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체인G ※ 스포 묻는 댓만 주르륵인 댓망진창 원치 않습니다.스포는 직접 찾아보세요~ ※
영화 <서복>
서복 (박보검)은 일평생을연구소에 갇혀서 산 복제 인간임. (뒤 바다는 서복이 갇혀있는연구소의 벽 화면임)
서복은 태어난지 10년 밖에 안됐지만인간들보다 성장 속도가 2배는 빨라외형은 성인 청년의 모습임. 거기다 의도치 않게 서복을만드는 과정에서 변이가 생겨서서복은 염력을 부릴 수가 있음. 또한 24시간 평생을 잠들지 않고교통사고나 총상 같은 외부적요인이 없다면 죽지도 않는 존재임.
하지만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성장 속도를 천천히 하기 위해24시간 마다 고통스러운억제 주사를 맞으며 삼. 서복의 손을 잡아주는 여자는서복을 만든 장본인이자서복이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박사.
그러던 중 서복을 안전한 곳으로옮겨야 하는 일이 생겨그 적임자로 전직 국정원 요원인민기헌 (공유)가 발탁 됨. 공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국정원 측이 서복을 통한 치료를받을 수 있는 임상 실험 명단에이름을 올려주기로 하고 임무를 맡긴 것.
그렇게 민기헌과 서복은의료시설이 갖춰진 트레일러를타고 어디론가로 향하게 됨.
그러던 중 갑자기 트레일러는외국 괴한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민기헌은 대항하다가괴한들의 연막탄에 정신을 잃음. 하지만 정신을 차린 뒤서복의 염력 능력의 도움을 받아민기헌은 괴한들을 따돌리고서복과 도망을 침.
그 과정에서 서복은 난생 처음바깥 세상 구경도 하고평생 입던 실험복이 아닌 사복도입어보고 컵라면도 처음 먹어 보게 됨. (젓가락질도 할 줄 몰라서포크로 먹음 연구소에선식사다운 식사를 주지 않고서복은 약만 먹고 살아와서....)
근처의 국정원 안전가옥을 찾아숨어 있었지만 자신들의 편이라 생각했던국정원도 서복을 죽이려 나타나고... 또 다시 서복의 염력 능력의 도움을 받아 도망치는 두 사람.
하지만 24시간마다 억제 주사를맞아야 하는 서복은 제때억제 주사를 맞지 못해 피를 토함.
그럼에도 서복은 고집을부려 민기헌에게 콕찝어울산에 데려가 달라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서복은 태어나 처음으로실제로 바다를 보게 된다. 하지만 서복: 이제 우린 어디로 가요?기헌: 글쎄...잘 모르겠다.서복: 연구소로 가요. 전 갈 곳이 없어요. 거기서 태어났고, 엄마도 거기 있고...거기가 내 집이에요. 그리고, 그래야 형도 살 수 있잖아요......난 그러려고 태어난 거니까. (실제 대사 나무위키서 퍼옴) 결국 더는 물러날 곳이 없음을 안두 사람은 연구소로 다시 향하는데......
나머지 뒷 이야기는영화로 확인하세요! 2021년 개봉한 영화라 홍보 아님.짤들은 다 구글 검색으로 찾음. ※ 스포 묻는 댓만 주르륵인댓망진창 원치 않습니다.스포는 직접 찾아보세요~ ※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체인G
첫댓글 이렇게 보면 재밌을 거 같은데...재미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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