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0월 두달동안 기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목회자들을 유혹했던 축구 "마임컵"....그 모임에 힘을 쏟으며 뛰어 다녔던 우리 목회자들이 이러한 대회를 통하여 과연 무엇을 얻었는가? 잘못된 규정으로 인하여 팀의 분열과 혼란 그리고 선수들의 이탈....부정으로 인한 몰수패와 퇴장사태 그리고 가슴찐한 목회자끼리의 상호비방등...1등하여 상금1.000만원을 손에 쥔 단한팀 이외에는 모두가 아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되새기고 싶지않은 상처가 여기 저기서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잇습니다 이번 13회 헤브론 대회는 이러한 아픈상처를 추스리는 대회....사역을 하는 대회가 될줄로 믿습니다 2006년 이 한해의 목회자축구대회를 마감하며 함께 축구선교 추억속에 묻어버리는 대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7년 목회자로써 축구선교인으로써 새로운 결단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도록 하는것 입니다 모두가 깨끗히 잊고 새로운 축구선교를 꿈꾸며 나갑시다
첫댓글 대전팀과 첫 경기가 11시 30분부터 있습니다. 여기서 이기면 오후 1시 30분에, 지면 오후 1시 50분에 경기를 합니다. 상대는 전주팀과 나사렛팀의 결과에 따라서....드디어 나사리랑 붙을 가능성이 많아졌군요....ㅎㅎ
6강에 들면 오히려 화요일에 경기가 많습니다. 잘들 준비합시다...모두들 월요일 오전 8시에 성산에서 8시 10분에 갑을에서 출발합니다...예배드리고 첫 게임을 준비합시다....
유니폼은 주황색, 스타킹도 주황색....지난번에 준 흰색도 가지고 오세요...마임컵대회때 못 받은 분들은 따로 가지고 갑니다...
드디어 성목선의 참 모습을 볼수 있게 됐군요 늘 현목사님이 하는 말 우린 나사리를 빼고 나가도 4강은 든다고! ㅎㅎㅎ 대단혀 성목선과 뛰는 팀들은 힘들것당 그쟈이?
다행히 누리를 비껴갔는데,,,,결선리그에서도 만나지 맙시다...만나려면 결승에서나....누리가 너무 무서워...안목사님이 주전으로 뛰면 참 좋겠는데...ㅎㅎ
나가 주전 안뛰면 성목은 누릴 절대로 이긴다 ㅎㅎㅎ 왜냐? 너무 잘 알거든 성목을 특히 현목사님을 훤히 볼수 있제이 결승까지 올라 갈수 있을지 몰라 원낙 팀들이 강해서 말여 겸손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