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량이 갑자기 줄었거나 식사시간이 지연되었을 경우
▶ 인슐린 주사량이 많았을 경우
▶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처방량보다 많이 먹었을 경우
▶ 운동량이 평소보다 늘었거나 공복상태에서 운동하였을 경우
▶ 과음을 했거나 빈속에 음주를 했을 경우
▶ 설사나 구토가 심할 경우
②저혈당의 증상
공복감, 식은땀, 현기증, 흥분, 불안정, 가슴두근거림, 떨림, 두통, 피로감
③ 치 료
▶ 의식이 있는 경우: 빨리 흡수되어 혈당을 올릴수있는 단순 당질음식 10∼15 mg을 즉시 섭취하고 하던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한다
▶ 의식이 없는 경우: 무리하게 음식물을 먹이려고 하면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입으로 먹이려고 하지말고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포도당 주사나 글루카곤 주사를 맞도록 해야 한다.
■ 만성합병증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일단 발병되었다고 하더라도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동맥경화증
① 원인 -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
② 증상 - 동맥경화로 인해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증, 망막증 등이 올 수 있다.
③ 예방 -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피하고, 동물성 지방 대신 식물성 지방을 섭취 해야 한다.
*고혈압
① 원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상관관계를 가진다.
② 예방 및 치료 - 염분을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고,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뇌혈관 경색증
① 원인 - 동맥경화로 인한 뇌혈관 경화
② 증상 - 손발이 저리고 불안감, 저항력 악화로 인한 감염증, 화농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성 신증
① 증상 - 당뇨병 발병 후 15년 정도가 되면 콩팥에 손상이 생겨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것이 심해지면 부종이 발생하고, 더욱 진행되면 콩팥에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부전이 된다. 결국은 요독증에 빠져 혈액투석을 하거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
② 예방 및 치료 - 감기에 걸리거나 임신 중 과로를 하면 신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또한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나 과음, 과식,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성 망막증
① 원인 - 안저정맥의 혈관벽이 약해져서 꽈리처럼 늘어나는 미소 정맥류와 혈 관에서 나온 진물, 출혈, 신생혈관의 증식이 망막에 발생해서 생긴다.
② 예방 - 일단 당뇨병으로 진단 받으면 정밀한 안과검진을 받아야 하며,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안저검사를 받아 혈관증식성 변화를 감시해야 한다.
*당뇨병성 백내장
카메라 렌즈에 해당되는 수정체에 혼탁이 일어나 뿌옇게 되고 마침내는 수정체를 적출하고 도수 높은 렌즈로 바꿔 껴야하는 합병증을 말한다.
*농피증
피부에 침입한 세균이 화농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괴저
외상, 화상, 화농의 악화로 생기게 되며, 나타나는 증상은 염증, 수포, 궤양 등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