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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젯밤.. 작은서방(?)이 자고 갔슴다...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384 06.02.25 15:5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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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5 17:16

    첫댓글 아들이 사교성이 좋은가 보네요. 친구들 많이 데리고 오고 ... 힘드시겠네요. 끼니챙겨주랴.... 하지만 남의 아들들이지만 든든하고 대견 하지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자 06.02.26 17:38

    울 아들넘.. 사교성 끝내주죠..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ㅋㅋ

  • 06.02.25 22:02

    아~참으로 사람냄세가 물씬 풍기는 글입니다. 자식이 사랑스러우니 그 친구들도 다 자식같이 느껴지는 그런 시절이 좋치요.말대로 이담에 다들 장가들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답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즐건 마음으로 유쾌하게 읽었어요.오늘은 웬지 좋은 토욜이 될 것 같은 예감~ㅎ

  • 작성자 06.02.26 17:40

    맞아요.. 아들이 이뿌니 그 칭구들도 이뻐요... 아들넘이 미울때는 그눔 칭구들도 밉구요...ㅋㅋ 후네스님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06.02.25 22:52

    ㅎㅎ 재미난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06.02.26 17:40

    꼬릿글 감사 합니다...*^^*

  • 06.02.25 23:18

    후네스님 글에 한표더합니다.. 사람사는 얘기로 제게 웃음짓게 하시니..... 마음 헬렐레~~ 풀리는 글이지요.넘 풀리면 안된는데.....ㅎ

  • 작성자 06.02.26 17:41

    허접한 글이 님께 잠시나마 헬렐레~ 맘 풀리는 웃음을 드렸다니 다행이네요... 감사~*^^*

  • 06.02.26 00:02

    일에 중독이 되어 몰두하다가도...남한테 일하는 걸로 지구싶지 않다가도...아지매님 글을 보다보면...가슴에 와닿는 게 있어선지 푸근해지네요...어머님이 받쳐주는 힘으로 큰 일 하기를 바랍니다...치마 폭에 싸이는 아들을 많이 보는지라 열받다가 흐믓합니다...대한민국 파이팅~~~

  • 작성자 06.02.26 17:43

    맨날 집안에서 지지구 뽂꾸 사는 삶... 이런데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 너무 어마어마하고 쌩뚱 맞지만... 많이 감사 합니다~~*^^*

  • 06.02.26 00:17

    ㅎ저두그런 경험있어요 ..울아들이 학원에 간사이에 ..컴터를 안끄구 갔는데 대화창이 열려서 제가 아들 학원에 갔다구 해두 안믿는거예요 ..그 친구는 저에게 거짓말 하지말라면서 ㅎ 암튼 나중엔 죄송하다구 하더군요 ..님 ~ 아들 친구들 뒷바라지 까지 하시구 ..정말 본받을 점이 너무 많습니다 ..훗날 모두에게 좋은

  • 06.02.26 00:18

    기억으루 남을 것 같아요 ..님의 따뜻한 마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6.02.26 17:44

    맞아요.. 갑자기 대화창이 뜨니 무지 황당하더라구요... 얼굴을 보여줄수도 없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2.26 17:46

    그럼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자기가 느끼고 만들기 나름이지요... 오늘처럼님도... 오늘처럼 늘~ 행복하세요...*^^*

  • 06.02.26 07:56

    아지매님두 아드님두 성격이 둥글둥글 ~~~ 언제나 구수한 입담에 마음을 뺏깁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6.02.26 17:47

    에고~ 그래서 걱정이예요... 아들넘이나 에미나... 성격뿐 아니라... 몸땡이도 둥글둥글해서요... 둘다 굴러 댕기거덩요... 워쩌~ㅜㅜ

  • 06.02.26 12:50

    실감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희집도 땅콩아지매 집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건일 아무나 할 수있는게 아닌데 땅콩아지메 마음씨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06.02.26 17:48

    마음씨가 좋아서 하는거 아녀요...내가 첨에 뱉어논 말..(12시 넘으면 집으로 델꼬와라~) 한마디 땜에 할수없이 하고 있당께요... 아주 후회가 막심해여...ㅠㅠ

  • 06.02.26 13:06

    땅콩아지매님! 안녕하시지유?~~~남편.애들 너무 잘 챙기시는 살가운 분이라는 느낌이 글에서 팍~ 묻어나와서 역쉬~~~맘씨좋은 아지매임에는 틀림이 없당게용!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삼!~~~*^^*

  • 작성자 06.02.26 17:49

    괜히 헛쏘리 한번 해갖구... 빼도 박도 못하고 이러구 삽니다요... 이왕 하는거 기뿌게 할라고 그래요... 나래님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06.02.26 15:29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친구들과 이집으로 우루루~저집으로 우루루 몰려 다녀든게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아름다우신 어머니상을 보여주신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건 휴일 되세요...

  • 작성자 06.02.26 17:51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거 보면... 나도 같이 젊어 지는거 같어요... 장대같은 녀석들이 등치만 컷지... 노는거 보면 아직도 애들 같어요... 우리집에서 밤을 보낸일이 그눔들 기억에 오래 남는날이 되었음 좋겠어요...

  • 06.02.26 17: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으면서 읽엇습니다~~~~이제 그 아들이 떠나가면 섭해서 어저죠?????

  • 작성자 06.02.26 17:52

    이제 대학 4학년되니... 앞으로 칭구들 집으로 몰고 올 날도 몇년 안남았겠지요???

