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일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울산 222번)가 요양보호사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그의 근무처였던 양지요양병원에 대한 1차 전수조사 결과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22일 울산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울산지역 일일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 인원이다. 그러나 보건당국의 2차 전수조사에서 24명이 추가확진된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3차 전수조사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게 보건당국의 분석이다. 다행히 양지요양병원발 확진자는 모두 직원과 간병인 입원환자 등 내부자로 알려졌으며, 아직 외부로 이어진 2차 감염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울산 인구도 글케 안많은데 ㅜㅜ아이고
첫댓글 헐...
ㅜㅜ 아이고 나이 많으신분들 많아서 더 걱정...
아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