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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때이른 미네소타 FA 이야기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1,700 12.03.29 18: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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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9 18:42

    첫댓글 나이들이 많긴 하지만 제이미슨이나 엔소니파커는 어떨까요?

  • 작성자 12.03.29 18:57

    제이미슨은 더 이상 3번으로 뛰기 힘들것 같고...앤서니 파커는 폼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나이가 워낙 많으니 어쩔 수 없지만;

  • 12.03.29 18:42

    루비오가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 내는 스타일이 아니고 야투도 정확하지 않은 스타일이라서 정확한 야투를 보유한 공격력이 되는 스타일이 좋을듯 한데...(웨스가 공격이 없으니깐 더더욱...) SG가 귀한데다가, FA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미네소타다 보니깐요... 2-3번 라인에 누군가를 추가하긴 해야하는데...ㅠ

  • 12.03.29 18:45

    맥시멈 가까이 지를만한 선수는 에릭 고든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좋은 퍼즐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3.29 18:49

    그런데 이번 퐈 시장이 돈가진 팀은 많고 거물 FA는 적은 시장이라...상당한 인플레가 예상됩니다. 뭐 두고 봐야겠지만요^^;

  • 12.03.29 18:50

    미네소타가 가장 시급하게 보완해야될 부분은 슬래셔라고 생각합니다.헌데 내년 에프에이중에 팀디펜스를 찢어놓을만한 슬래셔가 보이질 않네요..개인적으론 올랜도의 제이르치가 미네소타에 무척 잘 어울릴거 같은데 데려올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점퍼도 되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슬래셔의 역할도 잘 수행할거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2.03.29 18:53

    돌파 능력 자체만 본다면 상당히 상급이라 할 수 있는 바레아가 있긴 한데,(미스 유니버스를 돌파할 정도...음???) 스윙맨 중에서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선수가 없죠. 제이리치는 실제로 데드라인 때 루머도 있었는데 루머로 끝났고...누가 와도 올텐데, 그게 누구일지가 참 궁금하네요.^^;

  • 12.03.29 19:13

    미네소타 프런트의 신의 한수를 기대합니다. 루비오-러브-트럭만 건들이지 않고 약점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컨덴터급 팀으로 발전할거 같습니다.

  • 12.03.29 19:23

    3번자리에 백인한명오면 백인스타팅5가 완성되는군요
    (보스턴 같은팀에서도 없엇으러같은데...)

    흠...루디 페르난데즈??;;;;

  • 12.03.29 19:54

    3번 백인은 뭐 라이언 앤더슨, 터글루, 던리비 정도 껴넣으면 좋을 것 같네요.

  • 12.03.29 19:31

    알렌이랑 가넷도 FA 아닌가요?? 알렌옹 와도 좋을듯 한데 말이죠..

  • 12.03.29 19:45

    저는 미네소타가 굳이 FA시장에서 맥스를 지를만한 슈퍼스타를 영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에릭고든은 더욱 불안해 보이네요. 루비오, 데릭, 러브, 페코비치 슛팅가드를 제외한 모드포지션에 이미 올스타 이거나 앞으로 올스타가 될가능성이 충분한 자원들이 넘쳐납니다. 이렇게 보니 러브를 제외한 3명모두 정말 올스타로 성장할것 같네요;; 이들을 중심으로 팀을 잘 이끌수 있는 베테랑이자 아직도 수준급 SG인 알렌옹을 모셔오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ㅋ

  • 12.03.29 20:12

    와.. 정말 매력적이네요. 무려 러브가 겨우!! 4.6밀이라니요. 러브와 페코의 인사이드는 리그 최고 수준인데, 합쳐봐야 9밀. 가솔 올해 연봉의 절반 수준이네요. 인사이드 아웃사이드에 스타급 선수가 포진해있고 주축들이 모두 젊은 팀. 리빌딩의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모두 갖춘 팀이네요. 전 작년까지만 해도 러브가 팀을 컨텐더로 이끌 재목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하지만 올해 모습을 보니 맥시멈 노비츠키 수준까지 성장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격력은 다운그레이드이지만 리바는 두 단계는 더 업그레이드이니, 올해를 기점으로 과거 던컨,가넷-노비츠키가 이어왔던 파포 넘버원 자리를 꿰차고 장기독주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12.03.29 20:08

    그런데 핵심은 루비오의 부상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슈퍼스타들이 무릎 때문에 사라져 갔습니까? 딴 부위도 아니고 무릎이기 때문에 향후 울브스의 미래는 루비오의 무릎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루비오가 회복한다고 가정한다면, 제 느낌으로 루비오는 맥시멈 키드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비슷합니다. 장신에 화려한 패싱 능력, 포가 최상위권 리바능력에 최상급 스틸 능력에 부족한 슛팅(?)까지.. 힐과 공동으로 신인왕을 탔을 때 키드의 스탯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1-7-7 정도 되었을 겁니다. 루비오가 올시즌 보여준 스탯이나 활약이 당시 키드보다 못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 12.03.29 20:11

