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6월20일(화) 16:00, 부안읍사무소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부안귀농귀촌봉사회(회장 김종훈) 결성식을 가졌다.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라북도지사협의회 정하복 회장, 신선덕 부회장 박영숙 부안군협의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강세 군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적십자 봉사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옥 총무부장님 사회로 신규봉사회 결성식을 진행하였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내외빈 축사 및 격려사 봉사기전달 격려금 전달순으로 진행되였고 정하복 전라북도협의회장은 일체유심조를 강조한 후 신규 봉사원의 왼쪽 가슴에 봉사원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에 인사말과 아름다운 사랑과 봉사를 널리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결성된 부안귀농귀촌봉사회는 박영숙 부안군지구협의회장의 노력으로 부안군에 새로운 둥지를 튼 귀농ㆍ귀촌인들중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에 참여 희망자 25명은 뜻을 같이하고 봉사원을 구성 함으로서 부안지구협의회는 16개 봉사회 약 45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을 확보 농ㆍ어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펼치게 된다.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인사말을 전하며 지역주민들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봉사단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훈 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계획을 실천하면서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정지 상태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시민 2명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펼쳐 시민의 생명을 구한 부령봉사회 박형래 봉사원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표창이 수여되였고, 부령봉사회 김성수 봉사원에게는 북한이주민 7명 가정에 생필품을 아무도 모르게 지원해온 선행이 전해져 부안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첫댓글 박영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귀농귀촌봉사단 신규결성식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농귀촌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부안군협의회 귀농귀촌봉사단 신규결성식 및 봉사원 기본교육 이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