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제법 제 모습을 찻아가고 있는데 우리의 댄스열기는 아직도 열기가 식을줄 모르네요... 상초님과 둘이 갈말터널을 빠져 화창한 광주시내를 접어들면서 설레이는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광주콜라텍 앞에서 만난 화사한 채송화님 저희보다 먼저와 계신 비타민 투 그리고 비타500, 600님 반딧불님 백세주님 소리천사님 감자산장님 그리고 모란꽃님 반가운마음에 확 포응을 할뻔했습니다.... 아담한 무도장 천장은 낮고 조명이 약간 촌스러워 시골 분위기가 풍기는 광주 콜라텍... 이곳에서 오늘 라틴카페 회원님들이 흔적을 남기며 추억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비타천님 비타민 씨님 동강님이 도착하고 터줏대감인 회장님과 천상퀸님을 위시한 광주팀들이 오는바람에 활기를 띄우기 시작햇습니다... 유비와 행복칸님의 합류로 댄스가 업되는 느낌이네요...ㅎㅎ 쥔장님과 그랑조아님 미남님 몰라님 카인드님의 합류로 광주모임의 완성이 이루어진 느낌입니다... 모성을 느끼게 해주는 딸기왕비님이 등장하자 그 반가움에 눈시울 따뜻..... 31명의 라틴카페회원들이 펼치는 댄스의 장이 장관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원없이 댄스를 즐기고 모란꽃누님의 왈츠가 편해졌다는 칭찬에 아주 많이 고무 되었습니다...ㅎㅎㅎ 회장님댁으로 이동한 뒷풀이 멀리 곤지암과 퇴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광주천의 물구비가 비켜가고 광주 앞산을 등에 짊어진 전원주택이었습니다... 회장님댁의 거실에서 펼쳐진 삼겹살파티와 주연 그리고 님들간의 화기애애한 대화.. 그리고 웃음소리...사회를 보시는 상초님의 익살로 건배와 만세삼창 까지.... 뒷풀이는 이래야 되는것 아닙니까... 님들간의 친목과 갖가지의 화제 맥주와 소주 그리고 막걸리까지.... 술과 분위기에 취해서 발그레한 님들의 얼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일차 바쁘신 분들을 보내고 이어진 댄스파티... 흥겨운 그 댄스에 탄성과 감탄 그리고 터지는 웃음보... 우리 회원들 만의 연출을 할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반딧불님의 느끼한 댄스 백세주님의 화려한 몸짓 왕 오빠형님의 일장 연설과 댄스... 이 좋은 분위기의 정리를 위해서 머리로 생각을 하는 내가 참 미웠습니다... 그렇지만 시작이 잇으면 끝이 있는 것 아닙니까... 아쉬움 가득 남기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앗습니다... 천안팀과 용인팀 그리고 송파팀들이 빠져서 약간 아쉬웠지만 광주님들의 헌신적인 준비로 그 빈공간을 채울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담주에 있을 11월 정모를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회장님과 천상퀸님 그리고 광주팀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늘 가고싶지만 언제나 멀리느껴지는 곳. 좋았겠다. 근디 왜 딸기와비님에게서 모성을 느끼는거야??......
늘 내게 울 엄마처럼 잔소리를 해대거든...막 때리고...그런데 그것이 밉지가 않단 말이야...ㅎㅎ 댄스도 많이 가르쳐주고..
아~~참 사랑별입니다...딸기왕비님의 닉이 사랑별로 바뀌었는데....미안합니다 왕비님 아니 사랑별님...ㅎㅎ
호호호다음엔 그러지마혼내 줄끼야
어제 번개모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운영진님들과 세심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다음 정모때 참석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찍 가셔서 조금 서운했습니다...정모때 뵐께요...화려한 댄스 한번더 ....ㅎㅎ
회장님 천상퀀님 광주모든님들 주고 하셨습니다 ~~~ 세심천님 왈츠 열심히 배워서 저 많이 많이~~~
애구 이제 걸음마 뛰는 사람보구..ㅎㅎㅎ 왈츠 재미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이런분들의희생이있기에우리카페가발전하는것이아니겠읍니까?
역쉬 앞에서 이끄시는 힘 너무 셉니다..정말 힘 좋아요..
회장님정말정말고맙읍니다끝가지저희모란까지태워다주셔서요천상퀸님그리고광주회원님수고많으셨읍니다모든회원들덕에정말즐거웠읍니다다음정모때까지건강하세요
네 담주 정모에서도 즐거운 댄스 하자고요...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자리를 마련해주신 회장님께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천상퀸님의 준비에 정말 맛있는 심겹살 파티였습니다늦게 도착한 이유로 댄스는 못했지만 반겨 주시는 님들의 정에 나도 눈시울 적실뻔 했네요란틴 카페는 영원 하리니...
이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럽네여 님들이 많이와 주셧기에 이렇게 거운것이 아닐런지여불편함도 마다하지 안고 와주신 님들 넘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늘 가고싶지만 언제나 멀리느껴지는 곳. 좋았겠다. 근디 왜 딸기와비님에게서 모성을 느끼는거야??......
늘 내게 울 엄마처럼 잔소리를 해대거든...막 때리고...그런데 그것이 밉지가 않단 말이야...ㅎㅎ 댄스도 많이 가르쳐주고..
아~~참 사랑별입니다...딸기왕비님의 닉이 사랑별로 바뀌었는데....미안합니다 왕비님 아니 사랑별님...ㅎㅎ
호호호다음엔 그러지마혼내 줄끼야
어제 번개모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운영진님들과 세심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다음 정모때 참석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찍 가셔서 조금 서운했습니다...정모때 뵐께요...화려한 댄스 한번더 ....ㅎㅎ
회장님 천상퀀님 광주모든님들 주고 하셨습니다 ~~~ 세심천님 왈츠 열심히 배워서 저 많이 많이~~~
애구 이제 걸음마 뛰는 사람보구..ㅎㅎㅎ 왈츠 재미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이런분들의희생이있기에우리카페가발전하는것이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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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담주 정모에서도 즐거운 댄스 하자고요...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자리를 마련해주신 회장님께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천상퀸님의 준비에 정말 맛있는 심겹살 파티였습니다늦게 도착한 이유로 댄스는 못했지만 반겨 주시는 님들의 정에 나도 눈시울 적실뻔 했네요란틴 카페는 영원 하리니...
이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럽네여 님들이 많이와 주셧기에 이렇게 거운것이 아닐런지여불편함도 마다하지 안고 와주신 님들 넘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