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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비싼그림들 모음
▶◀환국의후예 추천 1 조회 2,004 13.07.01 23: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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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1 23:57

    첫댓글 클림트는 키스가 더 비쌀 줄 알았는데 바우어 초상화가 값이 더 나가는군요. 클림트를 엄청 좋아하는데 몇번을 봐도 감탄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론 알퐁소 뮈샤 그림도 한 두점 있을 법한데 좀 아쉽군요. 뮈샤도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작가죠.
    개인적으론 앤디 워홀은 정말 별롭니다; 팝아트 자체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마인드도 영 마음에 안 드는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차라리 초현실 화가이면서 그로데스크란 장르를 정립한 백신스키를 더 쳐주고 싶더군요.

  • 13.07.01 23:49

    '모나리자' 외 몇 가지 없는 이유는 거래가 불가한 작품이라서 그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가치를 메길 수 없는...'

  • 13.07.02 00:00

    이런 얘기가 있죠. 세월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그림이 교회 건축 미술에 종속되어 있는 시기에 지금의 서양화 기법과 개념을 정립한 거장들의
    작품이라 역사적인 가치만으로 이미 넘사벽이죠.

  • 13.07.01 23:58

    영광스럽게도 몇개를 보았군요.. 제게 최고의 그림은 클림트의 키스와 유디트였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에서 보았던 그 감동을 아직도 지울수 없습니다.. 모나리자는 실망만 가득... ㅜㅜ

  • 13.07.02 00:22

    제가 실제로 본 작품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들은 모딜리아니의 그림들과 터너의 그림 그리고 램브란트의 붓터치였습니다.

  • 13.07.02 00:42

    아래 있는게 맞습니다.
    위에 있는건 옛날 자료 같군요.
    참고로 이건 판매가 순위지 그림 가치 순위가 아닙니다.
    모나리자는 루브르 박물관이 판매하지 않는한 영원히 이 순위에 오르지 않을겁니다

  • 13.07.02 00:44

    개인적으로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천장화와 다비드상은 얼마의 가치를 지녔을지 가장 궁금합니다 저 위에 작품들은 어느 작품을 딱히 고르지못할정도로 훌륭하지만 앤디워홀의 팝아트 작품들은글쎄요..현대미술사에 획기적인 전향을 주었다하지만 저작품들과 나란히 하기엔 클래스가 다른듯 합니다

  • 13.07.02 00:51

    팔린다는것 자체가 이미 급이 다른거죠. 팔수 없는냐 팔리느냐의 차이.

  • 13.07.02 02:16

    시스티나성당에서 .... 목부러질뻔 했었죠 ㅠㅠ 사진촬영금진데.. 가이드분이 궁내??바티칸내 경찰과 아는 사이라 한컷을...찍었ㄷ능...

  • 13.07.02 01:08

    폴락의 경우가 대표적이겠지만 현대미술의 가치는 미국의 자본주의와 큐레이터의 카르텔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였죠 어쩌면 작가들은 피해자였고 고통스러운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13.07.02 01:51

    개인적으로 실제로 본 것 중 최고의 감동은 '다비드 - 나폴레옹의 대관식' 입니다. 보고 입을 다물 수 없었던..

  • 13.07.02 09:28

    좋다.

  • 13.07.02 10:38

    고흐 그림들이 저렇게 비싼데 당시 고흐는ㅜㅜ

  • 13.07.02 11:33

    그림이 제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ㅋㅋ

  • 13.07.02 11:36

    역시 이쪽에 문외한이 보면 저런게 왜 비싼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비싼그림 = 탈세하기 좋은거 라고만 생각이 되어서인지...

    전 그냥 밥로스 아저씨 그림이 좋아요(...)

  • 13.07.02 19:11

    제가 그림에 무지해서그런지전부 낙서같다는ㅠㅜ 죄송합니다ㅠㅡ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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