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의 글들을 포함... 이번에 안타깝게 안되신 분들 보시면 돌/칼 날아올 내용이지만, 결정은 해야 겠기에 올려봅니다.
(합격자)여러분들은 대전지하철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우리나라에 서울, 그리고 그나마 부산은 적자는 비록 발생하더라도 지하철 자체의 운송기능을 충분히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적인 부서별 규모의 구조조정등은 있더라도 미래에 지하철 자체의 존폐가 걱정될 것은 아주 적다고 봅니다.
대구의 경우 지자체의 예산능력에 비해 엄청난 비용을 먹고 있음에도 수송분담률 5%(제 기억으로..)정도밖에 안되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2호선 깔아 놨고해서, 250만의 인구로 걱정스럽지만 당분간은 버텨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 최근에 사람 계속 뽑는 것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무슨 대책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하고... 오죽하면 지난 5월 소신있는 지하철 면접자[!!]가 ... 자기가 결정권자라면 비용대비 효율보고 대구지하철은 덮어버리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만... )
250만의 대구가 그러할진데... 150만의 광주,대전의 지하철의 미래가 솔직히 걱정스럽습니다.
부서별 구조조정은 물론이려니와, 미래에 지하철 자체의 존재여부가....
정부의 중장기적 정책방향이 산하 공단/공기업의 독립법인화 입니다.
세계적인 흐름에도 영향을 받은 것이고, 길게는 김영삼 정부부터 계속해서 꾸준히 추진되는 정책적 흐름입니다.
그 긴 시간동안 포스코나 kt, 최근에는 kt&g(담배인삼공사)가 완전(?) 사기업으로 떨어져 나갔고, 비록 노무현정부들어와 중단,정지(?)되기는 했지만 한국전력공사(?, 발전부분?)의 민영화가 추진되었으며, 가장최근에는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반 민영화 되었습니다.
국립대를 법인화해서 독립시킨다는 구상들도 최종 실현여부와는 상관없이 이러한 맥락속에서 추진되는 것들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든든한 시장지배력과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의 저수익 구조는 가격(?)을 올림으로써 어렵지 않게 경제적 독립화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앞에서 언급했던 그나마 제 구실을 하고 있는 서울/부산 지하철 내부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자신들도 독립법인화가 추진될 것이라는 불안(?)들은 품고 있다고들 전,현직 근무자들이 말하더군요.
현재의 서울/부산/( 대구?) 을 제외한 광주/대전/울산(? 지하철 생기는지..?)의 경우에는 명확한 정책적 필요에 의해 계획되고 실행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지역민에 선심쓰기 같은 정치적 맥락에서 중앙/지방정부의 짝짜꿍으로 탄생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개인적으로는 봅니다.
우선 만들때에는 좋으니까 만들어 놓았는데(만들때의 결정권자들의 임기는 이미 끝났지요). 실제 운영시의 엄청난 부담은 후세(후임 중앙/지방 행정권자 )에 떠 넘겨지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둘 중에 하나라도 '표'에는 도움도 안되고 돈만 계속 먹는 하마를 버리고자 한다면... 우리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지 말란 법도 없다고 봅니다.
제가 염려하는 과정중의 하나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일(지방지하철)은 지방에서 알아서 해라...라고 하면서 지원을 딱 끊어버리는 것( .. 결국 지방정부는 절대 비용 감당 못할 것이고, 그럼 지방정부가 알아서 문닫아[?] 버릴 것이라 예상하고서)입니다. 현재의 구조로 광주/대전지하철은 중앙의 지원이 없이는 생존 불가능입니다.
솔직히 2대정권을 통해서 음양으로 중앙의 지원을 받는 지역인 광주의 지하철이 제작년인가 매출저조를 이유로 월급이 삭감되었다가 우여곡절끝에 복원된 일은.... 대조적으로 지원 못받아(?) 1호선을 나눠서 개통하는 ...항상 정권에서 소외되어 핫바지 소리듣는 충청/대전지역임을 감안하면 쉽게 넘겨 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행정수도이전등으로 인한 호재가 있긴 합니다만, 150만의 대전이 계속성장한다고 하여도 250만의 도시로 쉽게 크지는 못할 것입니다. 더구나 250만이 된다고 하여도 250만의 대구의 예를 보아도 여전히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당분간(노 정권기간)은 별 변동은 없으리라 봅니다만, 정권이 넘어가면 언젠가는( 한 번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그 다음 정권에서는 ) 교통정리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몇조를 들인 지하철을 그냥 간단하게 문닫아 버리는 일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대전지하철에서 일하시게 될 분이라면 한번 쯤은 생각해 보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합격자)여러분은 대전지하철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번 이야기해 봅시다.
첫댓글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적자액 그 자체가 아니라 저조한/저조가 뻔히 예상되는 효용(운송 분담률) 때문입니다.
