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김민지팩폭을 할 상황은 아닌데, 코시 업셋이 상당히 걱정이 크다 보니까요. 디펜딩 챔피언이라면 최소 3위를 하면서 꾸준함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3위를 못하면 위험 요인이 가장 클 팀은 두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두산이 가을야구에서 SSG를 만나면 순위에 상관없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심지어 4위 두산, 5위 SSG가 되더라도 오히려 심리적인 압박은 두산이 더 받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100% 확률의 대결이기도 하고, 두산이 이 압박감을 넘는다면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100%의 확률은 4위 와카 승률 100%vsSSG가 SK 시절부터 두산 상대로 가을야구 시리즈 전승의 대결이기도 하구요. 초보 감독인 이승엽 감독에게 상당한 압박이 주어질 가능성이 커보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다른의미의 타이브레이커 느낌 ㄷㄷ
역시 야구는 정신병 도지는 스포츠..
디펜딩 챔피언이면 다음 시즌에 최소 3위는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4위를 적으려 했는데 그래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꾸준함을 이어가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4위 보다는 3위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팩폭이시군여
@뉴진스 김민지 팩폭을 할 상황은 아닌데, 코시 업셋이 상당히 걱정이 크다 보니까요.
디펜딩 챔피언이라면 최소 3위를 하면서 꾸준함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3위를 못하면 위험 요인이 가장 클 팀은 두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두산이 가을야구에서 SSG를 만나면 순위에 상관없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심지어 4위 두산, 5위 SSG가 되더라도 오히려 심리적인 압박은 두산이 더 받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100% 확률의 대결이기도 하고, 두산이 이 압박감을 넘는다면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100%의 확률은 4위 와카 승률 100%vsSSG가 SK 시절부터 두산 상대로 가을야구 시리즈 전승의 대결이기도 하구요. 초보 감독인 이승엽 감독에게 상당한 압박이 주어질 가능성이 커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