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재희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울 재희 어젯밤에도 잘자고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 또 잘 맞이하고 있나? 요즘도 우리 재희 너무 보고싶고 늘 그립네..우리 재희 요즘도 뭐하고 있 을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또 감기 늘 조심하고 독 감도 늘 조심하고 있고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 이 하고 있겠지?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월달 도 이제 5일밖에 안 남았네...조금만 있으면 이제 곧 내년이 점점 다가오고 또 위클리 팬미팅도 점 점 다가오고 있으니까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정도로 너무너무 설레만이 가득해 서 오빠의 행복이 20배로 늘어나 대뇌에 전두엽까 지 전해지는 느낌~우리 재희 널 그동안 응원하면서 오빠는 인생이 많이많이 달라지고 또 편식도 없어 지고 말투도 좋아지고 댓글 실력도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늘 힐링되는 느낌~! 심지어 오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화되기까지 하니까 날이 갈수록 인생역전하게 되는것 같아~ 이게 다 우리 재희랑 위클리 아가들이 위클리 맴버 로 데뷔해준 덕분인것 같네~역시 오빠가 의지할수 있는건 우리 재희랑 위클리 아가들뿐이야~앞으로 도 우리 재희랑 위클리 아가들을 위해서 더 좋은 문 자를 업그레이드하게 남길테니까 울 재희도 오빠가 쓴 편지 보고 읽고 항상 힘내서 이번 팬미팅에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재희가 행복하고 건강한게 가장 제일 빛나니까~앞으로도 우리 재희 가 해야할것들이 넘쳐난다 해도 오빠가 늘 언제나 곁에 있어줄테니까 무슨일이 생기면 오빠한테 말해~ 오빠가 울 재희에게 더 힘이 나게 만들어줄테니까~ 재희야 그나저나 오늘 미세먼지가 좀 나빠서 안 좋 던데 우리 재희 괜찮을지 걱정이네..오늘 수요일날 도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즘도 우리 재희 넘 보고싶고 생각중인데 언제쯤이면 우리 재희 볼수 있을지...아직도 12월달이 많이 남아서 기다려야 하네...우리 재희를 언제쯤이면 또 만나서 직접 볼수 있을지 언제쯤이면 1월 6일이 오나...빨리 1월 6일 이 왔으면 좋겠다...아! 어제 오빠는 잘때 또 꿈 꿨는 데 알려줄까? 오빠는 어젯밤에 잘때 꿈속에서 우리 재희 만나서 같이 반갑게 하이파이브 하고 또 포옹 한후 우리 재희랑 같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노래 방에서 같이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열정적 으로 부르는 꿈을 꿔가지구 덕분에 오빠는 오늘 아 침 9시부터 잘 일어날수 있었어~~이야 우리 재희 만나는 꿈을 꾸니까 오빠가 또 일찍 일어나게 되네? 앞으로도 자주 꿔야겠다~ㅎㅎㅎㅎ 아! 그리고 재희 야 요즘 궁금한거 있는데 우리 재희 혹시 또 염색하 보고 싶은 생각 있어? 예전에 에프터스쿨 활동 했을 때 우리 재희가 금발로 활동했을때가 제일 엄청 이뻤 었거든~내년에 컴백할때 우리 재희가 이번에는 초록 머리로 염색했으면 좋겠다~약간 밝은 초록색 머리로 왠지 자연적인 느낌으로 잠을 잘 못자는 데일리들의 피로가 확 풀어질것 같은데 혹시 염색해보고 싶다면 또 도전해서 초록빛 재희 모습을 꼭 봤으면 좋겠다~ 내년에 과연 우리 재희가 또 어떤 머리색으로 나올 지는 아직 알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기쁨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아참! 재희야 오늘 오빠는 오늘 수 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께! 오빠는 오늘 아침에 바로 씻고 옷 따뜻하게 준비하고 카레 먹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오늘도 변 함없이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울 재희 생각하면서 열심히 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이따가 12시에 식당에서 모밀을 먹은 후 이따가 2시에 선수들이랑 볼링 칠려고 기다렸는데 오늘도 오지 않으셔서 결국 어쩔수 없이 저는 2시 넘어서 또 pc방에서 푸른거탑 드라마 시청하고 나서 3시 넘어서 오랜만에 노래방에서 또 열심히 위클리 아가들의 노래 연습하고 나서 이따 5시 넘어서 밖으로 나와서 다시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저녁에 부대찌개랑 치커리랑 배이컨 메추리알까지 배불리 먹은 후 이따가 8시 넘어서 한국사 프로그램 보고 나서 이따가 우리 재희 생각나서 버블 또 떴는지 확인해봤는데 오늘은 재희 버블이 뜨질 않으니 왠 지 너무 심심하네...우리 재희 오늘 수요일날 하루 도 많이많이 바빴나보네...우리 재희랑 소통하는게 늘 즐거웠었는데..뭐, 또 꾹 참고 기다리면 또 우리 재희가 또 버블로 연락하는 날이 찾아오겠지~~?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울 재희에게 또 편지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다니ㅠㅠ 오빠는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재희 만나는 꿈을 꾸러 자야겠다~재희야 내일 목요일날도 또 오빠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버블에 꼭 찾아와줘~기다릴 께~우리 재희도 오늘 수요일날 뭐 특별한 일은 없 지만 그래도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많았어~😇🫶 재희야 내일 목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하길 바래! 항상 웃게 해주는 오빠의 비타민 같은 울 재희야~ 많이많이 사랑해~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일도 언제나 오빠가 울 재희를 많이 응원할께~~♡ 오빠는 우리 재희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아~~!