 하다
메시아의 이름은 놀라운 상담자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의 이름은 보혜사다
도움을 주는 자(Helper), 위로자(Comforter), 옹호자, 지지자(Advocate), 상담자(Counselor)의 역할을 하신다
우리는 상담이 필요할 때 누구에게 달려가는가?
주님께서는 이미 여러 상황에 대한 처방전을 성경에서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매 순간 우리는 주님께 가서 질문하고 적절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할 때, 주님은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하신다
사랑은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중 하나다
인간관계에서는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때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주님께 나가서 진실하게 아뢰고 주님의 도움을 기다려야 한다
정욕으로 구하거나 우리에게 오히려 해가 될 때 응답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기도의 응답을 받기까지 좀 더 성숙함이 필요할 때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응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시험하시고 연단이 올 때도 있지만 정말 가슴 떨리게 주님을 갈망해야 한다
주님께 질문하고 간절히 구하고 기다린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주님이시다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때로 악한 계획을 세워도 그것을 실행되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는 믿음이다
그런 믿음과 신뢰가 주님 앞에서 중요하다
예수님의 이름은 놀라운 상담자시다
그분께 나아가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