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 창립70주년 기념 장로취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11분의 취임장로들 머리위에 손을 얹어 김정석 담임목사님과 함께 안수례를 행하였다. 벌써 47년전에 고 김선도 감독님의 부르심을 받고 광림교회와 인연을 맺은 후에 여러번 장로취임과 은퇴찬하 예배에 초청되어 안수례도 행하고 설교나 축사를 하곤 했다. 현 담임자이신 김정석 감독님의 초청으로도 여러번 와서 순서를 맞곤했으니 광림교회와는 특별한 관계를 맞으며 살아온 셈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늘 광림교회에 소속된 가족처럼 느껴진다. 이제 광림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라는 상징성을 넘어서서 세계교회가 주목하는 A Way Maker 가 되었고 영향력(Influence)을 가진 Leading Church 가 되었으니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unity and agreement)가 되어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달라고 설교했다. Full member 를 갖춘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함께 하늘로 울려 퍼지는 찬양대의 찬양은 천군천사들의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 드리워질것이다. 이 귀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감사할뿐이다. 김영헌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