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다 도망간 싸움터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수장 같아보입니다 헤라님..... 많은 분들이 떠나시고 이곳 많이 썰렁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곳을 못 떠나는 건 마이클 만큼이나 헤라님을 비롯한 문워키즈 분들이 넘 좋아서 입니다 헤라님 고생많으시고 사랑합니다 알랴뷰(마이클 버전으로다가)
벌러덩 누워있는 하얀 견공! 꼭 우리집 순동이(말티즈 강아지) 같네요 우리 아들이 털 동생인 순동이의 팔짜를 엉청 부러워 하길레 " 다음 생엔 이쁜 강쥐로 태어나라 대신 주인을 잘 만나야지" 하며 웃었지요 헤라님!! 근데 팔 꿈치가 입에 닿지를 안네요 헤라님! 화이팅!!!
헤라님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하지만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땐 조용히 떠나겠어요. 미련없이...." 라는 문구가 좀.... 이러다가 또 한사람의 소중한 님이 나가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곳은 마이클 때문에 들어왔지 사람들때문에 들어온 것은 아닐터인데... 헤라님 혼자 고분분투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나가신 분들은 좀 시간이 흘러야 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일케 즐거운 게시물을 올려놓고도,
정작 내 맘은 한개도 즐겁지가 않으니,
이거, 어쩌죠 님들.....??
정말 한개도 즐겁지가 않아요...
운영자도 카페 지기도 그 무엇도 아닌 것이,
카페 분위기 좀 살려보겠다고,
날이면 날마다,
클래식 사이트로, 미술 사이트로, 해외 황제 팬 사이트로,
굶주린 하이애나 마냥 쏘다니며 먹이감 사냥을 해요...
망가지면 좀 나아질려나.....
오늘은 욱겨볼려고 나름 무지 애도 써봤네요...
해도 해도 안되면, 막장 개그라도 하자...!! 비록 개그는 안되지만!!
이제 별 짓을 다 해요... 내가...
낼은 또 뭔 짓을 해서 꺼진 불씨를 살려볼까...
이게 요즘 내 화두가 되어 버렸어요..
휴..... 덧글이 두번씩이나 날라갔어요...
이건, 필시, 그만 잡소리 해라!! 라는 황제의 계시일 거예요......
조금만 더 할꼐요....
노력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은 해 봐야 하는 거잖아요...
바람은 한가지 뿐이에요...
문웍키즈가 예전의 활기를 다시 되찾는 거!
난 그 일념 하나에요...
황제님께 무지 송구한 말이지만,
지금 나한텐 황제는 둘째에요...
카페가 살아나는 거!!
그게 우선이에요...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 새 둥지를 트신 분들 많은 거 알아요...
이꼴저꼴 베기 싫어 떠나신 분들도 있다는 거 알아요...
벗뜨,
잊지마셔요...
시작은 이곳, 문워키즈였다는 것을....
지금보다 더 큰 즐거움과 보람과 성취감을 찾자면,
굳이 이곳 문웍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근데, 난 꼭 이곳이어야 해요...
그 즐거움과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꼭, 이곳이면 좋겠어요...
님들도 같은 마음이길 간절히 바래요...
한가지 더!
예전부터 카페 게시글에 덧글 마니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던 분들,
3분의 1로 확! 줄었어요...
접속자 수도 3분의 1로 확 줄었어요...
흥이 안나는 게 당연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봐요 우리...
해보자구요...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때 조용히 떠나겠어요...
미련없이....
속상해서 술한잔 걸치며 주절거렸어요...
술깨면 글도 덧글도 삭제할지 몰라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빵 터지게 웃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헤라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헤라님 덕분에 웃다가요~!!ㅎㅎㅎㅎ 헤라님 많이 외롭고 힘들어 하시는 거 같아요...
참 진부한 말이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저는 언제나 헤라님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글 읽자 마자 팔꿈치 핧아 볼려고 했던 1인ㅋㅋㅋㅋ 헤라님 덕에 실컷 웃고 가네요ㅎㅎ
재밌는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까페 활성화를 위해서 예전에 올려 주셨던 투어시리즈 한번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베드투어 부터 히스토리 투어까지 한번만 보고 묻히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요~!!
