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늘은 집 앞베란다 양쪽창고 페인트가루가 지저분하게 떨어져
헤라로 긁어내어 유성페인트를 칠하고 마른다음 수성페인트를 칠하고
오후시간 짬을 내어 걷기좋은 나만의 오솔길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나리꽃은 아직안피어 며칠있다 다시 가야할거 같아요.
항상 청계산역에서 내려 들머리가면 원터골굴다리에 야채가게가 눈길을
주어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남겨 봅니다.
ㅇ 청계산역에서 조금걸어와 들머리 굴다리 야채시장 볼거리가 있어요.
ㅇ 어렸을때 많이 먹어본 살구 그때는 배가고파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처럼 맛있지는 않아요.
ㅇ 내가 좋아하는 새콤달콤 보리수 시골집에가면 많은데 한컵에 2천원이라 그냥 스치고 올라가다 횡재를 합니다.
ㅇ 삼거리 다리건너자마자 보리수나무에 보리수가 나를 기달리고 있어 4개정도 따먹고 사진남겨요.
ㅇ 요즘 밤꽃이 많이 피어있어 보기좋습니다. 꿀도주고밤도주고 잘 가꾸어야 할거 같아요.
ㅇ 여기서부터 매봉바위까지 깔닥고개입니다.
ㅇ 돌문바위 두바퀴돌고 잠시 이자리가 산들바람 시원하게 불어주는곳입니다.
ㅇ 성남 서울공항
ㅇ 항상매봉찍고 이수봉으로 청계사로 날머리삼아 산행을 합니다.
ㅇ 9부능선에 이런한 등로가 몇군데있어 내가좋아하는 등로입니다.
ㅇ 우리나라에도 어딜가도 산딸나무가 많아요.
ㅇ 이수봉가는 출입문.
ㅇ 정상은 공군부대가있어 출입통제.
ㅇ 청계사에 들려 마음의 수양을 쌓을려 합니다.
ㅇ 오늘도 나만이 피톤치드 많이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