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추수 끝난 짚을 바리바리 엮어서 만든 이엉! 예전에 2월이면며칠전부터 짚으로 일일이 만든 이엉을 지붕에 잇는 일이시골의 진풍경이었지요,온 동네사람들이 모여 함께 내일같이 거들면서 훈훈한 정을나누기도 했지요.이젠 아득한 추억으로 사라진 초가집의 풍경들.어려워진 세상살이에 다시금 그때를 회상해봅니다.궁색했지만 훈훈한 정이 드리워지던 그때를..
펌글
첫댓글 없이 살아도 이웃끼리 나눌줄 알았던정겨웠던 그때였죠지금은 ,,,,ㅠㅠ
정이 몬지 모르는 지금이에요 저는 짚단을 보면 기께오 새끼꼬던 생각이 ~~
@운간초 (증평) 기께오 새끼?첨 들어봐요ㅎ
아주 유용하게 썼지요?
짚단으로 모든 할 수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오래된 집이네요 영구새가 흘러내릴 정도로 ~지붕 엮어야 겨울이 근심 걱정 없지요
영구새가 무엇인가요?
@운간초 (증평) 이엉 엮어 덮은것 묵은거 거어내는게 영구새요
@송남 ( 松南 ) 감사해요 지기님 ~~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유황비누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옛 추억에 가슴이 짠~ 하네요.엄니랑 디딜방아 많이도 빻았는데...
저도 엄마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파요요양원에 언니가 다녀갔기에 다음달은 제가 요양원 갈려구욧
첫댓글
없이 살아도
이웃끼리 나눌줄 알았던
정겨웠던 그때였죠
지금은 ,,,,ㅠㅠ
정이 몬지 모르는
지금이에요
저는 짚단을 보면
기께오 새끼꼬던 생각이 ~~
@운간초 (증평)
기께오 새끼?
첨 들어봐요ㅎ
아주 유용하게 썼지요?
짚단으로 모든 할 수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오래된 집이네요
영구새가 흘러내릴 정도로 ~
지붕 엮어야 겨울이 근심 걱정 없지요
영구새가
무엇인가요?
@운간초 (증평) 이엉 엮어 덮은것 묵은거 거어내는게 영구새요
@송남 ( 松南 ) 감사해요 지기님 ~~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유황비누님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옛 추억에 가슴이 짠~ 하네요.
엄니랑 디딜방아 많이도 빻았는데...
저도 엄마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파요
요양원에 언니가 다녀갔기에 다음달은 제가 요양원 갈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