저도 바람구름 님과 동감입니다..인구가 서울 정도가 되지 않으면 지하철은 적자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초기 들인 비용과 운영비를 대전의 경우150만 인구가 전부 지하철을 이용해야 흑자가 날까말까 할겁니다. 따라서 지하철이 적자운영이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구가 몇%로나 되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얼마전 뉴스에서 광주 지하철 1년 운영 보고 내용을 보니 200억 적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면적과 인구가 비슷한 대전도 비슷한 수준의 적자를 뉴스에서도 예상을 하고 있더군요. 행복도시와 연계된다면... 적자폭이 줄어들지 늘어날지.. 광주보다는 낫을거 같아요.
아마 지금처럼 지하철1개노선 딸랑 만들어놓고 시민들에게 지하철 타라는 건...ㅎㅎ 말이 안되죠..연계수송책도 잘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솔직히 1호선 별루 타구 갈때가 없더군요...노선을 머 그따위로 만들었는지...
초기 지하철 건설를 통해 나간 비용 말구 순수 운영으로만 광주에서 1년 200억 적자가 났었단 말인가요? 적자를 최소화하는 일이 급선무일것 같긴한데 저희로서 어떻게 할 방도가... 씁쓸하긴 하지만..
당근 적자죠. 적자 기업이면서 월급은 꼬박꼬박 타먹고..아주 좃같은 곳이죠.. 지하철이라는 곳이..
지하철이 대부분 적자이지만 단지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들 아시겠지만 시민들의 복리증진, 도시환경개선, 교통문제등 지역적이면서도 국가적이 이유에서 적자를 각오하고 운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운송수익 부진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점차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광주는 버스랑 지하철하고 연계가 안됨니다 환승체계가 안되서 따로 따로 운영되구요 버스 공영제도 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은 준공여제와 더불어 지하철 개통때 상호 교통체제간의 환승체계만 잘갖추게 되면 광주처럼의 운영적자는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초기 시설비에 따른 적자는 OTL
초기 적자는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 적자폭과 기간을 얼마나 줄이는 것이 문제이고, 교통연계 무료환승등을 통하여 어떻게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게끔 해야 합니다. 요번에 오송으로 호남고속철 분기가 결정되었으며, 대전시는 청주시와 경전철 연계를 통하여 오송역사와 연계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또 행정종합도시와 연결하기 위해 경전철 연결을 한다면, 이에 대한 파급효과가 대전도시철도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대전지하철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요.......
적자를 단순 비용에 의해서만 계산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그에따른 도로의 자동차량 감소에따른 환경이나 에너지절약 도로유지비용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도시의 자동차 감소량이 5%만 된다고 해도 자동차10부제를 강제적으로 운영하는것보다는 낮지 않을까 합니다.
그에 따라 신행정수도와 경부선의 지하철화와 연계가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다만 앞으로의 과제를 어떻게 하면 더많은 사람이 지하철의 이용하겠는냐에 있겠죠. 시민들이 많이 타고 만족스러우면 비록 적자을 낳아도 성공적인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행정도시 연계연계하시는데..과연 행정도시에서 대전에 얼마나 왕래를 하겠습니까? 지금 정부 제 3청사 대전에 있는데 거기 얼마나 갑니까? 괜히 왕래량도 적은데 연계해서 지하철 견설해봤자 적자만 눈덩이 처럼 늘어납니다.
다들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대전이 외곽순환도로며 하상도로 이런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기때문에 지하철 타고 다닐사람 별루 없구요. 시내버스가 왜 준공영제 하는지나 아세요? 안타서 그래요 승용차 끌고 다녀서. 지하철 과연 얼마나 탈까요.호기심에 첨 몇번은 타겠죠..그 외엔..거의 없다고 보네요..
다시님.. 우리는 대전교통공사는 아니지요? 그렇다면 시내버스와는 일단 별개로 생각해도 되겠죠? 지하철은 시내버스와 달리 깔끔하고 요즘 현대인의 취향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내버스처럼 과속 난폭운전, 교통사고도 없습니다. 운영간격도 거의 일정합니다. 나름대로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내버스가 지저분하고 난폭운전하고 과속하고 교통사고 나서 안타던가여? 님들 그래서 시내버스 싫어합니까?^^;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고 버스 기다리고 내려서 또 걸어가고 그래서 안타죠^^ 지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철역까지 걸어가고 지하철 기다리고 내려서 또 걸어가고..그래서 안타는겁니다.
자가용 운전자가 버스는 안타지만 지하철은 이용합니다. 나름의 장점을 이용하는 지혜를 갖추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가시밭길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려움 다 알고 있으며 해쳐 나가기 위해서 지원한 사람입니다.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줘 ^^ (밥값은 괜히주는게 아닐거라 사료됩니다.)