    결국 루비오와 러브가 향후 2~3년 후가 되면 각각 가드와 포워드 포지션에서 퍼스트, 세컨드팀을 다투는 수준까지 성장한다고 봤을 때, 이 팀은 앞으로 오클과 함게 서부지구의 패권을 다툴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원체 변수가 많고 또 제 예상만큼 이들이 성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올 시즌 모습을 보니 러브와 루비오는 슈퍼스타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좌우간, 울브스는 가넷 시대 이후로 젊고 매력있는 강팀으로 훌륭하게 리빌딩을 마친 것 같습니다. 느릿느릿한 관록만 남은 노장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미네소타의 젊은 피들은 너무 매력적입니다.^^

  • 12.03.29 20:54

    십자인대 파열이 원체 어마어마한 부상이긴 하지만.. 아직 나이도 어린데다 마이크로프랙쳐 이후에도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던 키드를 생각해보면 루비오의 미래는 낙관적인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맨이나 스윙맨이 아닌데다 득점보단 리딩-패싱에서 재능이 빛나는 선수이니 재활만 잘 한다면 여전히 톱스타로 성장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2.03.29 22:23

    다행히 루비오는 일부파열이라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른 부상이고 수술도 잘 되었다 합니다.^^

  • 12.03.29 22:52

    아랑전설//정말 다행이네요^^루비오가 슛을 못쏴도 턴오버가 많아도 이미 미네소타의 미래입니다. 빨리 복귀해주세요ㅠㅠ

  • 12.03.29 22:34

    아랑님 루비오는 내년시즌 시작전에 복귀가 가능합니까? 그게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고든은 솔직히 오면 좋기는 하지만 오버페이까지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린선수에게 오버페이까지는 좀....
    그리고 지금 저 아름다운 샐러리에 무리를 할필요는....한방에 샐러리 나빠지는게 더 안좋지 않을까요....
    차라리 내년에 하든을 노려보는게.... 가능하다면요....
    오히려 데릭의 3번정착화가 더 시급해보이네요.... 데릭이 3번에 정착만 해주면 2번은 리드나워바레아로 돌려막을수 있으니
    굳이 무리해서 오버페이까지는 안해도 될텐데요....

  • 12.03.29 22:44

    딱생각난게. 오클 하든인데. 얘는언제fa인가요. 딱어울리는데.

  • 작성자 12.03.29 23:03

    하든은 2013년에 rfa입니다. 그런데 큰 이변이 없는 한 오크가 연장계약을하겠죠.

  • 12.03.30 00:22

    저도 하든이 제일 좋아보이는데
    미네소타가 맥시멈을 제시할지...
    그리고 오클 또한 한 팀에서 3명의 선수에게 맥시멈을 줄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 12.03.30 08:42

    레딕이라도 어찌 안되려나요..ㅠ

  • 12.03.30 09:07

    딱 생각난인물이 보스동에만랩형님하고 오클에하든인데요~만랩형님도괜찮치않을까요~?슛팅은물론이고 경험도많아서 미네처럼차고올라올수있는팀에겐적격이라고생각합니다.하든은 아마오클에서잡지않을까합니다

  • 12.03.30 09:32

    루비오의 복귀는 언제쯤인가요? 내년 시즌 개막부터 바로 뛸 수 있나요? 부디 멀쩡히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 12.03.30 11:21

    전설님, 고도의 스윙맨 라인 까기..ㅋㅋㅋ

  • 12.03.31 04:33

    선수 연봉은 hoopshype이 가장 유명하지만 ShamSports 것을 추천합니다.
    옵션 문제가 가장 잘 나와 있는 곳입니다.
    샴 스포츠 자료에 의하면 웹스터는 다음 시즌 $0.6M 보장, 브래드 밀러는 $0.8M 보장입니다.
    둘 모두 옵션 쓰지 않고 방출할 경우 다음 시즌 10명 계약에 팀 연봉 $50M 가량 됩니다.
    여기에 만일 유타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해 유타의 픽이 넘어올 경우 약 $2M이 추가됩니다.
    다음 시즌 샐러리캡도 올 해 처럼 $58M이 될테니 유타가 가진 샐러리캡 여유는 $5-7M 가량입니다.
    위에 언급한 선수들 중 이정도 금액으로 잡을 수 있는 선수는 코트니 리 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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