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놀다~....
옷이 다 말라가는데도 안나타시는거라~~
한참 만에 나타나신분들~~.
어찌나 반갑던지요~...ㅎㅎㅎ
친구를 기다리며~
애타게 기다리던 만남은 허국장님도 움직이게 한다~ ㅎㅎㅎ
무더운 날씨와. 알바로 인해 지치셨을 텐데도...
다들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내려오심에~~ 감사^^
꽃 처럼 환하게~~~ 짜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 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 남겨두겠소.
그리운 마음 그대로
언젠가 불어오는 바람에
남몰래 날려보겠소~^^♪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잔나비 노래 가사 중에서...)
첫댓글 뜨거운 여름은 마음을 영글게 만드는 강한 햇살이 제격이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