요즘같은 장마나 한여름 더울때나 한겨울 엄청 추울때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서 타고 싶겠습니까? 자가용 있음 다 자가용 타죠. 상식적으로 덥고 춥고 비오면 바로 앞에있는 편한 교통수단 이용하지 뭐하러 힘들게 걸어가서 기다리고 타나..ㅡㅡ
맞습니다. 지하철의 가장 중요한것은 정시성과 안정성이죠. 서울에서는 언제올지 모르는 버스 기다리기 보다는 적어도 10분만 기다리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리요 행정도시 연계는 아직 발전하지 않은 충남 연기보다야 발전된 대전이 그쪽으로 출근하는 인구를 흡수한다는 것이죠 물론 서민이
님들 서울 생활 해봤수?? 저 서울서 몇년 살았거든여? 지하철 단점이 뭔지 아세요? 계단밑으로 한참 내려가야 하는거..그거 싫어서 버스 타는 사람도 많죠.그리고 아직까지는 지하철이 완벽하게 모든지역을 닿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하철 내려서 마을버스 갈아타고 다니죠 . 마을버스 타는거 귀찮아서 안타기도 하죠
서울에서 얼마나 산지는 모르겠지만,서울의 지하철은 마구잡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환승도 몇km걸어야 하고 왕십리만 해도 지하철탈려면 엄청걷습니다.처음에 설계할때 고려를 안해서 그래요...즉 1호선 건설시 지금을 고려안했단 말이지요!그러나 대전은~~~
철저한 계획도시고 환승이나 지하철이용시 편의를 위해 최단거리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지하계단만 내려가도 바로 열차를 볼 수 있을정도로...여름이나 겨울을 생각해봤습니까?
땡볕밑에서 버스기다리는 것보다 지하에서 시원하게 기다릴수 있고 겨울은 또한 따뜻합니다. 빙판길과 빗길일때 무엇이 유리하겠어요? 장마철에 냄새나고 짜증나고 미끄러운 버스보단 지하철의 쾌적성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결론은....
대전의 지하철을 서울과 비교하지마세요! 철저하게 대전은 환승,이동경로 및 시간, 편의시설과 환기시설등 최상의 시나리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크린도어만 해도 그렇습니다. 서울처럼 10분씩 걸을 일 없으니까 걱정마세요^^+그냥 계단만 내려가세요~열차가 보일 겁니다.
행정도시를 찾을 일은 없겠지만 180여개 기관이 내려 온다면 거기 근무자와 그외 부대시설 종사자들이 엄청나겠죠 교통시설만 잘 되어 있다면 대전에서 출퇴근 하는게 나쁘지 않죠 그게 바로 행정도시 연계에요. 우리가 직접 행정도시 가서 무얼 할일은 거의 없죠 공익근무요원아니면요.^^
님들아 행정도시에 근무할 공뭔들이 대전에서 다닌다구요? 허~ 웃긴소리..이번 KTX 호남분기역 오송역으로 결정된 이유 아시나? 대전에서 출퇴근해서 다닐바엔 서울서 다닙니다. KTX타구요 .승차료가 너무 비싸다구요? ^^ ; 매일 출퇴근 하는 사람들한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할수 있는 상품 있구요..
그리고 공뭔 말고 부대시설 종사자 들이라면 바로 그근처에 살지 뭐하러 대전에 와서 살아여? 분명 거기 행정도시에 아파트도 지을 텐데.. 힘들게 대전까지 와서 다닐사람 거의 없습니다.
직장과 집에서 역까지 걸어다닐 거리여도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할까요? 저도 지금 전세를 구하고 있으나 어느정도 걷는건 운동으로 생각하고 역 근처 1km이내 전세 구하는중입니다. 행정도시보다 대전시민을 위한 건설이 아니었나요?
94년도에 행정도시 생각하고 지하철 만들 생각했을까요? 눈,비가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계단 내려가는거 귀찮으신 어르신 제외하고 젊은사람이 계단내려가는거 귀찮다고 이용안할까요? 시간에 기름값 생각한다면 지하철을 더 이용할듯한데요...
계단내려가는거 귀찮아 하는 어르신빼고..ㅋㅋㅋㅋ 서울이나 다른 지하철 가보세요 낮에 노인분들 많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정도시 생기면 대전만 더 커질지도 모릅니다..막말로 자식 교육때문에라도 대전에서 살아야겠져..누가 공주,연기에서 자식들 중고등학교 보내고 싶겠습니까? 물론 시골이 도시보다 교육여건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만..교육,문화시설이 월등하고..지하철타거나 자가용타면 금방 출퇴근하는데..
