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을 봤습니다. 추적자팀의 작품이라 매우 기대했지만,
김상중이 안나온다. 박근형 분량이 작다, 고수, 이요원의 케스팅으로 불마닝 좀 있었지요.
근데 고수 이 배우 연기 이렇게 잘하던 배우이던가요? 발성좋고 발음좋고 감정좋고 잘생기기까지...
괴물이된 고수의 초반 연기는 정말 소름 돋더군요,,,,
손현주는 역시고, 장선영도 연기 참 잘하네요. 정말 연기만으로도 볼만한 드라마를 만난듯합니다.
이요원은 연기가 안늘더군요. 이요원만 선덕여왕 찍는줄 알았네요 ㅋ
고수동생은 참 이뻐서 누군가 했더니 나이가 30... 대단한 동안입니다.
강추입니다. 이런 정치대결류 드라마 좋아 하시는분은 만족 할듯합니다
첫댓글 이요원은 이상하게 좋은 작품 주연 잘 따내더군요. PD 사이에서 연기 잘하는 걸로 통하는 건지... 뭔지.
그러게요
카더라지만 이요원뒤가 빵빵하다는 소문이..
이요원 진짜 대단한 스폰서가 있는건지.....
연기는 그닥인거 같은데....
이요원 나오면 몰입도가 좀 떨어지더군요
얼굴이 엄청 이쁜 것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특출난 매력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긴 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그냥 저럭저럭 이였던거 같은데.. 결혼후에 패션70 부터 잘나가는거 같아요
얼굴이 이쁘긴 해요..ㅎ (제 기준에..)
장선영이 누군가 했네요ㅎ
ㅎㅎ 장신영이네요 ㅎㅎ 매력적인 배우 ㅎ
장신영이군요 ㅋ
고수는 원래부터 연기좋았죠ㅎ
얼굴때문에 선입견이 좀 있었습니다 ㅎ
피아노때도 좋았죠 ㅋㅋ 그러고 보니 그게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ㄷㄷ
연기의 고수
원래 연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지전 이후로 고수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공익만 아니었어도.
전 그린로즈 때의 고수를 보고나서 인정
고수도 이제 상당히 데뷔 한지 오래된 배우죠.....젊었을땐..워낙 잘생기고 귀공자같은얼굴땜에 역할의 제한이 많이 갔었던걸로 기억나는군요...그리고 좀 은근 그냥저냥 그랬던 시절도 꽤 될겁니다. 암튼 요즘처럼 대형기획사 빨로 발연기로도 주연맡는 그런시대가 아닌 꽤 옜날에 데뷔했습니다. 충분히 재능도 있고 노력도 많이 해서 이제 내공이 쌓일영역에 들어섰겠죠~~
박카스 청년으로 나올때 비주얼쇼크ㄷㄷㄷ
전 원래 그냥 관심무였는데 고지전 보고 반했음..ㅋ 마지막에 2초 잡을려고 할 때 진짜 쩔었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