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주가는 반락인가? 이시바 신임총재 취임으로 시장 향방은 완화방향 유지해야 / 9/29(일) / FNN 프라임 온라인
지난 주말 금융시장은 자민당 총재 선거의 투개표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900엔을 넘어 상승폭을 넓힌 반면, 엔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던 엔화가치는 상승으로 급반전했다.
◇ '타카이치(高市) 트레이드'서 급반전
27일 도쿄 증시는 전날 미국 시장에서 하이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새벽부터 반도체 관련주가 이끌며 매수세가 우세했다.
오후 들어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을 가속화했고 1차 투표 결과 득표 1위인 다카이치 씨가 2위 이시바 당선자와 함께 결선투표에 오르자 오후 2시를 넘겨 상승폭은 전날보다 600엔을 넘어섰고 30분도 안 돼 800엔을 넘어섰다. 결과가 밝혀지기 직전의 오후 3시의 종가는, 903엔 93전 높은 3만 9829엔 56전으로, 약 2개월만의 높은 수준이 되었다.
시세를 끌어올린 것은, 금리 저하·엔저에 수반하는 「다카이치 트레이드」다. 타카이치 씨 승리의 가능성이 의식되어 도쿄 외환 시장의 엔시세에서는 엔 매도 달러 매수의 움직임이 강해져 오후 2시 넘어서는, 일시 1달러=146엔대 중반의 수준을 매겼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방침에 반대 자세를 취하고 있던 타카이치 씨가 선출되면, 추가 금리 인상을 실시하기 어려워진다는 견해가 퍼졌기 때문이다.
금융완화 방향으로 기울 가능성을 넣어 진행된 엔저와 보조를 맞추는 형태로, 수출 관련 종목 등에 매수가 들어가 재정 출동에 의한 경제 파급 효과에의 기대도 맞물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일단고가 되었다. 전화로의 고객 대응에 쫓기고 있던 도내의 증권 회사에서는, 「아침부터 활발해지고 있던 타카이치 트레이드가, 한층 가속하고 있다」 등이라고 설명하는 소리가 난무했다.
채권시장에서는 장기금리 지표가 되는 신규 10년물 국채의 이율이 한때 0.8%까지 떨어졌다.
흐름이 반전한 것은, 결전 투표에서의 타카이치 씨의 패퇴, 이시바 씨의 당선이 전해진 오후 3시 넘어다. 1달러=146엔대였던 엔화 환율은 단숨에 143엔대까지 3엔을 넘어서며 급등했다.
10년채 이율은 결과 발표 전의 0.805% 수준에서 한때 0.855%까지 상승했다.
도쿄 시장의 흐름을 계승한 27일의 뉴욕 외환 시장의 엔 시세는, 1달러=142엔대 전반으로 거래를 끝냈다. 쌓여 있던 엔 매도 달러 매수의 포지션 해소로 퍼진 엔 매수의 움직임이 계속 되어, 미국의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둔화의 계속을 나타낸 것도 엔을 끌어올렸다.
한편 27일 뉴욕증시에서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매수주문이 선행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종가는 전날과 비교해 137달러, 89센트 오른 4만 2313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 고물가를 웃도는 임금 상승의 정착과 소비의 최저 인상
자민당의 신총재로 선택된 이시바 씨는, 키시다 수상이 진행해 온 경제 정책의 노선을 기본적으로 계승해, 디플레 탈피를 확실하게 하는 경제·재정 운영을 실시할 생각이다.
27일 총재 선거 후 회견에서는 임금 상승이 고물가를 넘어서는 것이어야 한다며 개인소비가 올라가지 않으면 경제가 나아지지 않고 디플레이션 스파이럴도 해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고물가를 웃도는 임금 상승 정착과 소비 진작에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4~6월기 실질 연율로 환산해 297조엔으로 코로나 전인 2019년 평균인 300조엔을 밑돌고 있다. 7월 실질임금은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였지만 소비지출은 실질 0.1% 증가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수입 증가 정도로 소비가 확대되지 않은 실태가 부각되고 있다.
