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
위의 글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라는 제목의 대중가요(유행가)이며 원희명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가수 양희은이 불러 히트한 1976도에 발표한 곡이다. 50년에서 2년 모자라는 48년 전 노래인데 이 곡을 소환한 것은 노래의 가사 중에서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문재인과 김정은에게 대입하면 문재인의 입장에서 김정은이 '아직도 그대는 내 주군'으로 김정은의 입장에서 문재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수석대변인'을 강조하기 위해서임을 밝혀 둔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수괴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아직도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짓거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 증거가 문재인이 소위 회고록이랍시고 발행한 ‘변방에서 중심으로(외교·안보편)’라는 제목의 책을 읽은 보수층이나 여권의 반응이 문재인을 아직도 김정은 수석대변인 짓거리를 한다고 비판을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의 국빈 초청을 받아 3박 4일 동안 10끼의 식사를 대접받아야 하는데 겨우 2끼만 대접받고 8끼는 중국의 엄청난 홀대를 받아 대중식당에서 혼밥을 하는 굴욕을 당하고는 국민보기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하고 국가원수로서의 명예가 여지없이 추락하게 되자 비열하게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차원에서 대중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변명을 하는 추태까지 보였다. 문재인이 회고록 명칭을 ‘변방에서 중심으로’라고 붙인 것부터 야비하고 참담한 거짓말인 것이 중국 국빈 방문 중 베이징대 강연에서 “중국은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 국가로서 중국의 꿈에 함께할 것입니다”라는 미친개가 달 보고 짖는 짓거리 중에 ‘높은 산봉우리(중국)에 주변의 낮은 산봉우리(한국)이 중국몽과 함께하겠다’고 무식하게 내뱉어 놓고는 한국이 변방에서 중심으로 들어갔다고 짖어내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중생이 아닌가!
국민의힘 소속 주요 정치인들이 문재인이 발간한 외교안보 정책 회고록에 대해 "역시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일제히 맹렬한 비판을 가했는데, 나경원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은 여전히 '김정은 대변인'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핵 개발을 합리화하는 북한의 전형적인 궤변을 아직도 두둔하고 있다. 지도자의 나이브함은 심각한 무능이다. 그리고 국가의 큰 리스크며, 김정은이 말하는 '안전보장'이라는 것은, 철저히 김씨 가문과 독재 정권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김정은이 하자는 '종전'이라는 것도 결국은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할 뿐"이라고 비판하면서 "핵으로 겁박해선 그 무엇도 얻어낼 수 없고 결국은 모든 걸 잃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정답이자 올바른 대북 전략이며,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북관을 제발 극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분의 회고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담하다. 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었고, 최종 비핵화 결렬은 미국 대통령 참모들 탓이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겠느냐.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는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완전한 핵무장을 도운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결국 김정은에게 속아주면서 합작해서 북한을 명실상부한 핵 보유국으로 만들었다”면서 “지금도 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라고 믿고 있나. 이런 분이 대한민국 아니 ‘남측의’ 대통령이었다는 게 참 충격적이며,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라고 했다.
조해진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보면 지난 정권 때 한반도의 운명이 남북 양측의 문제적 지도자들의 손에서 얼마나 위태롭게 줄타기 했는지 알 수 있다. 회고록에 언급된 문 전 대통령의 진술은 대다수가 몽상가 같은 유체이탈식 화법이며, 연평도 포격의 주범이 연평도를 방문해서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싶어 한다는 말 같지 않은 대화를 소개한 것부터가 그렇다. 그런 말을 하는 김정은이나 그 말을 듣고 앉아있는 문 전 대통령이나 영혼이 가출한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모습이며, 문재인의 지도자 자질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논란거리였다. 실세는 임종석 비서실장이라느니, 586 주사파 참모들이 문 대통령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느니, 말이 많았다. 김정은은 더 언급할 것도 없다"며 "남북 양측의 이런 위험한 정권들의 손에 국민과 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에 보도된 문 전 대통령의 외교 안보 회고록의 내용이 참으로 황당하다. 문 전 대통령은 미국보다 북한과 김정은의 말을 더 신뢰하는 듯하다. 미국의 부족한 아량 탓에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었다는 주장에 누가 우리의 동맹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지적하면서 "한미연합훈련 중단, 종전선언 등 눈앞의 성과에만 급급해서 북한의 주장을 무조건 믿었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문 정부의 대북정책은 철저히 실패했고, 그 원인이 이번 회고록에서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북회담에서 김정은이 ‘핵을 사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자 문 전 대통령은 이를 전적으로 믿었다. 몽상가처럼 김정은의 말만 믿은 셈이며, 그러나 북한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에서는 최대한으로 얻을 수 있는 거래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비판하면서 "회고록에 담을 것은 남 탓과 자화자찬이 아니어야 했다. 오히려 적의 선의에만 기댄 몽상가적 대북정책에 대해 처절한 반성부터 해야 했다"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발간한 외교·안보 정책 회고록에 써야할 내용은 "회고록이 아니라 참회록"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야권에서는 여권이 이렇게 문재인을 완전히 복날 개 잡듯 두들겨 패도 누구 하나 문재인을 편드는 인간이 나 말리는 인간이 없다는 것은 회고록 자체가 말도 안 되는 문재인의 추잡하고 무식한 헛소리요 추악하고 무능한 넋두리라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는 말처럼 공연히 문재인을 편드는 짓거리를 했다가는 본전은커녕 밑천까지 날릴 판이니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것이 종북좌파들의 생활철학인데 어떤 무식한 인간이 문재인을 편들고 나서겠는가! 대깨문들, 曺國 일당, 문재인의 청와대 가족들이 모두 문재인의 회고록을 읽었을 텐데 기티부타 말이 없고 여권이 집중적인 비난에도 가만히 있는 것은 회고록으로서의 내용도 신빙성이 없고 일고의 가치라고는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사실 13명의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 문재인만큼 무능하고 무식하며 무도한 대통령이 있었던가? 북한보다 50배 이상 잘사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사지로 내몰았으며, 중국에게 굽실거리고 지금까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눈치나 살피는 인간이란 것을 자신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다. ‘잊혀진 삶을 살겠다’던 인간이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와 국민의 가슴에 염장이나 지르는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윤석열 정부는 지체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적폐청산 차원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문재인이 악랄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한 것만큼만 갚아주면 국민이 모두 박수치고 환영하며 윤 대통령의 정책에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