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3일 토요일
날씨 : 맑고 청명
어디로 : 경남 밀양 백운산. 가지산.
누구와 : 시안토 정기산행 128차
산행코스 : 24번 국도 호박소 - 암릉 - 백운산 - 운문산 갈림길 - 가지산 - 중봉 - 석남터널 - 입석봉 - 입석대 - 가지산 휴게소(폐업)
2016년 일년 산행지를 잡으면서
참 많이도 고민을 한곳이
오늘 산행하는 백운산 가지산
우선 멀다
장거리면 인원이 적다.
그래서 고민 하다가 잡은곳
멀어도 멋진곳 언제 보려나
산에 욕심 많은 나 산행지로 잡았다.
산행 공지를 했것만
30명이 넘지를 못한다.
추석이 다가와 벌초를 하려는지
빈자리가 나무 많다.
산행을 가는 대원들은 좋다
혼자서 가면 장거리는 최고다.
산악회 적자는 뻔한일
그나마 적립금으로 보충을 해야 한다.
2시간 조출 4시 50분 상록수 출발
9시 들머리에 도착 한다.
그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시간이다.
24번 국도는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구도로가 되여 버린 석남터널 길이다.
도로변에 주차하고
처음부터 도로 사면 밧줄을 잡고 가파르게 오른다.
급경사에 암릉에 멋진 조망으로
속도를 낼수가 없는 백운산 코스다.
멀리온 보람을 느끼게 날씨 또한 화창하다.
모두들 바위를 즐기며 백운산으로
확트인 조망은 그야 말로 속이 다 후련한 풍경을 보여준다.
영남 알프스 능경봉 천왕봉 능선
가야할 가지산과 중봉 능선
억산부터 시작 되는 영남 알프스 운문산
백운산에 오르니 밀양의 얼음골에는
거대한 사과밭이 펼쳐진다.
얼음골 케이블카도 천천히 산으로 오른다.
백운산을 찍고 가야할 능선이 멋들어지게 보인다.
그 멋들어진 능선을 보고도
대부분 알바를 했으니 어이가 없다.
선두는 쌀바위를 다녀 오라고 먼저 출발
그리고 중간팀도 부지런히 가라고 출발
결과적으로 이정표도 잘 되여 있것만
엉뚱한 곳으로 내려가 다시 오르는 대형 알바를
계속 무전으로 교신을 했지만
호박소에서 바로 치고 오르는 곳으로
다시 내려가서 급경사를 오르는 알바를
나는 사람 찾으러 다시 빽을 했것만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갔으니 만날수가 없지요.
고래 고래 소리를 질러서 위치를 파악해서
영남 알프스 하늘길 중간에서 만난다.
모두들 얼굴에는 땀으로 범벅에
금방 이라도 쓰러질듯 힘들어 한다.
우선 편히 쉬게 하고
그 자리에서 점심을 먹는다.
힘들고 배고플때 먹는 즐거움 최고다.
빨리 먹어야 또 산행을 할수 있으니
에고 에고 배낭속에서
부페 식당을 연상케 하는 음식이 나온다.
사람은 먹는 즐거움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 한듯
먹자고 일하고
먹어야 산행도 하고
못먹으면 이세상과 이별
고로 먹는것이 곳 삶이다.
잘먹고 가지산으로 간다.
간만에 함께하는 회룡포님
좋치도 않은 쥐를 계속 데리고 간다.
계속 쥐가 산행에 지장을 준다.
고얀 쥐때문에 회장님과 뒤로 쳐진다. ㅎㅎㅎ
가지산 정상에 선두 후미 모두 만난다.
정상에서 알았다
선두도 알바를 했다고
알바를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여
입석봉까지 가는 1조를 중봉에서 자르고
부지런히 입석봉으로 간다.
계속 떨어지는 급경사 하산길 작은돌 너덜이다.
그리고 나오는 계단길 좀 수월하다.
그렇게 멀리 보이던 석남터널
2조는 이곳에서 탈출을 시킨다.
입석봉은 입석대가 있는 봉우리라서 입석봉
능경봉으로 가는길 옆에 있다.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봉우리다.
입석봉 단체 인증후
입석대로 내려 간다.
영남 알프스에 숨어 있는 멋진 바위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멋진 선물에
모두들 감탄을 하면서 바위에도 오른다.
시간이 많으면 충분히 즐기려만
식당 예약도 있어서 부지런히 하산
멀리온 보람을 느낄수 있는 백운산 가지산
덤으로 입석봉 입석대까지 모두 보고
언양으로 내려가서 오리불고기로 잘먹고
정말 행복했던 산행을 마친다.
좀 아쉬움은 이렇게 멋진곳을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못 보여줌이 아쉬움이다.
좀더 산악회를 활성화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들머리 24번 국도 도로상 호박소 위쪽
처음부터 도로 사면을 가파르게 오르고

암릉지대 까지는 돌들이 구들장 처럼 생긴 것이 많음

잠시후 지나갈 암릉 구간

바위 틈 에서 소나무가

럽뫼님 오늘 완전히 대박 맞음
에고 무섭게 저런곳을 왜 가는지 ㅋㅋㅋ

뒤 가지산을 배경으로
천안으로 이사한 현호색님
망향에서 합류하여
간만에 함께 합니다.