이시바 씨는, 물가상승을 넘어 임금 인상이 실현되어 갈 때까지는 「약간 시차가 있다」라고 지적한 다음, 「식료품이나 에너지에 어떠한 정책이 유효한지 판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고물가 대책으로서 실시되어 온 가솔린 보조는 연내까지, 전기·가스비의 지원은 10월분까지의 조치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11조엔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2024년 예산에 계상한 고물가 대응 등을 위한 예비비 1조엔은 거의 소진됐다.
정부는, 국가와 지방을 합한 기초적 재정 수지=프라이머리 밸런스가 목표 연차인 2025년도에 흑자화한다고 시산을 내었지만, 흑자폭은 8000억엔 밖에 없고, 대형의 추경이 짜여지는 등의 경우, 실현이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
재정의 지속성을 높이면서 경기부양을 어떻게 해 나갈지가 큰 과제다.
◇ 금리 운운하면 안 된다
이시바의 새 총재 취임으로 다음 주 초 금융시장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일본 시간 28일 이른 아침의 오사카 거래소의 야간 거래에서, 닛케이 평균 선물은 급락해, 12월물은 전날의 청산치와 비교해 2410엔 하락한 3만 7440엔으로 끝냈다. 30일의 도쿄 주식시장은, 27일에 닛케이 평균주가가 높게 상승한 반동도 있어, 매도가 부풀어 오르는 전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 관계자 사이에서는, 총재 선거 중에 이시바 씨가 언급한 「금융 소득 과세의 강화」를 둘러싸고 경계감이 칙칙해지는 한편, 닛케이 평균주가 4만엔대 회복을 향해서 안정된 정책 운영에 기대하는 소리도 들렸다.
이런 가운데 29일 아침 후지TV 일요보도 THE PRIME에 출연한 이시바 씨는 저축에서 투자의 흐름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민간수요가 적을 때는 재정출동하지 않으면 경제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의 금융정책에 대해서는 「금융 완화의 방향성은 유지해야 한다. 디플레이션 탈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여기서 금리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 며 정책금리 인상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다카이치 트레이드」 되감기 후의 시세의 행방은, 성장형 경제나 경기저상을 둘러싸고 나오는 이시바 신노선을, 조기의 해산 총선거의 가능성도 근거를 근거로 해 시장이 어떻게 평가할지가 좌우하게 된다.
(후지TV 해설 부위원장 토모다 유이치)
토모다유우이치
https://news.yahoo.co.jp/articles/b0f7b58a11b3ceb297b02f3aea02a48db9e47715?page=1
週明け株価は反落か?石破新総裁就任で市場の行方は…「緩和の方向性は維持しなければいけない」
9/29(日) 19:02配信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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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週末の金融市場は、自民党総裁選の投開票の動きに敏感に反応する展開となった。日経平均株価は900円を超えて上げ幅を広げる一方、円安方向に進んでいた円相場は、円高へと急反転した。
【画像】高市氏勝利の可能性が意識された時間帯の東京外国為替市場の円相場
「高市トレード」から急反転
27日の東京株式市場は、前日のアメリカ市場でハイテク銘柄を中心に株価が上昇した流れを受け、朝方から、半導体関連株がけん引して買いが優勢となった。
午後に入り、日経平均株価は上昇を加速させ、1回目の投票の結果、得票トップの高市氏が、2位の石破氏とともに決選投票に進むことになると、午後2時過ぎに上げ幅は前日比600円を超え、30分もたたないうちに800円を上回った。結果が明らかになる直前の午後3時の終値は、903円93銭高い3万9829円56銭と、約2カ月ぶりの高値水準となった。