자가용 타고 대전까지 다닐바에 서울에서 출퇴근하겠죠..대전 안온다니까요..ㅡㅡ; 자식교육때문에서라도 꼭 서울에 삽니다..^^
저 같아도 대전에서 출퇴근 하겠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요즘 택시기사나 많은 분들이 그걸 공감합니다..그래서 노은지구가 더 커질거란 소문도 있구여..만약 안내려오면 모를까 이왕 내려온다면 대전이 더 매리트가 많은건 사실이져..
대전 안온데두요..광주나 부산같이 먼곳 가는사람 아니고선 그냥 고속전철타고 다니면서 출퇴근해요..그리고 행정도시 생기고 학교가 안생기겠수?^^ 다..학교도 좋은데 생기고..대전은 안삽니다..착각좀 하시지 마세요
대전 좋아....유일하게 인구 느는곳....중심에 있고....남 말뚝 박을란다... 다 떠나시요...싫으면..나만 남것소..ㅎㅎㅎ. 농담이구요..이런 쓸잣것 없는 거 지우고.건설적인 애기합시다!!!...
이글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합격 하신분이나 불합격 하신분이나 먹고 살려고 지하철 지원 한거지 지하철 앞 날을 위해서 내가 있어야 한다고 지원했나 지하철 앞날이 어처구 저처구 이런 생각을 몇 분이나 하셧나여~ 이글을 보니까 상식 공부하면서 대중 이란 단어 설명 해놓은게 기억나네여 ㅋㅋ
열심히 내 일만 하면 됩니다~~~ 적자나 나든 안나든 그 일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솔직히 그렇잖아요 제발 안전사고나 안나게 열심히들 일이나 해주세요~~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그리고 적자 난다고 10년 안에 인원 감축 안하길 제발~~~~~
어신양님..억지를 부려도 너무 부리셨네.서울지하철이 환승역에서 갈아타려면 몇킬로미터를 걸어봐야한다구요?^^ ; 지나가는 개가 웃겠수..^^;장마철에 지저분한 버스 안탄다구요? 그래요 안타죠 자가용타지..^^ 눈오면 지하철 타겠죠..^^ 완전 대전지하철 추종자시넹..^^그냥 계단만 내려가세요.?서울도 그냥 계단만 내
려갑니다..^^ 에스컬레이터 .장애인 용 엘리베이터 ..다 되어 있어요.. 지하철역 모든 주거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답니까? 정말 무식하시네.. 제 말의 의도를 파악 못하시고.. 현실은 현실로 받아들이세요 제발..ㅡㅡ
말씀 너무 함부로 하십니다.
너무 삐뚤어지신듯..쯧!!!!!
지하철에 장점은 우선 시간이겠죠 길이 안막히니까염....그래서 바쁜 분들은 정확한 시간분배 필요성으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저도 학원 두세개 다닐때는 지하철만 타고 다녔는걸요.. 글고 타지방 분들은 대부분 버스를 타려면 약간 혼란 스러워서 지하철을 타죠~ 저도 서울 갈때는 지하철만 타거덩염... 대전이란
도시가 타 도시 분덜에게 우선 호감을 주려면 지하철 있으면 교통 편해서 좋은거 아닌가염? 물론 적자 그거 해결하긴 힘들겠지만 대전 지하철이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나 공공복리로 쓰일 일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대부분 승용차를 타고 다니신다는 분이 있으신데 은행동 어디 차델데가 있습니까 궁동?
대부분 충대에다가 돈내면서 주차하죠.... 대전에 2~3년 전까지는 차가 별루 없고 도로도 넓고 차도 안막히고 버스타고 다니기 좋았죠 . 헌데 지금 교통 상황이 좋다고 생각하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대전 도시 철도 공사가 앞으로 발전 했으면 좋겠구염 같이 일하게 되니깐 좀 긍정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부분 토론해보죠
헉 너무 빠른가요~~ 아직 출근 도장도 못 찍었는뎅 ^^*
운전하다 보면 제다 공사구간에서만 밀리지 다른 곳은 원활한데~~~ 장담하는데 공사 끝나면 자가용으로 다니는게 더 신속하도 빠를것 같은데~~~~~ 교통체증 반은 지하철공사로 인한 겁니다.~~~~~~지하철개통 한다고 해도 제가 볼때 자가용 이용률에 영향 미치지 못할듯
결론을 지을께요 . 지하철 완공되면 자가용 운전자는 자가용 고수, 버스 타던 사람중 먼거리 다니는 사람중 지하철 1호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사람은 지하철 타게됨. ^^
정답이네요~~~ ㅋㅋㅋ 출퇴근시간에도 한 만명정도나 이용 할려나? 고로 하루에 2만명이나 이용할려나 모르겠네요 전구간 개동 한다해도 힘들듯 ~~~ 하루에 100만원을 벌어야 한다면 30만원도 벌기 힘들듯 적자 무지 나겠네~~~~ 제잘 적자 난다고 직원들에게 칼날을 안 겨누길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