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병주
    2. 김미주
    3. 지존
    4. 카푸
    5. 신 안 들 판 님
    1. 나눔의행복
    2. 전원
    3. 할리
    4. 호주강물
    5. 멀크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BaseCamp
    2. 울벗
    3. 하늘채1
    4. 로에
    5. 장유순
    1. 찬휘
    2. 하얀 바다
    3. 선비 123
    4. 고은이 별
    5. 서경애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미스터 스마일
별꽃 추천 2 조회 252 23.01.26 19:4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26 20:13

    첫댓글 오잉? 무스거 말씀중에 세상을 거의 다 살아
    보고라 고라고라 고라잉? 아닌 것 같은데요
    이제야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되는 나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건 뭐 그렇다치고 넘아가고자고요 넘아가고요

    어쨌던 미스터 스마일이란 이름속에는 그분도 참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항상 밝은 표정이 였지 않나 싶어요
    좋은 베필로써 자식을 낳아 부모에게 효도까지 하시고
    손주는 할아버지 사랑으로 인성이 반듯하게 자라고 있겠
    지요 다복한 가정의 한 면을 보니 흐뭇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6 20:17

    미소라는 붓글씨를 보고 썼습니다.
    차마두님이 나훈아를 닮고 멋쟁이입니다.ㅎ

  • 23.01.26 20:24

    @별꽃 그래요 제가 나훈아를 닮았나요
    곡없이 무대뽀로 부를 때는 그런
    소리 종종 들었지요^^

  • 작성자 23.01.26 20:27

    @차마두 나훈아의 사랑
    요런거를 불러야 좋은디...ㅋ

  • 23.01.26 20:36

    @별꽃 그 노래는 모르거덜랑요
    이젠 부끄러바스리 안 불럴라꼬요^^

  • 작성자 23.01.26 20:44

    @차마두 https://youtu.be/3x-ZDwjmtaU

  • 작성자 23.01.26 20:45

    @차마두 요런 걸 불러주어야
    아내들이 좋아합니다.
    당장 스마트폰으로 배우세요.

  • 23.01.26 20:47

    @별꽃 아궁 몬해요
    이런 노래는 몬해요^^

  • 23.01.26 20:16

    아녀요.
    지금부터 스마일 하세요..ㅎㅎ

    저는 울오마니께서
    가만히 있으면 화난사람같다고 웃어라..
    웃으면 얼마나 이쁜데..ㅎㅎ

    그래서 웃엇습니다..

    할말없어서 웃엇고

    하여튼
    이젠 잘 웃습니다..ㅎㅎ

    세상사 별것도 아니잖아요..
    ^~~~~~~^

  • 작성자 23.01.26 20:19

    우리 영지니님은
    얼마나 밝은 얼굴일까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스마일 합니다.ㅎ

  • 23.01.26 20:20

    미스터 스마일
    그게 비법 맞네요.
    미스터 스마일에 스마일 여사도
    천생 궁합이고요.
    대중목욕탕에 데려가지도 않고 스마일만 하면 밉기도 하련만
    같이 스마일 스마일 하니
    천생궁합인거지요.

  • 작성자 23.01.26 20:54

    선배님
    밉기도 했죠.
    볼링을 그리 하고싶었는데
    주말에
    안 데리고 갔으니
    얼마나 밉던지요.
    어휴 엥그리지요

  • 23.01.26 20:26

    웃는자에게 침못뱄는다 하잖아요 ㅎㅎ스마일!!!

  • 작성자 23.01.26 20:28

    우리도 까짓거 웃고 삽시다.

  • 23.01.26 21:07

    살다 보면 부부는 서로 닮아 간다 하는데
    지금도 늦지 않으니 미소 닮아 가지고
    손자,손녀 들이 미소 할머니로 각인 되게끔
    분발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1.26 21:10

    알겠습니다.
    손자손녀는 좀더 다정하고 상냥한 엄마처럼 말씀해달라고 하는데
    전 또 그 쪽에서 한참 밀립니다요.
    녹녹지가 않아요.ㅎ

  • 23.01.26 22:01

    부군께서 아주 온화하신 성품을 가지셨군요!
    성경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타고나길 부르르~~ 끓었다가 폭~~ 가라앉는 다혈질이라서
    주님 저를 온유하게 해주세요, 온유하게 해주세요. 정말 많이 기도했어요.
    지금은 예전보다는 좀 온유해졌습니다. ㅎㅎ
    얼마 전 글로 썼다시피, 둘째 때문에 울며 기도하던 세월이 길어서,
    그 세월이 지나고 나니 제가 조금은 다듬어졌더라고요, 전에 비하면요.
    맏며느님으로 시집 오셔서 아들도 낳으시고 딸도 낳으셔서 잘 키워내셨으니
    제가 우리 별꽃 언니께 100점 만점에 300점 드립니다. ^^
    아름다운 부부의 초상,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6 22:08

    이쁜 보라수정님
    찾아오니 고마운데
    무슨 과분한 점수까정
    주시고...
    남들 이야기는 잘 쓰면서 짝꿍이야기를 안 썼기에
    아부 좀 하려고 써서 그것도 읽어주었답니다.
    이제 늙었잖아요.
    둘다...불쌍하잖아요.ㅎ

  • 23.01.26 22:35


    댓글 쓰다가 전화 받는통에
    내 댓글은 사라지고 ㅎ

    은근
    멋진 남편자랑
    좋습니다 ㅎ

  • 작성자 23.01.26 22:52

    미안해요.
    화려한 싱글녀
    자기는 멋진 남자친구
    하나 구해봐요.ㅋ

  • 23.01.26 23:33

    별꽃님~
    별꽃님의 화목한 가정 부렵습니다.
    맏며느리란 이름표가 붙어서 대우 많이
    받으셨겠습니다.
    저는 가족이 많은 사람은 좋아했지만
    맏며느리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었지만 지금생각 하니 대우받는
    쪽이 훨씬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1.26 23:51

    무슨 말씀이신지요.
    샛별선배님
    다시 태어난다면
    셋째나 막내아들에게로 시집가보는 게 소원이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막중한 무게감에
    짓눌려 살았는걸요...