相場を押し上げたのは、金利低下・円安に伴う「高市トレード」だ。高市氏勝利の可能性が意識され、東京外国為替市場の円相場では円売りドル買いの動きが強まり、午後2時過ぎには、一時1ドル=146円台半ばの水準をつけた。日銀の利上げ方針に反対姿勢をとっていた高市氏が選出されれば、追加利上げが実施しにくくなるとの見方が広がったためだ。
金融緩和方向に傾く可能性を織り込んで進んだ円安と歩調をあわせる形で、輸出関連銘柄などに買いが入り、財政出動による経済波及効果への期待も相まって、日経平均株価は一段高となった。電話での顧客対応に追われていた都内の証券会社では、「朝から活発になっていた高市トレードが、一段と加速している」などと説明する声が飛び交った。
債券市場では、長期金利の指標となる新発10年物国債の利回りが、一時0.8%まで低下した。
流れが反転したのは、決戦投票での高市氏の敗退、石破氏の当選が伝わった午後3時過ぎだ。1ドル=146円台だった円相場は、一気に143円台にまで3円を超えて急騰した。
10年債利回りは、結果発表前の0.805%の水準から、一時0.855%まで上昇した。
東京市場の流れを引き継いだ27日のニューヨーク外国為替市場の円相場は、1ドル=142円台前半で取引を終えた。積み上がっていた円売りドル買いのポジション解消で広がった円買いの動きが続き、アメリカの経済指標がインフレ鈍化の継続を示したことも円を押し上げた。
一方、27日のニューヨーク株式市場では、FRB=連邦準備制度理事会が継続的な利下げを行うとの見方から買い注文が先行し、ダウ平均株価の終値は前日と比べて137ドル89セント高い4万2313ドルと、最高値を更新した。
物価高を上回る賃金上昇の定着と消費の底上げ
自民党の新総裁に選ばれた石破氏は、岸田首相が進めてきた経済政策の路線を基本的に継承し、デフレ脱却を確実にする経済・財政運営を行う考えだ。
27日の総裁選後の会見では、「賃金の上昇が物価高を超える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うえで、「個人消費が上がらないと経済はよくならないし、デフレスパイラルも解消しない」と述べ、物価高を上回る賃金上昇の定着と消費の底上げに注力する考えを強調した。
GDPの半分以上を占める個人消費は、4~6月期は、実質で年率に換算して297兆円と、コロナ前の2019年平均の300兆円を下回っている。7月の実質賃金は、2カ月連続で前年同月比プラスだったが、消費支出は、実質で0.1%増と、わずかな伸びにとどまっていて、収入の伸びほどに消費が拡大していない実態が浮き彫りになっている。
石破氏は、物価上昇を超えて賃金アップが実現していくまでには「ややタイムラグがある」と指摘したうえで、「食料品やエネルギーにどういう政策が有効か見極めたい」と述べた。
物価高対策として実施されてきたガソリン補助は年内まで、電気・ガス代の支援は10月分までの措置となっている。これまでに11兆円を超える予算が投入され、2024年度予算に計上した物価高対応などのための予備費1兆円はほぼ使い切った。
政府は、国と地方をあわせた基礎的財政収支=プライマリーバランスが目標年次の2025年度に黒字化するとの試算を出したが、黒字幅は8000億円しかなく、大型の補正予算が組まれるなどした場合、実現が難しくなる懸念がある。
財政の持続性を高めつつ、景気のテコ入れをどう図っていくのかが、大きな課題だ。
「金利を云々かんぬん言ってはいけない」
石破氏の新総裁就任を受けて、週明けの金融市場はどう動くのだろうか。
日本時間28日早朝の大阪取引所の夜間取引で、日経平均先物は急落し、12月物は前日の清算値と比べ2410円安い3万7440円で終えた。30日の東京株式市場は、27日に日経平均株価が高く上昇した反動もあり、売りが膨らむ展開となる可能性がある。
市場関係者の間では、総裁選中に石破氏が言及した「金融所得課税の強化」をめぐって警戒感がくすぶる一方で、日経平均株価4万円台回復に向け安定した政策運営に期待する声も聞かれた。
こうしたなか、29日朝、フジテレビの「日曜報道 THE PRIME」に出演した石破氏は、「『貯蓄から投資』の流れは決して止めてはならない」と強調するとともに、「民間需要が少ないときは財政出動しないと経済が持たない」と述べた。日銀の金融政策については「金融緩和の方向性は維持しなければいけない。デフレ脱却を断言できない状況のなか、ここで金利を云々かんぬんということを言ってはいけない」として、政策金利の引き上げに慎重な姿勢を示した。
「高市トレード」巻き戻し後の相場の行方は、成長型経済や景気底上げをめぐって打ち出される石破新路線を、早期の解散総選挙の可能性も踏まえ、市場がどう評価するかが左右することになる。
(フジテレビ解説副委員長 智田裕一)
智田裕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