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3](월) [동녘글밭] 도가 지나친 ‘검찰의 망신주기’
https://youtu.be/ndQVIFyun5M
그 어느 것 보다 ‘원칙과 상식 그리고 공정’을 생명으로 여겨야 할 검찰입니다.
그 까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국가를 대신하는 검찰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검찰의 몫과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검찰은 지금까지 ‘거꾸로’의 길을 마냥 달려 온 셈입니다.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아니라 ‘권력의 개노릇’을 충실히 하는 검찰로요.
특히 정적으로 여겨지는 상대를 어떻게든 죽이려는 ‘정권의 하수인 노릇’에 몰두했지요.
주로 쓰는 검찰의 수사는 상상하기 조차 힘든 ‘모해 위증’과 ‘고발 사주’입니다.
이것은 수사가 아니라 사실을 거짓으로 둔갑시키는 조작질이요, 범죄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검찰은 지금 ‘이재명 수사’에 온 힘을 다 기울이고 있읍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설 때부터니까 어림잡아 2년은 훨씬 넘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3개의 검찰청을 동원하여 400여 차례에 가깝게 압수 수색을 벌여 왔다고 하니까요.
80명 정도의 검사들이 동원되었다고 알려질 정도니까요.
그래서 ‘이재명 수사’를 두고 언론에서도 ‘기우재 수사’라는 제목을 뽑을 정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으뜸 머슴꾼’은 늘 탄압의 대상이 되어 곤욕을 치르기 마련입니다.
어떻게든 힘을 못쓰게 할 뿐만이 아니라 존재를 말살시켜려 생명줄을 끊곤하지요.
이런 검찰과 배를 맞춘 민주당 수박들의 장난질도 도를 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수박들의 모임 이름이 ‘원칙과 상식’이라고 하니 살짝 웃음을 더해 주긴 하네요.
하지만 이재명은 단 한 푼도 불법 정치 자금을 받지 않았기에 늘 당당하게 움직입니다.
묵묵히 검찰의 조사에 응할 뿐만이 아니라 재판에도 성실히 출석하여 재판을 받습니다.
검찰의 ‘어떻게든’ 꼼수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거듭 확인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따라서 검찰이 할 수 있는 방법은 고작해야 ‘망신주기’ 수준으로 전락할 정도입니다.
‘모해위증’과 ‘고발사주’ 전략도 더 이상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지요.
예전과 다르게 민주시민들은 그런 검찰의 꼼수를 다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읽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 꼼수가 오히려 검찰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슬슬... 검찰에게 그런 책임을 묻고, 감옥으로 보낼 때가 된 것으로 보이니까요.
드디어 국회에서 검찰을 탄핵했으니까요.
하나가 아니라 둘, 셋도 넘을 듯이 보입니다.
이렇게 되니 검찰이 겁을 먹나 봅니다.
‘모해위증’과 ‘고발사주’는 아예 꿈도 꾸지 못한 채 ‘검찰의 허물벗기’가 시작됩니다.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바짝 다가와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이 된 셈이니까요.
죽이려던 이재명이 눈을 부릅뜨고 살아 오히려 검찰의 목을 죄고 있는 형국이니까요.
따라서 검찰이 고작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치사하게도 ‘이재명 망신주기’입니다.
그러니까 검찰의 허물벗기가 ‘이재명 망신주기’에 머물듯하여 ‘가섭의 미소’로 번집니다.
그래서 ‘끝이 왔구나’를 직감하게 됩니다.
드디어 검찰은 허물을 벗어 오히려 ‘윤석열 탄핵’을 도울 것이라는 ‘짐작’에 이릅니다.
두리뭉실하게 ‘짐작’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짐작’ 그 이상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동학이 든 횃불은 촛불이 되어 ‘다시 시작’의 혁명을 이어 갑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요, ‘민주시민이 곧 주인’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오늘이니까요.
‘검찰의 망신주기’도 이제, 여기서 멈추기를 빌어 봅니다.
오늘도 고마움을 안고, 그만 좀 작작 해를 외칩니다. 정말, 고마워요.
첫댓글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밭이 조금 늦어 1시간 쯤 늦게 방송을 켰읍니다.
이제, 방송을 마치고 댓글을 답니다.
검찰의 이재명 망신주기를 하는 듯하여
그 문제를 다루었읍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