  • 23.01.27 00:14

    꽃님의 심오한 뜻 알겠나이다
    상황에 따라
    다언보다 묵언이 나을 경우도 있고
    한보 나아감보다 반보 물러섬도...

    내 손녀는 항상 지 할매가 우선입니다
    부군께 그 비책을 알려주십사 청합니다

  • 작성자 23.01.27 06:40

    평범속에서 심오를 찾으시는 유무이님
    그러게요.
    아직 말을 못할 때라
    처음에는 우리 손녀가 남자를 밝히는 줄
    알았습니다.

  • 23.01.27 07:54

    @별꽃 할배를 굉장히 존경하는게지요
    우리 아 하고 틀리네 ㅠㅠ

  • 23.01.27 02:38

    미스터 스마일~
    참 경쾌한 인상입니다.

    할아버지를 더 따른다는 손주들의 반응은 좋은일이지요.

    살아가는동안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주욱~서로
    의지하며,
    사랑하며,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3.01.27 06:43

    오랫만이오.
    꽃수레님
    긴 겨울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눈이 오면 꼼짝 않고
    눈이 내리는 하늘을 보시겠네요.
    친구가 보내준 어명
    참 감사해서 지금도
    꼭 붙잡고 있답니다.

  • 23.01.27 03:19

    최고의 남편을 만나셨습니다.
    웃음 바이러스는
    곧 행복 바이러스

    요즘은 웃음치료 자격증도 있더군요.

    눈뜨면 제일 먼저
    거울보며
    웃는 연습 10분간하고
    하루 시작하라드군요.
    별꽃님은
    화낼일이 없으시겠어요.

  • 작성자 23.01.27 06:48

    고마우신 유리안나선배님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눈뜨면 거울보고
    웃는 연습 10분간
    하신다는 고운 말씀에
    지금 이불속에서
    미소짓습니다.
    스트레칭도 10분해야
    허리가 안 아프더라고요
    따스한 물 한잔도
    마시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소서

  • 23.01.27 04:37

    별꽃님~
    미스터 스마일과 사시는 별꽃님은
    참 좋으시겠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미소띈 알굴이 촣지요
    이제 별꽃님도 미세스 스마일이 되겠네요
    웃고 사는 삶
    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요
    전 거울보며 잘 웃는답니다
    거울에 비친 웃는 내 모습이 참 좋더리구요
    오늘 새벽도 많이 춥네요
    고운 꿈 꾸시고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맏며느리는 하늘이 내려 준다고 하네요 ㅎㅎ

  • 작성자 23.01.27 06:53

    시인님
    미소를 붓글씨로
    쓰신 덕택에
    청년을 떠올리며
    이런 글도 써버렸으니
    시인님의 책임입니다.
    맞아요.
    시인님도 미스터 스마일이시지요.
    ㅎㅎ

  • 23.01.27 05:38

    우아하신 별꽃님에 부군 미스터스마일
    넘 멋진 궁합입니다
    별꽃님 가정에 늘 행복이 깃들리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7 06:57

    감사합니다. 낭만선배님
    눈이 오면
    시인들은 기침을 하시나 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아름다은 글을 써놓으시고요.
    참 기쁜 날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 23.01.27 06:01

    미스터 스마일의 수혜자 이신 별꽃님 최고를 누리시네요
    미소는 인조 라도 길들여 지니 통증있을때 빼고는 내 트레이드가 되더군요
    그 댁은 조손이 함께 어울어진 미소 의 낙원 같아요


  • 작성자 23.01.27 07:04

    아...우리 이쁜 복매님
    미소는 인조라도 길들여지니 트레이드 마크가 되셨다고요.
    정말 좋은 인상입니다.
    사진을 보고 노래를 들으니 딱 떠오르는 20대 신혼에 떠난 꽃잎처럼 고운 언니랑 너무 닮았어요.
    살며시 짓는 사진 속
    인조의 미소까지요...
    그 이야긴 다음에 소설처럼 쓰고요.
    수혜자였음을 늙어보니 깨닫는다
    뭐 그렇지요.
    오늘도 노래부르며 행복하세요..

  • 23.01.27 08:03

    좋은 분을 만나신것 같습니다. 웃는 얼굴이 최고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1.27 09:19

    미소가
    아름다울 미
    웃을 소
    이라니까
    아름다운 웃음
    아낌없이 지으셔요.

  • 23.01.27 12:51

    별꽃 친구님 늘 생글 생글
    웃는 이유가 있었네요
    스마일 남편 만나
    지금껏 행복열차에만 탑승했으니
    무슨 걱정이 있으랴.
    나머지인생도 고~~~
    멋진 삶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1.27 15:36

    누가 행복열차를 탔다고요?
    고생문 입문했지요.
    다만
    이혼의 사유
    외도 폭력 노름
    이 없었으니 그냥저냥 살았답니당ㅎ

  • 23.01.27 14:29

    남편분이 참 훌륭하신분이 시네오ㅡ
    미소가 많은 사람은 어진 사람 입니다

  • 작성자 23.01.27 15:37

  • 23.01.27 21:08

    미소띤 온화한 얼굴
    혹시 눈웃음도 지으시나요
    그러면 뭇 여성들의 인기남 이었겠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7 22:32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