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와 ‘머저리’는 의미가 거의 같지만, 지역적 사용 차이가 있는데, ‘머저리’는 전국적으로 사용되는 반면, ‘모지리’는 전라도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말이며, ‘모지리’는 ‘머저리’보다 조금 더 강한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말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머저리’는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말이나 행동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멍텅구리와 같은 뜻이며, ‘모지리’는 ‘머저리’의 사투리로,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사용되며, ‘모자라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모자라다’는 ‘부족하다’는 뜻으로, ‘모지리’는 부족한 사람, 즉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Adobe Korea)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국회 제1당으로 국회의석 300석 중에서 175석을 차지하여 과반수를 훌쩍 넘기고 보니 교만하고 방자하며 무례하고 무도함의 도를 넘는 짓거리를 해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재명의 사당으로 변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연임으로 추대하고, 박찬대(인천 연수구갑)를 원내대표에 1인 후보 등록하여 찬반 투표로 결정(역시 추대)하였으며 국회의장마저 이재명이 낙점한 추미애를 추대하는 형식을 취하기 위해 조정식과 정성호를 강제로 도중하차시켰다.
이러한 이재명당의 볼썽사나운 꼬락서니에 대해 민주당의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나오는 데 대해 “한 사람을 거의 황제로 모시고 있는 당 같다”면서 “다들 한 번 대표하고 싶겠지만 괜히 했다가 또 개딸들한테 역적이 될까 봐 다들 눈치 보고 있다”고 했다. 원내대표 선거에 친명계 박찬대 원내대표가 단독 출마한 것을 두고서도 “전부 눈치를 보면서 안 나온 것이며, 당이 어디로 가려는지 참 걱정스럽다”면서 “원내대표도 다들 보통 3선이 되면 정치적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몇 명씩 출마하는데, ‘정치의 꽃’인 원내대표 후보가 한 명만 나온 것은 당이 죽어가고 있다는 뜻 아니겠나. 이건 전부 눈치 보고 안 나온다. 당이 어디로 가려고 그러는지 참 걱정스럽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유 전 총장은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대해서 “도대체 왜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당 대표가 개입하나. 정말 해서는 안 될 일이이며, 개입을 하려면 처음부터 이재명은 자신이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의중이 있다고 밝혀야 하는 것인데, 결선투표까지 만들어 놨는데, 중간에 사퇴한 사람을 얼마나 면구스럽게 만드는 일인가. 속된 말로 쪽팔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우원식 의원도 후보직을 그만뒀으면 하는 전갈을 받긴 받았다고 한다. 사퇴하면 어떻겠느냐는 타진을 받았다고 한다”라는 말까지 언급하였다.
이런 와중에 더욱 국민을 웃기는 헛소리를 한 저질의 두 인간이 있으니 바로 종북좌파요 자신이 ‘빨갱이’라고 자인한 주제에 국회의장 후보 경선 출마를 검토했던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과 민주당 대변인 한민수(서울 강북을)인데 박지원은 “명심 팔이 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라고 했고 한민수는 “명심으로 인한 국회의장 후보 교통정리는 없었고, 최종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며 박찬대 원내대표가 조정식·정성호 의원 사퇴에 역할을 했다는 설에 대해서 “박 원내대표가 여러 당내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순 있지만, 뭔가를 정리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이재명과 백찬대를 편을 들고 나선 추태다.
우원식과 추미애가 더욱 국민을 화나게 하고 원성을 산 작태는 서로 ‘총체적인 잡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이며 종북좌파 수괴인 이재명이 자신에 대한 지지발언을 했다며 내뱉은 말들을 보면 추미애는“제가 이 대표와 전부터 여러 차례 만났다. 이 대표는 ‘이번만큼 국민 관심 높은 국회의장 선거가 있었나. 순리대로 하자.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면서 “이 대표가 저에게만 이렇게 말했고, 다른 후보들한텐 이렇게 이야기를 안 했다고 한다”고 하자 이에 질세라 우원식은 “제가 출마한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이 대표가 ‘국회는 단호하게도 싸워야 되지만 또 한편으로 안정감 있게 성과를 내야 된다는 점에서 우원식 형님이 딱 적격이죠. 그래서 잘해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받아쳤는데 속된 말로 어느 것이 암까마귀이고 수까마귀인지 알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추태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우원식은 서울 출생으로 1957년 9월 18일생이고, 추미애는 우원식보더 1살 적은 1958년 10월 23일생으로 대구 출신이며 지금은 완전히 그쪽(까보전, 알보칠) 사람이 되었으며, 1964년 12월 22일생으로 경북 안동 출신인 이재명당 대표 이재명보다는 6살이나 많다. 그런데 여기서도 이재명의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인간 됨됨이가 드러나는데 우원식은 ‘형님’이라고 하고, 추미애는 ‘누님’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그 이유다. 추미애와 같이 6선인 조정식이 이재명의 뒷발에 걷어차여 국회의장 후보 경쟁에서 나가떨어지고, 친명계 좌장인 5선의 정성호마저 기를 펴지 못하고 경쟁에서 추락한 것은 민주당 자체에서 언급한 ‘보이지 않는 손’은 분명히 이재명이었다.
오죽했으면 민주당의 원로요 전 국회 사무총장인 유인태가 이재명을 꼭 찍어 “(당 대표인 이재명을) 거의 황제로 모시고 있는 당 같다”면서 “도대체 왜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당 대표가 개입하나”라며 같잖고 아니꼽다는 비판을 했다. 하긴 이재명이 이재명당의 제왕적인 대표로서 ‘비명횡사 친명횡재’의 공천을 한 인간인데 무슨 짓거린들 못하겠으며 유 전 총장의 간언에 이재명의 눈이나 한 번 깜빡하게 하겠으며 마이동풍인 귀에 들어가기나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