재탕하면 잼없어요 깜보언뉘...ㅋ~
병사들 다 도망간 싸움터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수장 같아보입니다 헤라님.....
많은 분들이 떠나시고 이곳 많이 썰렁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곳을 못 떠나는 건 마이클 만큼이나 헤라님을 비롯한 문워키즈 분들이 넘 좋아서 입니다 헤라님 고생많으시고 사랑합니다 알랴뷰(마이클 버전으로다가)
헤라님 고생많으시고 사랑합니다 알라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취중에 대성통곡케한 님들의 덧글,
책임지세요..... ㅠ
같은 버젼으로 알라뷰~~♥
수장이라..
맞네요. 헤라님 군단장이셨음.
오래전 제대한 저에겐 군단장은 단지 옆집 아저씨, 아줌씨일뿐.~ㅋ
벌러덩 누워있는 하얀 견공! 꼭 우리집 순동이(말티즈 강아지) 같네요
우리 아들이 털 동생인 순동이의 팔짜를 엉청 부러워 하길레
" 다음 생엔 이쁜 강쥐로 태어나라 대신 주인을 잘 만나야지"
하며 웃었지요
헤라님!! 근데 팔 꿈치가 입에 닿지를 안네요 헤라님! 화이팅!!!
헤라님의 정성과노력이 담뿍담긴 글을 항상 열심히 감사하게 보고있어요..우울해하지마셔요.. 건강에 해로와요... *^^*
헤라님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하지만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땐 조용히 떠나겠어요. 미련없이...." 라는 문구가 좀....
이러다가 또 한사람의 소중한 님이 나가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곳은 마이클 때문에 들어왔지 사람들때문에 들어온 것은 아닐터인데...
헤라님 혼자 고분분투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나가신 분들은 좀 시간이 흘러야 하지 않을까요?
카렌님...................
근데... 저런 사진들을 어디서 구하나요?
전역후 3년째에서 정말 터졌네요. ㅎㅎㅎㅎ
우유병을 바라보는 아기의 사진은 또 어떻구요.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헤라님. 당신은 우리까페의 마이클이 이예요 힘내세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저런 날도 있잖아요.
술퍼마시고 꼬장부려 죄송했습니다 님들....
다리야~ 나 살려라~~~ 3=3=3=
헉! 완전우껴
헉! 진짜우껴
헉! 주글거 같아요
걍 미친듯이 암 생각 없이 이런거... 나 완전 조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오호 헤라님 그..머시기 음악 ..그림.. 시.. 때문에 솔직히 그동안 골치아프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보니까 완전 인간스멜나요.. ㅋㅋㅋㅋ
헤라님 쵝오!!!! 아 완전 데구르르르르르 오늘 굴러다니게 생겼음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울면서 써요 헤라님 사랑함돠 ♡ 멋지세요^^
아놔~ 글케 티났어요??
안돌아가는 헤드에다 기름쳐가며 하느라 골좀 때렸져~ ㅋㅋㅋㅋㅋ
욕쉬, 그리움님은 눈치가 빠르당께로!!~
인간스멜!! 아낙~ 그전엔 잉간이 아니고 먼데... 어으엉엉~~~
전역후 3년째란 저 칭구의 뒷모습에서 정말 굴렀어여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땜빵같은거 까지 어쩔꺼야~ 완전 구색 제대로 갖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돌아간 츄리링바지의 처절한 간지발까지 헐~~~~ ㅋㅋㅋ 아 눔물나 ㅠㅠㅠㅠ
머리 땜빵, 무릎 돌아간 츄리닝 포스, 완죤 리얼리티의 지존!! ㅎㅎㅎㅎ
고추장 족발에선 완죤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이기는 게임에서는 음료수를 주문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말 실컷웃엇네요.ㅋㅋㅋ.
카페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 그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요거 회사에서 보고싶은거 못보고 꾹꾹 참느라 혼났네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헤라님 완전 ㅈ ㅔ스탈인데용 ㅡ.ㅡ;;;;;
요거요거 두고두고 봐둬야할 게시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댓바람부터 혼자 까르르르르르르 데굴데굴 하다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