  • 06.02.26 18:17

    땅콩아지매님~ 어째 그리 아미새님하고 쌍벽을 이루면서..이렇게 글을 만나게 쓴다요...꼭 여성극장 라디오를 청취하는 느낌을 들게 하는 두 아지매로 인해 우리의 하루하루가 행복한것 아시남요? 표창창 줘야 할것 같은디..다움님 안그라요...

  • 작성자 06.02.26 19:07

    아이고~ 쑥부쟁이님 너무너무 황송한 말씀이세요... 근디요... 난요 표창장은 필오 웁꾸요... 이방 쥔장이신 다움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누가 그거나좀 알려죠바요... 쑥부쟁이님은 아세여~??도대체가 이거 뭐 아능게 있으야지...@#$%^&*

  • 06.02.26 19:16

    다움님 자주하셔야 겠슴다.. 아님 울 아지매 표창장으로 운영자 시켜줌 다 알텐데...ㅎㅎㅎ

  • 작성자 06.02.26 19:23

    아따~~ 다움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고것쫌 알려 달랑께여~~ 혹시 쑥부쟁이님도 몰러여~?? 난 고거이 무지 궁금한디... 그리고 쑥부쟁이님은 남자여요~ 여자여요~?? 닉을 성별이 확실하게 구분해서 좀 지었음 좋갔네~~~ 땅콩아지매처럼...ㅋ

  • 06.02.26 19:29

    땅콩아지매님! 남자분인디유..ㅋㅋ~~~~

  • 작성자 06.02.26 19:45

    아~ 남자분 이시구낭~~ 난 "다움"이 "아름다움"정도의 준말인줄 알았구만요... 그래서 혹시나 아름다운 여자분인가~ 했드랬어요... 감사요~~*^^*

  • 06.02.26 18:37

    이건 은빛나래 생각인디유~~~요기 올린것 그동안 글 올리신 것을 잘 스크랩해 뒀다가 책으로 펴내시고 수필(유머쪽)작가로 등단해 보심이 어딸란지용...좋은 추억의 노트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 작성자 06.02.26 19:10

    나래님요~ 전국적으루다.. 아니다 세계적으루다 집안 망신 시킬일 있남요~?? 맨날 집안 식구들이나 팔아먹는 이런 졸필을 활자로 찍어서 남기기에는 너무 부족함이 많다는거 잘 압니다요..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 하네요...

  • 06.02.26 19:32

    저는 진심인디...정말 달필이세용~.집안사람 들먹이면서 웃기게 글쓴 작가가 쓴 책도 제가 읽어 봤걸랑요...남푠,친정엄마,아빠,애덜 줄줄이 다 등장하두만요...담에 제가 그 작가 이름 알려드릴테네 함 읽어보이소~~~ㅎㅎ

  • 06.02.26 23:52

    ㅎㅎ 누구나 첨엔 그런가요!!! 타가 느려서 나만 그랬남 ? ㅎㅎㅎ 누가 말이라도 붙이면 등에서 식른 땀부터 나던때요 ㅎㅎㅎㅎ 내글 한 줄 오라가면 대답 할새도 없이 샹대즐 줄줄이 .. 왜 그런거 있자나유 ㅋㅋㅋ시방도 별반 나은것도 없지만요 ㅋ!~ 모든 서방님들과 행복하세요 헤 ~!!

  • 작성자 06.02.27 00:48

    맞어요.. 컴터를 첨 알았을때... 창에 대화창 뜨는게 젤로 겁나거덩요... 할말은 많은디 손꾸락은 벌벌 떨리구... 그래도 지금은 글자 박는건 선수(?)라요...ㅋㅋ 순오기님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 06.02.27 00:04

    나도 아들 낳고 시퍼지네요..ㅎㅎ 난 딸뇬들 친구들이랑 메신져 켜놓구 장난 마니치는대..우리집 딸뇬친구도..ㅎㅎ 나한테 그런적 잇엇는대..ㅎㅎ 암튼 커도..애들은 참 구엽지요?정말 사람사는 냄세가 나네요..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02.27 00:52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맛(?) 있잖아여... 헉~!! 쓰고보니 이상허다...ㅋㅋ... 뽀그리님도 따님 친구와 그런일이 있었구만요..지금생각해도 재밌어요...꼬릿글 감사 합니다...*^^*

  • 06.02.27 11:42

    우리 아이는 딸인데 만 20세 토요일만 되면 외박을 하고 와서 물어보니 남친하고 사우나에서 게임하고 왔다는데 그 이야기를 믿어야 하나요

  • 작성자 06.02.27 14:28

    아니...나이도 어린 따님이 주말마다 외박을~?? 것도 남친과~??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닌데여~?? 내가 고루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건 분명 잘못된거 같어요...더 힘들어지기 전에 얼렁 부모님이 잡아 주셔야 할거 같은데요...

  • 06.03.02 21:55

    ㅎㅎㅎㅎㅎ 아지매님 안녕하세요 첨 뵙습니다 어쩜 그리 재미나게 글을 잘 쓰시는지요 웃다 죽겟어요 ㅎㅎ 울 아들도 이제 고등학생 되는데..우리도 좀잇음 여관방 차려야 할듯 ㅎㅎ 예전엔 오빠친구들이 허구헌날 그랬답니다 아지매님 글읽으면서 예전 생각에 잠겨보네요 늘~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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