얼음골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대장님 사랑 합니다.
고마워요.

하늘도 청명하고 바위도 멋지고
오늘도 완전 행복 산행을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가지산과 중봉을 배경으로

안방마님과 현호색
아주 멋져요

자연은 곳곳에
멋진 작품을
떨어져 나오면서
어떻게 저렇게 자리를 잡았는지

오늘 후미팀들 잠시후 백운산 찍고 끝 동부님 빼고
모두들 알바를 하여 완전히 개고생을 합니다.

우측으로 우회로 있음
내가 바위를 좋아해
팀원들도 바위를 많이 사랑 하지요.

행운아와 멋쟁이 4인방 친구들 아주 멋져요.

밀양시 얼음골
건너편은 우측 설해봉 좌측으로 정승봉 구천산
온통 사과밭 입니다.

천왕봉이 머리만 살짝 보이고

백운산 인증샷
이곳 까지가 암릉 구간

왕오석과 졸병 ㅋㅋ

회장님 지금은 웃고 있지만
잠시후 알바를 합니다.
가야할 능선이 뒤로 잘 보이고
중간에 이정표도 있것만
왜들 알바를 했는지 알수가 없음
분명히 내 앞을 갔것만
운문산 갈림길에 도착 하니 아직도 뒤에 있다고
허허허

이곳을 우회해서 한참을 내려 가면 이정표 나옴

방금전에 지나온 백운산 정상과 암봉

가지산 방향이 정확히 나와 있것만
왜들 제일농원 방향으로 갔는지
그리고 호박소에서 오르는
가파른 등로를 이용하여 가지산으로
내 주의에 있던 몇명을 빼고는 모두들 알바를

한뿌리 독수리 오형제 소나무

정상적으로 오르면 이곳에 도착함
간만에 산행을 하면서도
옛날 실력이 살아 잇는 현호색
윤문 고생 했어요.

중앙 백운산과 뒤는 영남 알프스 천왕봉 라인
백운산에서 가지산 으로 능선이 잘 연결 되것만 알바를
나는 중간팀 보내고
다시 백운산으로 빽을 했것만 안보여서
소리를 지르니 엉뚱한 곳에서 소리가
완전히 삼천포로 빠져서 나도
다시 부지런히 올라와 알바팀 만남

운문산 백운산 길림길에 도착하면
가지산 까지 상당히 부드러운 능선이지요,

알바팀들 너무 힘들어 일단 쉬게 하고
점심을 먹고 출발 합니다.
정말 간만에 함께한 회룡포님은
계속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을
밥먹고 수지침으로 피를 내고 갑니다.
회룡포 찾기는 숙제로 ㅋㅋㅋ

앞 라인은 중봉에서 호박소 라인
다음은 능경봉에서 천왕봉 라인
뒤로 좌측은 배내봉
뒤로 간월산
중간 큰산이 신불산
멀리 영축산 라인

아가씨들 멋져요.
누가 아가씨에요.
내 눈에는 모두 아가씨 입니다.

구름 환상 이지요
산 너울도 멋지고

가지산 갤러리
이름 멋지네요.
몇년전에 영상앨범
산에 나왔지요.

다섯명 빼고 모두 알바를 ㅋㅋㅋ
선두에 두명 더 있고
고로 나 포함 8명만 정상 코스를

입석봉 인증샷
입석봉은 입석대 능선에
있어서 입석봉이라고
트랭글이나 지리원에는 없는 봉우리 입니다.

입석대를 배경으로 영종도님 야리강님
완전히 잉꼬 부부 입니다.

나도 한컷

완전히 바위만 보면 환장을 합니다.
극성도 아주 극성 입니다.

입석대 앞 모습
뒤 모습이 더 멋진 것을
그냥들 내려 가서
백두대간. 별립산.
두 사람만 뒤쪽으로 하산을

입석대 뒤 모습
그러나 어느 방향에서
앞으로 보아야 할지
먼저 보는 방향을 앞으로 해야 겠지요.
고로 모두 앞쪽이 될수 있음

입석대 능선 끝 부분 끝 부분은 도로 절개지 라서 내려 갈수 없음
사진상 끝 부분에 좌측으로 하산
이쪽은 언양 입니다.

오리 불고기로 아주 맛나게 잘먹음

오늘은 완전히 적자 흑흑흑
그래도 무사히 멋진 산행을 마침에
감사를 그리며
오늘 산행은 한마디로 대박

첫댓글 올해 여름 흰솔나리를 찾아 떠난 가지산서 체력딸려 혼난(석남터널서 가장 짧은 코스)

운문산방향이 궁굼했는데 사진으로 해소됩니다.
참으로 멋드러진 산입니다.
거 회원분들 5천냥씩이라도 각출좀 자발적으로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