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어묵탕][얼큰한오뎅탕][오뎅탕만드는법][불오뎅만드는법][매운오뎅][매운오뎅탕만드는법]
[매운오뎅탕만들기][얼큰어묵탕][어묵탕만들기][간단한어묵탕][꼬치어묵탕][어묵전골][어묵꼬치]
사각어묵 8장, 월남고추 한줌(청량고추 4개), 고춧가루 1.5큰술, 국물멸치 한줌, 바지락한줌
무 한토막, 대파조금, 후추,생강가루조금, 맛술 1큰술(소주), 국간장적당량,,,
창밖으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전...이제야 일어나는.....ㅠㅠ
요즘...컨디션이 안좋아서...
제 시간에 일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이러면...아니~아니~ 아니되오.....ㅠㅠ
지난주에...남편이 주문한 매운어묵탕이예요..
부산에 살때...불오뎅 가게가 있어서..산책하면서 자주 먹었었는데..
그 느낌을 살려서..
맵게 만들어 봤어요...^^
요건..어른들을 위한 매운어묵탕/불오뎅이랍니다...
어묵은 기호에 따라 준비해주시면 되구요..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꼬치에 꽂아서 준비해주세요...
꼬치가 없음 패쓰하셔도 됩니다...
무, 멸치, 바지락, 월남고추, 맛술을 물과 함께 넣어서
푹....끓여주세요...
월남고추가 없으시면 청량고추 4개 정도 넣어서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무가 말캉해지면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시고
멸치는 건져내 주세요..
고춧가루를 투하해주시고 어묵도 넣어주세요..
파를 넣고 한번 더 끓여주시면 매운어묵탕/불오뎅 완성입니다....^^
얼큰하고 매운맛이 끝내주는 매운어묵탕...
어묵은...귀찮아도..꼬치에 꽂아서 먹는게 더 맛나는거 같아요...
국물도 얼큰하고 어묵도 매콤하고...!!
어찌나 맛나던지요..
올 겨울은..매운어묵탕과 함께 나야할꺼 같아요...^^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오늘 날씨가 추운거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늦잠꾸러기 델리카토였습니다....!!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델리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